노스페이스 "브랜드스탁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의류·패션·잡화 1위"

입력 2019-07-04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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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노스페이스)
(사진제공=노스페이스)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중 의류·패션·잡화 브랜드 1위를 차지했다.

노스페이스는 브랜드 가치 평가 회사인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19년 2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위 상승한 40위에 선정되며, 의류·패션·잡화 브랜드 중 1위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브랜드스탁이 발표하는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총 230여 개 부문의 대표 브랜드 1000여 개를 대상으로 브랜드스탁 증권거래소의 모의 주식 거래를 통해 형성된 브랜드 주가 지수(70%)와 소비자 조사 지수(30%)를 결합한 평가 지수인 BSTI(BrandStock Top Index) 점수로 선정되는 대표적인 브랜드가치 평가 모델이다.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는 브랜드 주가 지수와 소비자 조사 지수에서 모두 높은 평가를 받으며 업계 최고의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노스페이스는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외에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에서 아웃도어 부문 12년 연속 1위를 달성했고,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와 ‘국가고객만족도(NCSI)’에서는 각각 아웃도어 부문 6년 연속과 5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선정에서 7년째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은 고객지향의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해오며 시장 트렌드를 선도해 온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아웃도어·스포츠 리딩 기업으로서 온 국민의 건강한 아웃도어·스포츠 활동에 기여하고 사회적 역할을 다하는 대표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브랜드스탁 관계자는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순위는 각 브랜드의 현재 시장 위치를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국내 대표의 브랜드 평가 지표”라며 “노스페이스의 혁신적인 제품 기술력과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전개를 통해 브랜드 선호도와 신뢰도가 한층 더 높아진 동시에 업종 1위 브랜드로서의 프리미엄도 유효하게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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