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안전의 황금손' 전시…안전경영 의지 다져

입력 2019-05-03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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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 본사 로비에 전시된 '안전의 황금손' 작품.(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 본사 로비에 전시된 '안전의 황금손' 작품.(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은 3일 울산 중구 본사 로비에 안전활동 혁신 의지를 담은 핸드프린팅 작품인 ‘안전의 황금손’을 전시했다.

동서발전 임직원과 한전KPS를 비롯한 협력사 대표 등이 직접 핸드프린팅에 참여했다.

해당 작품은 ‘우리의 손으로 함께 만드는 안전문화’라는 뜻을 담아 동서발전 임직원의 안전문화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 대내외에 공유하기 위해 제작됐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안전의 황금손은 귀한 것을 이르는 황금처럼 안전을 우리 회사의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며 “이번 작품 전시를 통해 안전 우선 핵심가치 확산과 함께 안전한 무재해 사업장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서발전은 올해 3월 발전사 최초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인증을 획득하고, 4월에는 석탄설비 컨베이어 벨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한 ‘컨베이어 접근 통제시스템’의 실증결과를 타 발전사와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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