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 '혼다 모터사이클 강북' 리뉴얼 오픈

입력 2018-11-26 13: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비스 네트워크 및 판매 강화, 새로운 전시장 테마 적용

(사진제공=혼다코리아)
(사진제공=혼다코리아)

혼다코리아가 고객 만족도 향상과 모터사이클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혼다 모터사이클 강북을 확장 이전해 새롭게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혼다 모터사이클 강북은 대형 모터사이클 취급점으로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위치 및 환경을 개선하여 기존 고객들의 불편 사항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혼다 대형 모터사이클의 정체성과 세계관을 표현하기 위해 고급스러운 블랙/크롬의 디자인을 국내 최초로 적용하여 고객에게 보다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건물 전체를 딜러로 활용함으로서, 판매/서비스/부품 교체가 한 곳에서 이뤄지는 자사의 서비스 정책 '1Roof 3S(Sale, Service, Spare parts)'시스템을 더욱 강화했다. 이를 통해 서비스 품질과 고객 만족도 향상을 동시에 도모하며, 모터사이클 부문에서의 압도적인 고객 만족을 실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사진제공=혼다코리아)
(사진제공=혼다코리아)

새로워진 혼다 모터사이클 강북은 대지면적 429㎡(약 130평), 연면적 247㎡(약 75평)로 지하1층, 지상 5층 규모이다. 지하 1층에는 3대의 최첨단 워크베이를 마련해 하루 평균 20여대의 모터사이클 정비가 가능하다. 또한 1층에 간단한 경정비 및 액세서리 장착이 가능한 별도의 퀵서비스 존을 개설하여 고객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1층과 2층에 마련된 전시장에서는 110cc 소형 모델부터 1,800cc 대형 모델까지 다양한 혼다 모터사이클 제품을 전시, 판매한다. 대기 고객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2층에 고객 라운지를 마련하였으며, 실시간 모니터를 통해 정비 프로세스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혼다코리아 정우영 대표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차량 구매부터 정비까지 안심하고 편안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혼다 모터사이클 강북을 확장 이전해 새롭게 오픈했다”며, “혼다코리아는 모터사이클 No.1 브랜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하고 압도적인 고객 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951,000
    • -0.98%
    • 이더리움
    • 4,665,000
    • +3.3%
    • 비트코인 캐시
    • 681,500
    • -2.5%
    • 리플
    • 746
    • -1.58%
    • 솔라나
    • 202,000
    • -1.08%
    • 에이다
    • 669
    • -0.15%
    • 이오스
    • 1,172
    • -2.5%
    • 트론
    • 173
    • +0%
    • 스텔라루멘
    • 16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050
    • +0.95%
    • 체인링크
    • 20,350
    • -3.65%
    • 샌드박스
    • 657
    • -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