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콘, 메모리칩 수율 개선 테스트장비 기술 특허 취득

입력 2018-11-09 14: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엑시콘이 메모리반도체의 핵심부품인 메모리 칩의 수율을 높일 수 있는 테스트장비 기술 관련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9일 밝혔다.

특허의 명칭은 ‘집단 고장을 고려한 불균형 배치된 TSV의 수리 구조를 결정하는 장치 및 방법’이다.

엑시콘 관계자는 “올해 4분기부터 생산되는 당사 제품에 해당 특허기술이 적용될 것”이라며 “고객사의 제품(메모리칩)의 수율을 한 단계 높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년 초에 신규 출시 예정인 ETBI (Embedded memory Tester in Burn-In system, 번인복합테스터) 등에도 해당 기술을 접목할 것”이라며 “신제품에 대한 만족도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반도체 기기 생산 업체는 전자기기 발달로 빠른 속도와 대용량 데이터 처리를 하는 메모리칩생산을 요구하고 있으며 칩을 여러 층으로 적층하는 3차원 반도체 시장이 커지고 있다. 적층 수가 늘어나면서 정밀한 검사가 필요한 상황이다.

회사 관계자는 “칩과 칩 사이를 연결해주는 관통 실리콘 비아(TSV, Through Silicon Via)의 사용이 많아지고 있다”며 “이에 따른 수율이 주요 이슈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관통 실리콘 비아의 배치가 균형인지에 관계없이 밀집도를 고려한 적절한 수리 구조를 만들어 준다”며 “신기술 적용 기기는 집단 고장을 예방하고 지연 시간의 문제를 해결해 칩의 수율을 높일 수 있게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코스피, 장초반 4% 급락 딛고 7500선 상승 마감
  • 결국 터졌다…'21세기 대군부인' 고증 지적 그 후 [해시태그]
  • 단독 한국거래소, 장외파생 안전판 점검…위기 시나리오·증거금 기준 손본다
  • 중고 전기차, 1순위 조건도 걱정도 '배터리' [데이터클립]
  • 법원, 삼성전자 노조 상대 가처분 일부 인용…“평상시 수준 유지해야”
  • 오늘부터 2차 고유가 지원금 신청 시작, 금액·대상·요일제 신청 방법은?
  • "연 5% IRP도 부족"…달라진 기대수익률 [돈의 질서가 바뀐다 上-②]
  • 오늘의 상승종목

  • 05.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102,000
    • -2.41%
    • 이더리움
    • 3,141,000
    • -3.97%
    • 비트코인 캐시
    • 548,500
    • -11.6%
    • 리플
    • 2,053
    • -3.52%
    • 솔라나
    • 125,300
    • -3.54%
    • 에이다
    • 369
    • -4.16%
    • 트론
    • 528
    • -0.38%
    • 스텔라루멘
    • 219
    • -3.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30
    • -4.96%
    • 체인링크
    • 14,020
    • -4.37%
    • 샌드박스
    • 105
    • -4.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