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퓨어럭스 메모리폼 베개 '라돈' 검출 의심 '자발적 리콜'

입력 2018-10-31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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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코스트코 홈페이지)
(출처=코스트코 홈페이지)
코스트코가 판매한 일부 베개에서 폐암 유발 방사성 물질인 라돈 검출이 의심돼 자발적 리콜을 시행한다.

코스트코홀세일코리아는 31일 홈페이지를 통해 "작년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 시노맥스(SINOMAX)에서 직수입해 판매한 퓨어럭스 젤 메모리폼 베개 2팩(Costco item # 1024880)에서 기준치 이상의 라돈이 함유됐을 가능성이 있어 리콜을 한다"고 밝혔다.

이어 "자사 회원 제보를 받아 자체 검사한 결과 메모리폼 일부 내용물에서 기준치 이상의 라돈 성분이 함유됐을 가능성에 대해 인지했다"고 설명했다.

코스트코는 자사에서 현재 판매하는 다른 제품(메모리폼 베개 및 라텍스 베개, 라텍스 토퍼 및 메모리폼 매트리스)에 대해서도 검사를 한 결과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공지했다.

코스트코는 라돈 검출 의심 내용을 지난 29일 원자력안전위원회에 신고했다. 해당 상품을 구입한 소비자들은 비닐봉지에 포장해 가까운 코스트코 매장에 방문하면 환불받을 수 있다.

리콜 등 관련 문의는 코스트코 콜센터(1899-99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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