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화재, 석남동 가구 창고 불 '대응 3단계'…검은 연기 치솟아, 주민 대피까지

입력 2018-09-07 16: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인천시 서구 석남동 한 도색전문업체의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7일 오후 3시 14분께 인천시 서구 석남동 한 도색전문업체 2층짜리 가구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오후 4시 30분 현재까지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인근 커튼 창고(6611㎡)와 가구 창고(661㎡) 등 2곳으로 불이 옮겨붙었으며 창고 내 가구와 카펫 등이 타 검은 연기가 확산하자 인근 지역 주민들이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40분 만인 오후 3시 54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 오후 4시 15분께 대응 2단계로 경보령을 격상했다. 그럼에도 불길이 쉽게 잡히지 않자 소방당국은 오후 4시 31분께 대응 3단계를 발령했다. 대응 3단계는 인천뿐 아니라 서울·경기 등 인접 지역 소방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최고단계 령이다.

이에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150명, 차량 50여 대를 투입하고 인근 시흥 화학구조대에 무인방수파괴 차량 등의 지원을 요청한 상태다. 산림청과 경기소방본부에도 헬기 지원을 요청했다.

해당 지역에 창고가 밀집돼 있고 창고 안에 가구와 카펫류가 있어 연기가 많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진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6월 초순 수출 85.9%↑ ‘역대 최대’…반도체 205.8% 폭증
  • 5월 취업자 4만명 ↓...계엄 이후 1년 5개월 만에 감소 전환
  • IPO 속도내는 오픈AI '韓 동맹' 삼성 계열사 8개월째 우상향
  • 뉴욕증시, 트럼프 “이란 더 강하게 타격”에 하락...나스닥 1.98%↓ [종합]
  • '반도체 성과급' 발판 갈아타기(?)⋯강남 3구 아파트 거래량 증가세
  • 美, 이란에 추가 공습…“여러 표적 대상 자위적 공습 개시” [상보]
  • 월드컵 몸집 키운 FIFA…수입도 역대 최대 [북중미 월드컵 개막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1 15:2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427,000
    • +2.53%
    • 이더리움
    • 2,492,000
    • +1.92%
    • 비트코인 캐시
    • 302,000
    • +0.87%
    • 리플
    • 1,681
    • +0.72%
    • 솔라나
    • 98,100
    • +1.87%
    • 에이다
    • 249
    • +2.89%
    • 트론
    • 484
    • +0%
    • 스텔라루멘
    • 287
    • +3.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170
    • +1%
    • 체인링크
    • 11,700
    • +1.56%
    • 샌드박스
    • 77.28
    • +3.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