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파버나인, 삼성전자 의료기기 인수합병 통해 사업 확대 기대감 ‘↑’

입력 2017-12-05 10: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전자가 M&A(인수합병)를 통해 의료기기 사업을 확대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소식에 파버나인이 상승세다.

5일 오전 10시32분 현재 파버나인은 전일대비 300원(5.26%) 상승한 6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한 언론매체는 한 글로벌 의료기기 업체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삼성전자가 M&A를 통해 의료기기 사업을 확대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이같은 소식에 일신바이오, 영인프런티어 등 관련주에 대한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세다.

파버나인은 삼성전자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2종 제품도 모두 파버나인이 알루미늄 부품을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삼성전자에 인수된 의료기기 업체 삼성메디슨은 올해 연간 흑자를 기록할 전망이다. 또한 올 3분기 누적매출이 지난해 연간 매출의 80%를 넘어선 만큼 3000억 원 매출도 가능하다는 평가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내년도 의대 증원분 1469명·총정원 4487명…법원 제동 ‘변수’, 입시 혼란↑
  • "제로 소주만 마셨는데"…믿고 먹은 '제로'의 배신?
  • "긴 휴가가 좋지는 않아"…가족여행은 2~3일이 제격 [데이터클립]
  • PSG, '챔스 4강' 1차전 원정 패배…이강인은 결장
  • '미스코리아·하버드 출신' 금나나, 30세 연상 재벌과 결혼설
  • 경기북도 새이름 '평화누리특별자치도'…주민들은 반대?
  • "하이브 주장에 정확한 사실관계를 알려드립니다" 어도어 민희진 입장 표명
  • '롯데의 봄'도 이젠 옛말…거인 군단, 총체적 난국 타개할 수 있나 [프로야구 2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231,000
    • +2.6%
    • 이더리움
    • 4,205,000
    • +2.54%
    • 비트코인 캐시
    • 601,000
    • +4.34%
    • 리플
    • 732
    • +2.52%
    • 솔라나
    • 194,900
    • +10.86%
    • 에이다
    • 643
    • +4.05%
    • 이오스
    • 1,128
    • +6.21%
    • 트론
    • 173
    • +1.17%
    • 스텔라루멘
    • 154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950
    • +3.69%
    • 체인링크
    • 19,120
    • +5.58%
    • 샌드박스
    • 611
    • +4.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