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영인프런티어, 北 VXㆍ보툴리눔 생화학무기 우려…백신 개발 기대감 ↑

입력 2017-02-27 10: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영인프런티어가 상승세다. 북한의 VX, 보툴리눔 등 생화학무기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영인프런티어의 백신 개발 기대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27일 오전 10시30분 현재 영인프런티어는 전일 대비 140원(2.86%) 오른 50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북한은 김정남 암살에 사용한 독극물 VX 말고도, 40여 종에 달하는 생화학무기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 양도 최대 5000톤에 달하는 것으로, 생물무기용 병원체까지 포함해 무려 2억 명을 살상할 수 있는 위력인 것으로 전해졌다.

영인프런티어는 질병관리본부의 ‘보툴리눔 독소 재조합 단백질 및 마우스 중화항체 제작’ 연구용역과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회사 측은 이번 연구로 항체자원 인프라 구축을 통해 생물테러와 자연발생 보톨리눔 독소증에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국산 치료제 개발을 위한 초석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항상 화가 나 있는 야구 팬들, 행복한 거 맞나요? [요즘, 이거]
  • 지난해 '폭염' 부른 엘니뇨 사라진다…그런데 온난화는 계속된다고? [이슈크래커]
  • 밀양 성폭행 가해자가 일했던 청도 식당, 문 닫은 이유는?
  • '장군의 아들' 박상민, 세 번째 음주운전 적발…면허 취소 수치
  • 1000개 훌쩍 넘긴 K-편의점, ‘한국식’으로 홀렸다 [K-유통 아시아 장악]
  • 9·19 군사합의 전면 효력 정지...대북 방송 족쇄 풀려
  • 단독 금융위 ATS 판 깔자 한국거래소 인프라 구축 개시…거래정지 즉각 반영
  • KIA 임기영, 2년 만에 선발 등판…롯데는 '호랑이 사냥꾼' 윌커슨으로 맞불 [프로야구 4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900,000
    • -0.03%
    • 이더리움
    • 5,250,000
    • -1.22%
    • 비트코인 캐시
    • 652,000
    • -0.08%
    • 리플
    • 731
    • +0.83%
    • 솔라나
    • 230,800
    • +0.17%
    • 에이다
    • 635
    • +0.47%
    • 이오스
    • 1,109
    • -2.29%
    • 트론
    • 159
    • +0%
    • 스텔라루멘
    • 146
    • -2.01%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600
    • -0.12%
    • 체인링크
    • 24,660
    • -1.87%
    • 샌드박스
    • 631
    • -1.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