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코스피, 사흘 연속 약세… 삼성전자 재차 '신고가'

입력 2016-07-21 15: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피 지수가 사흘 연속 약세를 기록했다.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관망세가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3.24포인트(-0.16%) 하락한 2012.22에 장을 마쳤다. 이날 지수는 2019.36으로 상승개장했지만 기관의 매도세에 곧 하락세로 돌아섰다. 오후 들어 외국인이 '사자'로 돌아서면서 지수는 보합권에서 하락마감했다.

지난밤 뉴욕증시는 기업 실적 호조에 힘입어 일제히 상승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6.02포인트(0.19%) 상승한 1만8595.03으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9.24포인트(0.43%) 오른 2173.02를, 나스닥지수는 53.56포인트(1.06%) 높은 5089.93을 각각 기록했다. 다우지수는 7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S&P지수도 사상 최고치를 다시 갈아치웠다. 나스닥지수는 연중 최고치를 찍었다.

외국인은 392억원 순매수하며 11일 연속 '사자'행진을 이어갔다. 개인도 333억원 순매수했다. 기관은 775억원 팔아치웠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거래 3억원, 비차익거래 41억원 각각 매도우위를 보여 총 43억원 순매도우위를 나타냈다.

업종별로는 혼조세를 기록했다. 의료정밀(4.21%), 통신업(1.46$), 전기가스업(1.22%) 등이 강세를 보였고, 화학(-1.29%), 의약품(-1.20%), 철강금속(-0.95%)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대장주' 삼성전자가 전날보다 3000원(0.19%) 상승한 154만3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삼성전자는 장중 154만7000원을 터치하며 닷새 연속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밖에 한국전력(1.32%), 현대차(0.39%), SK하이닉스(0.16%), 네이버(1.29%), 삼성생명(1.04%) 등이 상승했다. 반면 삼성전자우(-0.16%), 삼성물산(-1.12%), 현대모비스(-0.96%), 아모레퍼시픽(-2.13%)은 약세를 보였다.

이날 거래량은 3억8748만주, 거래대금은 3조8474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없이 371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422개 종목이 내렸다. 83개 종목은 보합으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3.09포인트(0.44%) 상승한 708.12에 장을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2.52%), 반도체(2.16%), 출판/매체복제(1.43%), 제약(1.42%) 등이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셀트리온(4.54%)과 SK머티리얼즈(4.01%)가 각각 4% 강세를 보였다. 메디톡스(0.51%). 로엔(2.32%), 케어젠(1.28%) 등도 올랐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5.1원 내린 1135.9원에 마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음식이 짜다" 여행만 가면 싸움…가장 부담스러운 동행인은 '부모님' [데이터클립]
  • 쿠팡 3건 통합해 6246억…개보위가 적용한 ‘과징금 산출 공식’
  • 삼성 평택 가려던 레미콘 출하 막혀...제조사들, 추가협상 중단 카드 ‘강경대응’[종합]
  • 부동산 영끌에 주식 빚투까지…가계부채 경고음 커졌다 [영끌 2.0]
  • 서울시 안전영향평가 통과한 세운 4구역, 종로구·유산청 문턱 넘어설까
  • 여야, 선관위 국조 속도전 합의…정점식·한병도, 원구성 협상 시동
  • 6월 초순 수출 85.9%↑ ‘역대 최대’…반도체 205.8% 폭증
  • 오늘의 상승종목

  • 06.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300,000
    • +2.47%
    • 이더리움
    • 2,520,000
    • +2.94%
    • 비트코인 캐시
    • 308,700
    • +5%
    • 리플
    • 1,711
    • +3.57%
    • 솔라나
    • 100,600
    • +5.78%
    • 에이다
    • 255
    • +5.37%
    • 트론
    • 469
    • -3.5%
    • 스텔라루멘
    • 288
    • +4.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500
    • +3.18%
    • 체인링크
    • 11,910
    • +4.66%
    • 샌드박스
    • 78.66
    • +5.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