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TV에선] '썰전' 서영교 의원 가족 채용 논란, 유시민 "어쩌다 한 명도 아니고 이게 뭐냐고"…전원책 '미소'

입력 2016-07-01 08: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jtbc)
(출처=jtbc)

6월 30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전원책과 유시민이 서영교 의원 친인척 채용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전원책은 "딸 인턴 채용이 더 논란이 되는 것은 법사위원인 어머니 사무실 인턴 경력으로 로스쿨을 입학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부분이다"고 말했다. 이어 "서영교 의원이 사시 존치에 관해 반대하는 입장이어서 공격 대상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시민은 "정치인이잖아요. 정신이 나갔지. 뭐예요 이게?"라며 비난했다. 이어 "정치하는 사람은 가족을 공적인 일과 분리해야 한다"며 "어쩌다 딸 하나면 모르겠어요. 오빠 하나면 모르겠어요. 동생 하나면 모르겠어요. 이게 뭐냐고"라며 소리를 높였고 전원책도 동의한 듯 미소를 지었다. 전원책 유시민이 출연한 '썰전'은 이 날 TNMS 제공 3.1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이번 논란으로 더민주 서영교 의원은 당에서 중징계 결정이 내려졌다.

(출처=mbc)
(출처=mbc)

(출처=sbs)
(출처=sbs)

(출처=kbs2)
(출처=kbs2)

(출처=kbs2)
(출처=kbs2)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시멘트 바닥 생활' 푸바오, 중국서 탈모·영양 실조 모습에 네티즌 '분노'
  • 투자길 열린 이더리움, 고공 행진은 언제?…비트코인은 ETF 승인 2달 후 신고가 경신 [Bit코인]
  • [르포] "동의율 이삭줍는다" 선도지구 발걸음 분주한 분당·일산 통합재건축
  • 전년 대비 발행 늘어난 전환사채…지분희석·오버행 우려 가중
  • 맨유, FA컵 결승서 2-1로 맨시티 꺾으며 '유종의 미'…텐 하흐와 동행은 미지수
  • 한전·가스공사 1분기 이자 비용만 1.5조 원…'250조 부채' 재무위기 여전
  • '그알' 여수 모텔서 조카에 맞아 사망한 여성…성매매 위한 입양 딸이었나
  • KIA·두산, 1위 걸린 '단군 매치' 외인 에이스 손에 달렸다 [프로야구 26일 경기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760,000
    • -0.32%
    • 이더리움
    • 5,357,000
    • +3.1%
    • 비트코인 캐시
    • 677,000
    • -0.95%
    • 리플
    • 739
    • -1.47%
    • 솔라나
    • 228,600
    • -1.68%
    • 에이다
    • 641
    • +0.16%
    • 이오스
    • 1,161
    • -1.44%
    • 트론
    • 158
    • +0.64%
    • 스텔라루멘
    • 15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950
    • -0.34%
    • 체인링크
    • 23,940
    • -0.83%
    • 샌드박스
    • 619
    • -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