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시즌 11호 솔로 홈런…뒤늦게 합류하고도 팀 홈런 단독선두

입력 2016-06-25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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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피츠버그 파이어리츠 트위터)
(출처=피츠버그 파이어리츠 트위터)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시즌 11번째 홈런을 터트리며 팀내 홈런 단독 선두로 나섰다. 5월 초 부상에서 복귀했음에도 단박에 홈런 선두들을 따라잡았다.

강정호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벌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 경기에서 4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강정호는 4-2로 앞선 3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강정호는 다저스 선발투수 닉 테페시와 1볼-2스트라이크로 겨루다가 4구째인 시속 134㎞ 슬라이더를 잡아당겼다. 베트에 맞고 솟구친 타구는 왼쪽 담장 뒤로 넘어갔다.

이날 홈런의 비거리는 106m로 기록됐다. 강정호는 지난 23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시즌 10호 홈런을 터트리고 두 경기 만에 다시 홈런 소식을 전했다. 이 홈런으로 강정호는 팀 내 홈런 단독 1위로 올라섰다.

강정호는 무릎 부상 탓에 지난 5월 7일에야 시즌을 시작한 탓에 팀 내 홈런 공동 2위(10개)인 앤드루 매커천, 그레고리 폴랑코보다 각각 29경기 덜 뛰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엄청난 홈런 페이스다. 이날 피츠버그가 관중들에게 '강정호 티셔츠'를 무료로 나눠준 날이었기에 팬들에게 더 큰 기쁨을 주는 홈런이었다.

전날 경기에서는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던 강정호는 이날 경기에서는 홈런을 포함해 3타수 1안타(1홈런) 1사구 2득점 1타점으로 활약했다. 시즌 타율은 0.267에서 0.269(134타수 36안타)로 조금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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