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안소희와 열애설 전 나나와 스캔들 재조명 “아니 땐 굴뚝에도 연기 나더라”

입력 2015-10-1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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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애프터스쿨 나나 (출처=엠넷 ‘비틀즈코드 3D’ 방송화면 캡처)
▲걸그룹 애프터스쿨 나나 (출처=엠넷 ‘비틀즈코드 3D’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수현이 배우 안소희와 열애설에 휩싸이자 과거 애프터스쿨 나나와의 열애설도 새삼 주목받고 있다.

나나는 지난해 4월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비틀즈코드 3D’에 출연해 김수현과 열애설을 해명했다.

나나는 “예전에 이상형으로 김수현을 언급한 적이 있다”며 “아니 땐 굴뚝에도 연기가 나더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나나의 발언에 멤버 레이나도 “김수현이 좋아하는 걸그룹으로 오렌지캬라멜을 언급해서 그런 소문이 난 것 같다”고 거들었다.

한편, 19일 한 매체는 김수현과 안소희가 1년 넘게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이날 이투데이에 “김수현과 안소희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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