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창립 1주년 기념식 개최…“범아시아 게임체인저 될 것”

입력 2015-10-01 10: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왼쪽부터) 황웨이청 사장, 강주형 노조위원장, 서명석 사장(사진=유안타증권)
▲(왼쪽부터) 황웨이청 사장, 강주형 노조위원장, 서명석 사장(사진=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1일 창립 1주년을 맞아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서명석, 황웨이청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하루 유안타증권은 창립 첫돌을 축하하는 기념식과 행사를 갖고, 출범 후 1년 간의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열정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아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기념식에서는 최고경영자(CEO) 기념사를 시작으로 장기근속자 및 우수직원 포상, 1년 발자취를 돌아본 사사(社史) 영상 방영, 돌잡이 이벤트 등으로 진행됐다.

서명석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1년 범중화권 투자 대표 증권사로서의 확고한 입지를 바탕으로 위축되었던 리테일 영업이 회복세를 보이는 등 재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해 왔다”며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선 무엇보다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노력이 모든 우선순위의 첫 번째가 되는 금융회사’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서 사장은 이어 “장기적으로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자본시장에는 큰 기회가 있을 것”이라며, “범아시아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기반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에서 투자 기회를 발굴하고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함으로써 우리의 금융영토를 더욱 확장시키는 ‘게임 체인저’가 되자”고 당부했다.

황웨이청 사장도 “증권업은 열정 없이 존재할 수 없는 업종이며, 열정을 계속 키워나가 최고의 성과를 창출해내야 한다”며 “우리가 이 열정을 바탕으로 지난 1년간 시장에서 가장 큰 변화를 보여준 것처럼 두려움없이 멈추지 말고 끊임없이 변화하고 진화함으로써 새로운 1년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기념식에 앞서 출근시간 본사와 지점에서는 CEO와 팀점장들이 열정 액세서리와 기념품을 직원들에게 수여하고, 직원들은 창립 1주년을 축하하고 응원하는 열정 메시지를 온오프라인을 통해 나누는 등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열며 더 큰 성장과 도약의 의지를 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린이날·어버이날 선물로 주목…'지역사랑상품권', 인기 비결은? [이슈크래커]
  • '2024 어린이날' 가볼만한 곳…놀이공원·페스티벌·박물관 이벤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금융권 PF 부실채권 1년 새 220% 폭증[부메랑된 부동산PF]
  • "하이브는 BTS 이용 증단하라"…단체 행동 나선 뿔난 아미 [포토로그]
  • "'밈코인 양성소'면 어때?" 잘나가는 솔라나 생태계…대중성·인프라 모두 잡는다 [블록렌즈]
  • 어린이날 연휴 날씨…야속한 비 예보
  • 2026학년도 대입 수시 비중 80%...“내신 비중↑, 정시 합격선 변동 생길수도”
  • 알몸김치·오줌맥주 이어 '수세미 월병' 유통…"중국산 먹거리 철저한 조사 필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5.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489,000
    • +1.81%
    • 이더리움
    • 4,420,000
    • +0.41%
    • 비트코인 캐시
    • 660,500
    • +2.48%
    • 리플
    • 755
    • +0%
    • 솔라나
    • 208,500
    • +2.36%
    • 에이다
    • 662
    • -0.3%
    • 이오스
    • 1,160
    • -1.94%
    • 트론
    • 174
    • -0.57%
    • 스텔라루멘
    • 15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900
    • +3.91%
    • 체인링크
    • 20,330
    • +1.75%
    • 샌드박스
    • 639
    • -0.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