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윤, 유승준 옹호 이어 비프리도 지원사격 "국방부 찌질하게 굴지 마라"

입력 2015-05-28 21: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이윤, 유승준 옹호 이어 비프리도 지원사격 "국방부 찌질하게 굴지 마라"

(사진=비프리 인스타그램)

가수 비프리가 유승준의 지원 사격에 나서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비프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승준의 인터뷰 사진과 함께 "유승준 컴백홈. 국방부 찌질하게 굴지 좀 마라. 군대 안가도 되면 갈사람 아무도 없다. 안 간 사람들은 제대하고 대화합시다. 군대처럼 X 같고 시간 아까운 거 없습니다. 다들 죄를 지었다 하는데 유승준이 당신에게 피해준거 없습니다"는 글을 남겼다.

앞서 유승준은 지난 27일 인터넷 방송을 통해 세금 논란과 지난해 군입대 접촉 관련에 대해 해명했다.

한편 밴드 엠씨 더 맥스의 제이윤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외국인을 입국시켜 주지않는 고집스러운 한국이나 우리는 또 다를 것이 무엇일까. 기사도 웃기고 댓글도 웃기고, 나라도 웃길 뿐. 입국금지를 이렇게 기사화해야 할 만큼 감추고 싶은 추잡한 여기는 대체 무엇인가"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제이윤은 “난 대체 뭐라고 이짓거리 한 것일까? 이렇게 모욕할 거라면 당연한 건 무엇이며 이 나라에서도 잔머리 굴려가면서까지 쉽게 사는 넌 뭐고 그런 널 키운 네 부모는 왜 정치를 하고있니? 이해를 시켜 줘”라며 “왜냐하면 너희들은 강자. 우리는 약자. 즉 뭔 일만 생기면 우리란 건 가지고 놀기 좋은 것 들. 이상 무”라는 글을 덧붙였다.

비프리와 제이윤의 유승준 옹호에 네티즌들은 "비프리와 제이윤 뭐라고 하는 거지?" "비프리, 제이윤 유승준 심정이 이해되나 보다" "비프리, 제이윤 글 읽어보러 가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작업대출’ 당한 장애인에 “돈 갚으라”는 금융기관…법원이 막았다
  • "중국 다시 뜬다…"홍콩 증시 중화권 ETF 사들이는 중학개미
  • 극장 웃지만 스크린 독과점 어쩌나…'범죄도시4' 흥행의 명암
  • 단독 전남대, 의대생 ‘집단유급’ 막으려 학칙 개정 착수
  • '눈물의 여왕' 결말은 따로 있었다?…'2034 홍해인' 스포글
  • 오영주, 중소기업 도약 전략 발표…“혁신 성장‧글로벌 도약 추진”
  • 소주·맥주 7000원 시대…3900원 '파격' 가격으로 서민 공략 나선 식당들 [이슈크래커]
  • 근로자의 날·어린이날도 연차 쓰고 쉬라는 회사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706,000
    • -1.74%
    • 이더리움
    • 4,529,000
    • -5.13%
    • 비트코인 캐시
    • 657,000
    • -4.85%
    • 리플
    • 735
    • -1.34%
    • 솔라나
    • 192,100
    • -6.52%
    • 에이다
    • 648
    • -3.86%
    • 이오스
    • 1,142
    • -2.31%
    • 트론
    • 170
    • -1.16%
    • 스텔라루멘
    • 159
    • -2.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200
    • -4.51%
    • 체인링크
    • 19,870
    • -2.12%
    • 샌드박스
    • 626
    • -5.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