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앱 사용자 수가 2000만 명을 넘어섰다. 14일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를 표본 조사한 결과 1월 기준 주요 OTT 앱 중 사용자 점유율 1위, 사용시간 점유율 1위 모두 ‘넷플릭스’가 차지한 것으로 추정됐다. 넷플릭스는 1월 사용자 수 1,237만 명으로 OTT 앱 사용자 점유율 39%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로 쿠팡플레이(25.4%, 805만 명), 티빙(17.4%, 551만 명), 웨이브(9.5%, 301만 명), 디즈니플러스(8.7%, 277
2024-02-14 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