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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현대ㆍ기아차, 中 현지전략형 새 모델 대거 공개

中감성 얹은 새 디자인으로 차별화, “크고 우람하게 보이기”에 주력

(사진제공=현대차)
(사진제공=현대차)

현대기아자동차가 현지 전략형 모델을 대거 앞세워 중국시장 재기를 노린다. 2017년 사드 배치를 기점으로 하락세를 이어온 시장 점유율을 회복한다는 전략이다.

현대기아차는 16일(현지시각) 중국 상하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9 상하이 국제모터쇼’에서 중국 전략형 SUV와 준중형, 중형 세단 등을 대거 선보였다.

여기에 최근 중국 정부의 친환경차 정책에 맞춰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도 공개했다.

이번 모터쇼 출품 모델의 특징은 두드러진 현지화 전략이다.

앞서 현대ㆍ기아차는 국내 판매모델의 앞뒤 모습만 소폭으로 바꿔 중국에 내놨다.

반면 이제 개발 단계부터 현지 판매를 염두에 둔 신차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준비 기간이 길었던 만큼 현지감성에 적극 대응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사진제공=현대차)
(사진제공=현대차)

◇현대차 현지 전략형 SUV와 중형세단으로 승부=현대차는 △ix25 △쏘나타 △엔씨노(중국형 코나) 전기차 △링동(중국형 아반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PHEV 등 올해 출시를 예고한 신차 4종을 모두 공개했다.

특히 5년 만에 2세대로 거듭난 현지 전략형 소형 SUV ‘신형 ix25’를 주목할 만하다. 2

014년 출시한 1세대가 누적판매 37만 대를 기록했던 만큼, 최근 SUV 인기 광풍에 힘입어 2세대 역시 약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형 세단 쏘나타도 중국형으로 등장했다.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를 도입한 중국형 신형 쏘나타도 이번 모터쇼를 통해 현지에 처음 공개됐다.

국내 신형 쏘나타 1.6 터보 모델의 스포티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중국 소비자의 감각에 맞춘 디테일 디자인을 추가해 새로운 느낌을 풍긴다.

이밖에 중국 정부의 친환경차 전략에 발맞추기 위해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차로 부스를 채웠다.

현대차는 이번 행사에서 중국형 코나인 ‘엔씨노’의 순수 전기차 버전을 첫 공개했다. 이어 아반떼의 중국형 모델 링동 역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을 처음 선보였다.

최근 판매를 개시한 중국형 신형 싼타페 ‘셩다’와 하반기 출시 예정인 신형 ix25, 중국형 신형 쏘나타를 앞세워 중국에서 판매 확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알버트 비어만 현대차 연구개발본부장 사장은 “글로벌 시장과 고객의 니즈는 그 어느 때보다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이는 현대자동차에게는 기회이기도 하다”며 “글로벌 모빌리티 기업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 기업으로 변모하고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주도하는 게임체인저로 부상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기아차)
(사진제공=기아차)

◇기아차 준중형 세단 K3 새 모델 공개=기아자동차는 준중형차 시장에서 인기를 모아온 중국형 K3의 새 모델을 선보였다.

지난해 국내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 ‘올 뉴 K3’를 중국 시장 특성에 맞게 업그레이드한 모델이다.

현행 ‘올 뉴 K3’보다 길어진 차체 크기 및 롱후드 스타일의 전면부 등 전체적으로 우아하면서도 날렵한 모습으로 탈바꿈했다.

새 모델은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고려한 1.4리터 터보 엔진과 연비 경쟁력을 강화한 스마트스트림(Smart Stream) 1.5리터 엔진 및 IVT 변속기를 얹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크고 화려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중국 소비자들을 겨냥한 점도 눈길을 끈다. 이를 위해 △풍부한 볼륨감을 자랑하는 세로바 형태의 크롬 도금 라디에이터 그릴 △역동적인 심장박동을 표현한 전후면의 ‘하트비트’ LED 램프 등을 써 글로벌 모델과 차별화했다.

본격적인 판매는 5월. 새 K3를 앞세워 중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차급 ‘C2 세그먼트’에서 점유율 확대를 노릴 계획이다.

윤중관 둥펑위에다기아 브랜드마케팅실장(상무)은 “올 뉴 K3는 중국 승용 최대 시장인 C2 미드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차량”이라면서 “새로운 디자인과 우수한 상품성으로 무장한 올 뉴 K3가 중국 소비자들을 충분히 만족시킬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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