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파티 동석' 이동욱 제시카 해명 "정준하 통해 오랜만에 대면"

입력 2012-04-03 22: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시카 트위터)
방송인 정준하의 생일파티에 참석한 배우 이동욱(31)과 소녀시대 제시카(23) 사이에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양 측 모두 “현장에서 만난 것 뿐”이라고 부인했다.

정준하(41)는 지난달 18일 오후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자신의 음식점에 지인들을 초대해 생일파티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평소 정준하의 절친으로 소문난 이동욱과 '무한도전'에 출연하며 인연이 닿게 된 제시카도 참석했다. 이동욱과 제시카는 지난 2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난폭한 로맨스'에서 연인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이동욱의 측근은 "이 자리를 통해 두 사람이 오랜만에 대면해 안부 인사를 나눴다. 특별히 약속을 잡고 모인 자리는 아니었고, 정준하의 친분으로 둘 다 참석한 것"이라고 전했다.

또 제시카 측 역시 “정준하의 연락을 받고 간것 뿐”이라고 전했다. 같은 날 오전 한 매체는 정준하의 생일파티 장소에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동욱은 오는 10일부터 개그맨 신동엽과 함께 SBS '강심장' 진행자로서 출연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668,000
    • -0.44%
    • 이더리움
    • 5,301,000
    • +2.06%
    • 비트코인 캐시
    • 639,500
    • -1.24%
    • 리플
    • 724
    • +0.42%
    • 솔라나
    • 232,900
    • +0.22%
    • 에이다
    • 629
    • +1.29%
    • 이오스
    • 1,140
    • +1.15%
    • 트론
    • 157
    • +0.64%
    • 스텔라루멘
    • 149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300
    • -0.12%
    • 체인링크
    • 25,980
    • +4.63%
    • 샌드박스
    • 605
    • -1.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