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리버버스' 선착장 현장점검 나선 오세훈 서울시장..."접근성 최우선"
서울시 수상 대중교통인 '한강 리버버스' 운행이 10월로 다가온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이 선착장 예정지 현장 점검에 나섰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이날 오후 4시 10분 한강 리버버스 선착장 예정지인 옥수, 뚝섬, 잠실을 차례로 방문했다. 서울시는 2월 마곡~잠실을 운행하는 한강 리버버스 운항계획을 발표하면서 수요 등을 고려해 마곡, 망원, 여의도, 잠원, 옥수, 뚝섬, 잠실 7곳에 선착장을 조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강 리버버스는 199인승으로 출퇴근 시간 15분 간격, 평일 하루 총 68회 운항한다. 오 시장은 “
2024-04-08 2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