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슈가맨’ 구피 “팀 이름 故서지원이 지어줘…재결합 논의 중”

입력 2016-02-17 07: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집단 성폭행·동영상 유포’ 중학생 10명 징역형

방임 어머니, 큰딸 살해 암매장… 공범은 여자친구 3명

위안부 할머니들, '제국의 위안부' 저자 박유하 세종대 교수 월급 압류

차에 개 매달고 1.3km 달린 ‘몹쓸’ 남성



[카드뉴스] ‘슈가맨’ 구피 “팀 이름 故서지원이 지어줘…재결합 논의 중”

1990년대 ‘많이 많이’로 큰 인기를 모았던 그룹 구피의 이름을 고(故) 서지원이 지어줬다고 합니다. 지난 지난 16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에 구피는 유재석 팀 슈가맨으로 출연했는데요. 유재석이 멤버들에게 ‘구피’의 의미에 대해 묻자 신동욱은 “저희가 서지원 씨와 친했다. 서지원와 작업을 했는데, 저희를 보고 귀엽다면서 구피 캐릭터를 떠올렸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구피는 재결합 소식도 전했는데요. 이승광은 “과거 한차례 재결합 논의가 있었지만 내가 삐져있어서 무산된 적이 있다. ‘슈가맨’ 출연을 이야기 하면서 다시 뭉치게 됐고 그동안의 오해를 풀었다”고 전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소비자피해 구제 대비 허술한 쿠팡, 임원배상책임보험은 가입했다
  • 붕어빵 이어 방어까지?⋯'제철 음식'에 웃을 수 없는 이유 [이슈크래커]
  • [종합] 코레일 노사협상 결렬, 철도노조 "성과급 정상화 정부 약속하라"
  • '가난한 자의 金' 이젠 옛말…사상 첫 60달러 선 뚫었다
  • ‘K- 반도체’ 다시 초격차 외쳤지만…‘52시간 근무제’ 족쇄 여전
  • 논란의 카카오톡 친구탭, 15일 업데이트...석달 만에 ‘친구목록’ 복원
  • 영화 '티켓'·'길소뜸' 남긴 원로 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