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이천수 씨가 인천 계양을 후보로 나선 국민의힘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을 후원회장으로서 돕는다.
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원 전 장관 측은 이 씨가 이날 오전 인천지하철 1호선 계산역 출근 인사에 동행하는 것을 시작으로 원 전 장관과 선거 캠페인을 함께한다고 밝혔다.
이 씨는 인천 부평구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고 2013년부터 인천...
세우기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뜻을 가진 의원들의 영입을 타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당의 선명성에 찬동하는 의원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어 10명 이상의 의원들이 둥지를 옮길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민주혁신당 후원회장은 장임원 민주화운동공제회 고문이 맡기로 했다. 민주혁신당은 내달 1일 국회에서 창당대회를 열 계획이다.
이 의원과 그에게 금품을 준 A 씨, 당시 선거대책본부장과 회계책임자, 후원회장 총 5명이 불구속기소됐다.
검찰이 수사한 내용에 따르면 이 의원은 2018년 울산 북구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출마하며 A 씨에게 자신의 선거를 도와주면 2018년 지방선거에서 울산 북구 비례대표 구의원 공천을 해주겠다고 약속했다.
이 의원은 2018년 A 씨로부터 재보궐선거 후보자...
지난 2021년부터 따뜻한동행 후원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정준호 씨는 “장애인을 위한 공간복지 사업에 많은 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따뜻한동행은 2010년 설립돼 장애인을 대상으로 주거 및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공간복지 지원사업, 첨단보조기구 지원, 일자리 창출 등의 활동을 해온 순수 비영리단체다. 한미글로벌과 함께...
안 변호사는 사단법인 경제사회연구원(경사연)의 후원회장을 맡은 바 있는데, 이 장관이 이곳의 이사장을 지내기도 했다. 윤석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경사연 사람들이 대거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안 변호사는 지난해 국민의힘 ‘친윤계’ 인사가 모인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새미준)’에 상임고문으로 참여하는 등 최근 여권에서도 이름이 오르내리고...
또, 오는 15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국립오페라단 초대 이사장과 후원회장을 13년간 역임한 고인의 뜻을 기리는 '세아이운형문화재단 10주기 갈라 콘서트'도 열릴 예정이다.
이 회장은 1974년부터 2013년까지 약 40년간 세아그룹을 이끌며 국내 강관 업계 최초 1억 달러 수출 달성, 지주회사 체제 선제 도입, 기아특수강(현 세아베스틸), 창원강업(현...
지금 천하람 후보의 후원회장인 이석연 회장님도 ‘당원 투표 100%는 위헌이다’라고 주장한 만큼 ‘이렇게 불리하게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싸우는 것이 어떤 의미가 있겠느냐’라는 생각을 했다. 그래도 ‘가치 중심의 선거를 하자’, ‘결국 이 당이 이렇게 치우치면 안 된다’라는 생각으로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
Q : 유승민 전 의원의 대변인이었다. 유 전 의원과도...
그는 "김기현 후보 후원회장이었던 신평 변호사가 안철수가 당 대표 되면 윤석열 대통령이 탈당할 수 있다고 협박하더니 이번에는 김기현 후보가 안철수가 당 대표 되면 윤석열 대통령 탄핵 가능성 있다고 했다"며 "도대체 두 사람은 어떤 정신상태기에 저런 망상을 할까"라고 지적했다.
이어 "아마도 전략적으로 당원들에게 공포...
김 회장은 국민의힘 중앙당 국민후원회 회장으로,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대통령의 후원회장을 맡았다.
한편, ‘안철수 대표 당선시 윤석열 대통령 탈당 및 신당 창당’을 언급해 논란을 빚은 신평 변호사가 7일 김 후보의 후원회장직에서 물러났다.
신 변호사는 자신의 블로그에 “저의 잦은 언론 노출이나 의견발표가 제가 후원회장을 맡은 김 후보에게 큰 폐를 끼치고...
신평 변호사가 국민의힘 당권주자 김기현 의원의 후원회장직에서 물러났다. 신 변호사는 ‘안철수 의원의 국민의힘 대표 당선 시 윤석열 대통령 탈당 및 신당 창당을 통한 정계 개편’을 언급해 논란을 빚은 바 있다.
신 변호사는 7일 자신의 블로그에 “저의 잦은 언론 노출이나 의견발표가 제가 후원회장을 맡은 김 후보에게 큰 폐를 끼치고 있음을 절감한다”고며...
이날 신 변호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제 잦은 언론 노출이나 의견 발표가 제가 후원회장을 맡은 김기현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에게 큰 폐를 기치고 있음을 절감한다”면서도 “이제 안철수 후보가 내건 ‘윤힘(윤 대통령의 힘)’이나 ‘윤안연대(윤석열-안철수 연대)’의 허구성이 밝혀지고 윤 대통령이 김 후보가 당 대표로 당선되길 바라는 사실이 명백히 밝혀진...
김기현 후보의 후원회장인 신평 변호사가 윤 대통령 탈당 가능성을 말한데 대해선 “여당 전당대회에서 절대 나와서는 안 되는 이야기”라며 “불필요한 이슈를 전당대회에 폭탄 던지듯이 던지는 마당에 아직까지 적절한 해촉이라는 조치를 취하고 있지 않은 김기현 후보 측의 태도가 더 큰 문제라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향후 다른 당대표 후보들과 연대할 가능성에...
이준석 전 대표가 허 후보의 후원회장으로 부적절하다는 박성중 최고위원 후보의 지적에 대해서는 “당원권이 정지된 자라도 특정 후보의 후원회 회원 또는 후원회장이 될 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했다”며 “정치자금법상 후원회장은 당원이 될 수 없는 자를 제외하면 누구든 가능하다고 돼있다. 당원이 될 수 없는 자는 선거권이 없는 자를 말하는데 당원권이 정지된...
천하람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도 이날 페이스북에 “최근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이나 멘토를 자처하는 신평 변호사 같은 인물들이 윤 대통령을 한없이 가벼운 사람으로 만들고 있다”며 “김 후보는 ‘대통령의 탈당 후 신당 창당’이라는 중차대한 문제를 가볍게 보지 말고, 즉각 신 변호사를 (후원회장에서) 해촉하라”고 요구했다.
앞서 신평 변호사는...
◇‘안철수식 정치’하는 김기현
Q : 김기현 후보의 후원회장인 신평 변호사가 전당대회 결과에 따라 윤석열 대통령이 신당 창당을 할 수 있다고 했다.
A : 이것은 약간 안철수식 정치 아닌가. ‘내가 당 대표 안 되면 당 깨고 나간다’ 그런 것 아닌가. 왜 김기현 후원회장이 안철수식 정치를 김기현한테 시전하려고 하나. 말이 안 된다. 전당대회는 당내의 경쟁 아닌가....
이 전 대표가 끌어올 당원의 규모를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에 “일단 당대표 후보는 저고, 이 전 대표가 끌어올 수 있는 당원은 생각하지 않는다”고 일축했다.
천 위원장은 1986년생으로 변호사다. 국민의힘 혁신위원을 지냈고 현재 국민의힘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 갑 당협위원장이다. 친이준석계로 평가받는다. 이석연 전 법제처장이 후원회장을 맡기로 했다.
그는 ‘당원권 정치처분을 받은 자는 선거권이 없다’는 당헌 10조 규정을 언급하며 “선거권이 없는 이준석 전 대표는 선거운동을 할 수 없고 후원회회장이 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내 “누군가에게 불출마를 종용했나, 룰을 마음대로 바꿔 댔나, 연판장을 돌렸나, 누군가를 집단린치 했나”라며 “놀랍게도 이준석은 아무것도 안 했다. 위에 일들을...
부영그룹 창업주 이중근 회장은 지난 2013년에도 순천만이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으로 지정되기까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후원회장을 맡고 5억 원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노력해 왔다.
부영그룹은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며 지금까지 1조 원 이상을 기부해왔다.
강 씨는 과거 난치병 어린이의 소원을 들어주는 자선단체인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의 후원회장으로 오랜 기간 활동하며 소아 환자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을 높여왔다. 또한 한국어린이재단, 해비타트 등 다양한 자선단체를 후원하며 남다른 기부 철학을 실천해왔다.
서울아산병원은 강 씨의 후원금을 불우 소아암 환자의 치료비를 지원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올해 초에는 안철수 당시 국민의당 대선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았다.
고인은 ‘길은 우리 앞에 있다’, ‘석양에 홀로 서서’, ‘링컨의 일생’, ‘한국 청년에게 고함’ 등 평생 100권이 넘는 저서를 남겼다.
평생 독신으로 지낸 고인은 생전 서약에 따라 시신을 연세대 의과대학에 기증했다. 서대문구 자택은 누나인 고(故) 김옥길 여사가 총장을 지낸 이화여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