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는 올 겨울 시즌 한정판 ‘허니버터칩 센티멘털’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과자에 감성을 더하여 위로를 전한다’라는 콘셉트를 적용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지친 서로를 응원하기 위해 달콤한 맛이 특징인 허니버터칩에 커피를 더한 감성 과자로, 겨울철 석 달 동안만 판매하는 시즌 한정 에디션이다.
허니버터칩 특유 단맛에 겨울 맛...
해태제과의 '오예스'가 롯데제과 '몽쉘'을 제치고 2위에 오른 것이다. aT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오예스의 올해 상반기 소매 매출은 286억9200만원으로 롯데 몽쉘(277억5700만원)을 따돌리렸다. 2, 3위 순위바뀜 역시 aT 식품산업통계정보 사이트 게재 기준으로 올해가 처음이다. 이 시장 1위는 오리온 ‘초코파이’로, 490억73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부동의...
한편, GS25는 딸기 샌드위치와 함께 해태제과와 협업한 △후렌치파이딸기잼샌드위치를 비롯해 △딸기통통타르트 △딸기크로와상샌드위치 △딸기오픈샌드위치 등 딸기 관련 프레시푸드 4종을 이달에 추가로 판매한다.
이지영 GS리테일 샌드위치 담당 MD는 “GS25에서 최초로 선보였던 딸기 샌드위치는 이제 하루 최대 10톤의 딸기 물량이 소요되는 대표적인 제철...
허쉬와 해태제과, 켈로그, 츄파춥스, 오리온, 킷캣 등 유명 브랜드의 상품을 브랜드별로 만나볼 수 있는 브랜드관을 마련해 소비자들의 쇼핑 편의성도 높였다.
대표상품인 △’케익마카롱’는 와우회원가 1만4000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 야미얼스 유기농 막대사탕’은 쿠팡가 1만 원대 △‘오리온 통크 20입’은 쿠팡가 1만5000원 대에 구매 가능하다.
윤혜영...
5일 크라운해태제과가 기존 맛동산을 한층 고급스럽게 탈바꿈시킨 ‘맛동산 블랙’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포장지는 검정, 이름도 '블랙'이다.
맛동산 블랙은 반죽 단계에 비타민E와 칼슘, 철분이 풍부한 헤이즐넛을 갈아 넣었다. 과자 코팅액도 바꿨다. 일반 당액이 아닌 젊은 층이 선호하는 흑당이 맛동산을 감쌌다. 2년 전 나온 흑당쇼콜라로 검증받은 단맛을 발전시켜...
[코스피 투자자별 매매동향]
기관 +2246억 원 / 외국인 +381억 원 / 개인 -2705억 원
[코스닥 투자자별 매매동향]
개인 +649억 원 / 외국인 +583억 원 / 기관 -1149억 원
[오늘의 상∙하한가]
상한가: 에이엔피(+30%), 맥스로텍(+30%), 삼아알미늄(+29.96%), 서연탑메탈(+29.89%), 휴림로봇(+29.88%), 크라운해태홀딩스우(+29.77%), 대덕1우(+29.7%)
[눈에 띄는...
2014년 출시된 해태제과 '허니버터칩'의 경우 출시 100일 만에 매출 50억 원을 넘긴 바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꼬북칩 초코츄러스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라면서 "공장을 풀가동하며 생산하는 대로 꾸준히 편의점이나 대형마트 등에 출고 중이어서 수급에는 별 이상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해태제과도 최근 온라인 쇼핑몰 전용 과자선물세트인 '띵동 시네마인'과 '회사원의 서랍장'을 출시했다. 띵동 시네마인은 집콕족을 겨냥해 극장 대신 집에서 영화를 즐기면서 맛볼 수 있는 '홈런볼', '에이스', '자유시간' 등으로 구성됐다. '회사원의 서랍장'은 패키지를 수납함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오리온도 지난달 '대용량 미쯔'에 이어 이번 할로윈...
맛동산X폴햄, 맛동산의 시그니처 아트워크 피크닉 컬렉션
해태제과 맛동산과 캐주얼 브랜드 폴햄(POLHAM)은 올해 4월 컬래버레이션으로 푸드패션 상품을 선보였습니다. 폴햄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베이직 티셔츠에 맛동산 고유의 로고 프린팅을 적용해 강렬한 레트로 무드가 드러난 상품이었는데요. 이는 대한민국 국민 간식인 맛동산과 인기 캐주얼 브랜드의...
빙그레는 지난 3월 해태제과식품과 해태아이스크림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하고 공정거래위원회에 기업결합 승인을 신청했다. 공정위의 심사결과 지난달 29일 빙그레의 해태아이스크림 인수를 승인하면서 빙그레는 10월 5일 해태아이스크림의 지분인수를 위한 잔금 지급을 마무리하고 자회사 편입을 완료했다. 최종인수금액은 1325억 원이다.
빙그레는...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아이스크림 시장 점유율은 롯데제과와 빙그레가 각각 32.5%, 27.9%다. 롯데푸드과 해태아이스크림은 각각 14.1%, 12.1%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빙그레는 지난 3월 31일 해태아이스크림 주식 100%를 인수하는 계약을 맺고 공정위에 기업결합 신고 후 승인을 기다려왔다.
공정위는 "빙그레와 해태아이스크림의 결합이 국내 아이스크림...
빙그레와 해태아이스크림이 결합하더라도 롯데그룹 계열사(롯데제과·푸드)가 여전히 국내 아이스크림 시장 1위 사업자 지위를 유지하고 가격 인상 압력을 분석한 결과 인상 유인이 없다는 게 공정위의 설명이다.
공정위는 앞으로도 구조조정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면서도 경쟁제한 우려가 없는 기업결합에 대해선 적극적으로 허용해줄 방침이다.
시장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아이스크림 시장 점유율은 롯데제과와 빙그레가 각각 32.5%, 27.9%로 양강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롯데푸드는 14.1%, 해태아이스크림은 12.1%의 점유율을 기록 중이다. 인수가 완료되면 빙그레(+해태) 점유율은 단순 합산으로 40%로, 롯데연합(46.6%)을 6%P 차로 바짝 뒤쫓게 된다.
한편 빙그레와 롯데제과의 시가총액...
해태제과가 13%, 동원F&B 8.7%, 오뚜기 4.5%로 그 뒤를 이으면서 만두 시장은 1강 2중 체제로 재편됐다.
더욱이 CJ제일제당의 상반기 만두 매출은 전년 대비 12% 증가하면서 코로나19 이후 집밥 증가 덕을 톡톡히 본 것으로 나타나 점유율 상승세는 더욱 가팔라질 것으로 점쳐진다. 실제로 6월만 놓고 보면 CJ제일제당의 만두 시장점유율은 46.3%를 기록해 상반기 전체...
빙그레와 해태제과 매출 역시 전년 대비 소폭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성수기를 맞아 신제품을 선보이고 빅모델을 섭외하는 등 마케팅에 주력하는데도 매출 반등은 쉽지 않은 양상이다.
편의점에서도 아이스크림과 얼음은 고전하고 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에서 아이스크림 제품 매출은 전년 대비 5.2%, 전월 대비 1.5% 줄었다. 얼음(얼음컵 포함) 매출은 전년...
여름에 잘 팔리는 아이스크림 TOP10
*출처: 식품산업통계정보, 3분기(7~9월) 판매액
△2017년
1위
롯데제과 월드콘
매출액: 290억 원
2위
빙그레 메로나
매출액: 248억 원
3위
하겐다즈 하겐다즈
매출액: 180억 원
4위
빙그레 붕어싸만코
매출액: 179억 원
5위
롯데제과 설레임
매출액: 179억 원
6위
해태제과식품 부라보...
2014년 쿠쿠전자, 삼성SDS, 제일모직, 2015년 SK 디앤디, 2016년 해태제과, 2018년 애경산업, 2019년 현대오토에버, 2020년 SK바이오팜 등이 그랬다. 나머지 수백 개의 중소형주는 소소한 수익만 주었을 뿐이다.
큰 기업이 상장할 때 기업 규모에 비례해 신주 또한 많이 발행된다. SK바이오팜은 신규 상장을 하며 9593억 원어치의 주식을 발행했다. 이 중 20%인 1919억 원어치가...
크라운해태제과는 윤영달 회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는 ‘플라워 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9일 밝혔다.
윤 회장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공기정화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아레카야자’ 등 관엽식물 3종으로 구성된 화분세트를 서울ㆍ경기지역의보건소 24개소에 전달했다. 각...
크라운해태제과는 직원들의 창작 시집 '바람이 세운 돌'을 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직원들이 2011년 시를 짓기 시작한 이후 7번째 내놓은 시집이다. 전 직원이 참여해 만드는 '아침을 여는 사람들' 시리즈로는 4번째다. 2년간 모인 4000여 작품 중 현역 시인들이 고른 우수작 223편을 담았다.
회사 측은 "과자를 만드는 사람들답게 따뜻한 감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