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인프라·레저 계열사 티시스의 장애인 표준사업장 ‘큰희망’은 장애인 일자리 개선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수상자로 선정된 박지연 티시스 큰희망 경영지원팀장은 직원들이 장기 근속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택배, 편의점, 카페, 네일아트, 헬스케어, 환경, 구두 정비 등 7개 직무 순환 근무하며...
특히 극동국제군사재판에 따라 처형된 도조 히데키 전 총리 등 태평양전쟁의 A급 전범 14명도 합사돼 있다.
앞서 초당파 의원 모임인 '다함께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하는 국회의원 모임' 의원들은 춘계 예대제를 맞아 23일 오전 야스쿠니신사를 찾아 집단 참배했다. 21일에는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야스쿠니신사에 공물을 봉납했고, 신도 요시타카 경제재생담당상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전날 유월절 연설을 통해 “우리는 하마스를 고통스럽게 타격할 것”이라며 “며칠 안에 우리는 군사적, 정치적으로 압박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알마와시에 있는 피란민 보호소 의료진인 모하메드 알 하시는 “이미 인도주의 구역은 피난민으로 넘쳐나고 있다”며 “더 많은 유입은 상황을 악화시킬 것”이라고 걱정했다. NYT는...
최고 전문가들을 주요 직위에 내정한 만큼 우주항공청이 성공적으로 출범해 우리나라 우주항공산업을 잘 이끌어갈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우주항공청 개청과 동시에 국가우주위원회 위원장이 총리에서 대통령으로 격상된다. 정부는 우주항공청이 그 운영을 지원해 부처 간 정책조정 기능이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날 전국 의과대학 교수들과 학생들에게 학교로 복귀해달라고 촉구했다.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열린 전국 40개 의대 보유 대학 총장 간담회에서 "의대생 여러분께 간절히 호소드린다"며 "수업거부, 동맹휴학이 계속된다면 그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보는 사람은 바로 여러분"이라고 했다. 이어 "의료계와...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직업계고 학생과 청년들을 만나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 중인 '사회이동성 개선방안'에 대한 정책 제안을 청취했다.
24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최 부총리는 이날 국민대학교 미래차사업단을 찾아 가상환경 주행 시뮬레이터, 학생들이 직접 설계ㆍ제작한 자작자동차 등을 체험하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취업준비...
자민당 2인자 아소, 뉴욕서 트럼프와 회동 기시다 현 총리는 지난 10일 바이든과 정상회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을 찾은 아소 다로 전 일본 총리와 23일(현지시간) 뉴욕에서 1시간가량 면담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승리 가능성을 대비하기 위한 접촉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현재 일본 집권...
당선되든 반대 정당 인사를 내각에 앉히기를 바란다”며 “조 바이든 현 대통령이라면 내각에 공화당 의원을 몇 명 임명하거나 도널드 트럼프라면 반대로 민주당 인사를 앉히는 것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
다이먼 CEO는 3연임 도전에 나선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에 대해서는 “인도에서 믿을 수 없는 일을 해냈다”며 “4억 명을 빈곤에서 구해냈다”고 극찬했다.
19일 한덕수 국무총리는 “대학별 교육 여건을 고려해 올해에 의대 정원이 확대된 32개 대학 중 희망하는 경우 증원된 인원의 50% 이상 100% 범위 안에서 2025학년도에 한해 신입생을 자율적으로 모집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며 한발 물러선 바 있다. 이에 대해 교수들은 “정부가 수습해야 할 일을 각 대학에 맡겨버렸다”라며 날을 세웠다.
앞서 성균관의대 교수 비대위는...
노태우 정부 시절 국무총리를 지낸 노재봉 전 총리가 별세했다. 향년 88세.
24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노 전 총리는 전날 오후 10시 10분께 서울성모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노 전 총리는 1년 전부터 혈액암으로 투병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노 전 총리는 서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뉴욕대에서 1967년 정치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귀국 후 서울대...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백원국 국토교통부 2차관과 함께 '물가안정 관련 현안간담회'를 열고 농축수산물, 석유류, 가공식품, 공산품 등에 대한 가격 동향 및 대응방안과 주요 부문 시장감시 강화방안...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달 21일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지원 의지를 거듭 밝혔다. 최 부총리는 배당 확대 기업 대상 주주 배당소득 분리과세, 주주환원 기업 법인세 세액공제를 도입 등을 거론한 바 있다. 올해 7월 세법 개정안에 분리과세 세율 등 세부 내용을 법 개정을 위해 국회를 설득하겠다는 계획도 전했다.
기관 투자자도 가치주 펀드에...
앞서 조직위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지원 특별법’에 따라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기획재정부·교육부·여성가족부 장관을 부위원장으로 하는 정부지원위원회를 꾸렸다.
보고서는 한국 정부의 여러 부처가 주관 부서로 참여하게 되면서 조직이 비효율적으로 운영됐다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한국 정부의 결정으로 인해) 역할과 책임이 불분명해졌고...
KL20 Summit 2024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안와르 이브라임(Anwar Ibrahim) 총리를 비롯한 정계 주요 인사 및 글로벌 대기업 관계자, 스타트업 창업자, 투자자 등 30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이는 말레이시아 최대 규모의 해외 투자 유치행사다.
이번 협약을 통해 OCI홀딩스는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증설의 필수 요소인 신규 전력의 안정적인 공급은 물론 향후...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세계 책의 날'을 맞아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들에게 이수지 작가의 '여름이 온다' 등 총 4권의 책을 선물했다.
23일 문체부에 따르면, 이날 유 장관은 국무회의에서 국무위원들에게 △이수지 작가의 '여름이 온다', △고 이어령 선생의 '이어령의 강의' △이호건 작가의 '미술관에서 소크라테스를 만나다' △강인욱 작가의...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대학원 정원 정책에 대한 규제 완화를 통해 대학원이 사회 변화에 유연하고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규제 완화와 함께 대학원 교육의 질 관리를 위한 정보 공시를 강화해 대학의 자율적 책무성도 함께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23일 소통하고 행동하는 원팀인 내각을 주문했다. 아울러 공직사회의 쇄신과 분발도 당부했다.
한덕수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정부는 그동안 ‘민생’을 국정의 최우선 순위로 두고 서민 생활 안정과 경제 살리기에 매진해 왔지만 '물가가 너무 높아 장보기가 겁난다', '장사가 너무 안돼 이자 내기도 힘들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3일 "중동발 불확실성이 우리경제에 끼치는 영향을 예의주시하고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대외경제자문회의에서 "최근 이스라엘-이란 사태로 인해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세계 정치·경제환경의 불확실성이 높아진 상황"이라며 이같이...
이와 별개로 신도 요시타카 경제재상담당상 역시 야스쿠니신사에서 참배했다.
예대제 첫날인 21일엔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마사카키’라고 불리는 공물을 봉납했다. 기시다 총리는 2021년 취임한 후부터 신사를 직접 찾는 대신 공물을 봉납하고 있다. 이후 우리 정부는 기시다 총리의 공물 봉납에 항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