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그룹 지주사 동국홀딩스는 22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제70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사내이사로 장세욱 부회장을 재선임했다.
장세욱 동국홀딩스 부회장은 의장 인사로 “올해는 창립 70주년이자 지주사 체제 원년으로, 윤리ㆍ준법 경영 하 지속 가능 성장 토대를 마련해 100년 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라며 “연내 기업형 벤처 캐피털(CVC) 설립으로 미래...
SK에코플랜트는 22일 서울시 종로구 수송동 본사에서 BCGE와 ‘베트남 재생에너지 사업 공동 협력 및 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BCGE는 베트남 탑티어 신재생에너지 기업으로 현재 약 600MW에 이르는 태양광 발전소를 개발, 운영 중이다. 개발 진행 중인 풍력발전 규모도 800MW를 웃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육상풍력 300MW...
이번에 공개된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탁구 연습장 ‘북촌탁구’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한 대성광의 활약이 펼쳐진다. 북촌탁구는 여느 탁구장과는 다른 독특한 인테리어로 꾸며진 것이 특징으로, 북촌 주민들의 문화공간이자 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다.
하나금융은 이번 북촌탁구 편을 시작으로 매월 두 편씩 새로운...
현대차그룹은 22일 서울 종로구 코리안리 빌딩에서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준비기획단과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공식 의전 차량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현대차그룹은 6월 4일부터 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및 서울에서 개최되는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와 부대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제네시스...
고 이선균 배우는 지난해 10월 마약 투약 혐의와 관련해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됐고, 세 차례 경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은 뒤인 지난해 12월 27일 서울 종로구 한 공원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의 사망 이후인 올해 1월 봉준호 감독 등 문화예술계 관계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고인의 수사에 관한 내부 정보가 최초 누출된 시점부터 사망에 이르기까지 경찰의...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올해 3회 금리 인하 전망에 국제금값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21일 서울 종로구 한국금거래소에서 직원이 금을 정리하고 있다. 금 현물 가격은 이날 싱가포르 시장에서 장 초반 온스당 2200.89달러 1.6% 상승하며 사상 처음으로 2200달러를 돌파했다. 조현호 기자 hyunho@
동국제강그룹 철강사업법인 동국씨엠은 21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제1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동국씨엠은 이날 주주를 대상으로 감사보고ㆍ영업보고ㆍ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보고를 진행한 후 부의 안건 총 4건을 상정해 승인을 받았다.
박상훈 동국씨엠 부사장이 당일 의장을 맡아 영업보고를 진행했다. 박 부사장은 지난해 경영실적과 올해 1분기...
삼양그룹의 화학·식품 계열사인 삼양사는 21일 서울 종로구 본사 1층 강당에서 제13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낙현 삼양사 대표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삼양사는 석유화학 시황 악화로 화학부문에서 어려움을 겪었으나, 식품부문에서 환율 및 곡물가가 안정되며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스페셜티 사업 성장을 가속하고 글로벌...
교촌은 메밀단편 여의도점을 시작으로 향후 종로·강남 등 오피스 상권 확대 및 해외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 송 대표는 "종로를 비롯해 강남쪽 오피스 상권에 단독 매장 형태로 오픈을 계획하고 있고, 오피스 상권 외에도 백화점 입점까지 준비하고 있다"면서 "미국 시장의 경우( 본연의 맛을 살리기 위한) 준비를 마친 뒤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건설은 21일 서울 종로구 현대건설 계동사옥에서 '제74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윤영준 대표이사는 "기본에 충실한 혁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준비, 현대 DNA 발전적 계승이란 경영방침을 통해 글로벌 건설 리더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표는 "유가 안정화에 따른 주요 산유국의 발주재개 전망은 긍정적이지만 고금리...
권역별로 살펴보면 GBD(강남ㆍ서초구)를 제외한 CBD(종로ㆍ중구), YBD(영등포ㆍ마포구), 그 외 지역(ETC)에서 전월 대비 거래량이 늘었다. GBD는 1월 한 달간 3건이 매매되며 전월 대비(5건) 40% 감소했고, CBD에서는 전월과 같은 3건의 거래가 성사됐다. YBD는 전월 2건 대비 50% 증가한 3건, ETC는 2건에서 250% 늘어난 7건을 기록했다.
1월 서울시 사무실(집합)...
종로구와 중구, 용산구가 있는 도심권(106만4000원)도 10만 원 이상 상승하면서 100만 원을 돌파했다. 동북권(강북·도봉·노원·성북·중랑·동대문·성동·광진)도 월세가 12만9000원(61만4000원→74만3000원) 비싸졌다.
빌라 전세 사기 여파가 해소되기 쉽지 않다는 점에서 오피스텔 월세 선호는 상당 기간 지속될 것으로 관측된다. 월세가 오르는 만큼 세입자의...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상위권 이공계 학생 중 의대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늘어날 수 있고, 이공계 대학생 중 반수를 고려하는 학생도 상당수 나타날 수 있는 규모”라고 평가했다.
이어 “지방권의 경우 의대 모집 정원이 수능 1등급 학생 수를 초과하는 일이 사상 최초로 발생했다”면서 “지방권에서는 1등급 학생이 아니더라도 의대에 진학이 가능할...
수도권에서는 종로, 마포갑 2곳에서 4자 구도가 만들어졌고, 42곳에서는 3자 구도가 형성됐다. 후보자 등록 기간이 22일까지인 만큼 다자 구도 지역구는 더 늘어날 수 있다. 수도권에서 개혁신당은 총 28곳의 지역구에 후보자를 냈고, 새로운미래와 녹색정의당은 각각 15곳, 6곳의 지역구에서 후보자가 나왔다.
수도권 지역은 전체 의석 254석 중 48.0%에 달하는 122석...
금호석유화학은 본사 직원들이 종로구 소재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독거노인 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금호석유화학 임직원들은 지역 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배식, 식사 보조, 뒷정리 등을 진행했다.
금호석유화학은 이번 활동 외에도 13년 동안 ‘홍은종합사회복지관’에서 급식 봉사를 해왔으며, 작년부터는 도시락 배달 봉사를...
서울시는 이달 19일 제1차 도시재정비위원회를 개최하고 종로구 종로3가동 174-4번지 일대 '세운재정비촉진지구 재정비촉진계획(변경) 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20일 밝혔다.
대상지는 2006년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된 후 2009년 세운상가군 일대를 통합개발하는 계획을 수립했다. 하지만 2014년 재생과 보존 방향으로 계획이 변경된 이후 정비사업 추진이 저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