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제영 연구원은 “메리츠화재는 장기보험에서 높은 성장성과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고 자동차보험에서도 높은 안정성을 시현하고 있어 지속적인 실적개선 추이는 지속될 것으로 판단되며, 현주가는 200년 수정 PBR 1.1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는데, 실적개선추이를 감안할 때 현저히 저평가된 상태”라고 분석했다.
정제영 연구원은 “최근 주가하락으로 실적부진이 주가에 선 반영되었고, 자동차 손해율은 7월을 고점으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업종전체로는 8월에 손해율 고점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음) 장기보험의 고성장성 및 낮은 사업비율 등 자동차보험 외의 부문에서 동사에 대한 긍정적인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정제영 연구원은 “장기보험은 소득 및 인구 증가효과로 인해 G D P증가율을 상회하는 초과 상승을 지속할 것이며 상대적으로 규제 및 가격경쟁 리스크가 낮아 높은 수익성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일반보험에서도 특종, 항공 등 고액보험 등 을 중심으로 한 높은 성장성, 일반보험 보유율 증가 등의 효과로 삼성화재의 M / S는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