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2일 참고자료를 통해 "전해철 중대본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 주재로 열리는 23일 회의에서 26일 이후의 수도권 거리두기 조정에 대해 논의한 뒤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초 주말 무렵에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한다고 밝혔던 것과 비교하면 발표 시점이 앞당겨 진 것이다.
현재 최고 수위인 '4단계'로 격상된...
순천~광주송정 간 경전선 철도도 철로에 토사가 유입되면서 운행을 멈췄다. 경전선 운행은 7일 오전 6시 정상화될 예정이다.
전해철 중대본 본부장은 관계기관에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지자체는 응급복구 등 신속하게 재난현장을 수습하고, 취약 시간대에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추가 강우에 대비해 안전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지시했다.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25일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오늘 확진자 수는 600명대 중반으로, 사흘 연속 600명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서울·경기 등 수도권 지역의 확진자 규모는 전체의 76% 수준으로, 사흘 연속 400명을 크게 웃돌며 전반적인 확진자 규모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며...
문 대통령은 사고 직후부터 수시로 보고를 받았고, 10일 아침에는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과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으로부터 유선 보고를 받았다.
문 대통령은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피해자와 가족 분들, 그리고 더 나아가 광주 시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세 가지를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먼저 희생자와 가족에 대해 “광주시와 동구청...
전해철 행안장관이 광주에서 발생한 붕괴사고 현장을 방문해 끝까지 인명구조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전 장관은 9일 오후 11시 30분께 사고 현장을 찾아 “동원 가능한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해 끝까지 인명구조에 철저를 기해달라”라고 지시했다.
앞서 같은 날 오후 4시 22분께 광주 동구 학동에서 철거 중이던 5층 건물이 무너지며 근처에 정차해있던...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2일 취임 후 처음으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석현정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 위원장, 전호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 위원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만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일선 공무원의 노고와 공무원노조의 협조에 감사를 표하고, 공직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노조의 요구...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회의를 열고 "사전예약을 하신 분들은 98% 이상 접종에 참여해 이른바 '노쇼'로 인한 잔여 백신은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27일 일일 백신 접종자는 약 65만7000명으로, 국내 백신 접종이 시작된 후 최대 규모다.
사전예약자의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이날 행사에는 전해철 행안부 장관과 권칠승 중기부 장관, 김제남 청와대 시민사회수석, 권선필 실패박람회 민간기획단장, 50인의 ‘다시 人’이 참석했다.
앞서 행안부와 중기부는 협력해 재도전 상담과 정책정보 제공을 위해 전문가 10명을 선정했다. 자체 공모를 통해 창업, 취업, 재무, 기업운영 등에 전문 상담인 10명과 기자단, 제작단, 응원단으로 활동할 스토리...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25일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오늘 확진자 수는 500명대 초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확진자 개별접촉을 통한 감염 비율은 47%로, 4월 4주차부터 지속적으로 올라 집계를 시작한 작년 8월 이후 역대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며 "확진자 중 외국인 비율은 3월 3주...
이날 행사에는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과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고이케 유리코 도쿄도지사, 카자 도르너 본 시장 등 주요 리더들이 참석했다.
현대차그룹은 “정의선 회장은 평소 인류와 환경, 미래 세대의 행복한 삶에 대해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라며 “이달 초 탈(脫)플라스틱 캠페인 ‘고고...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과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대통령 주재 특별방역점검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는 치명률과 위·중증률이 높은 60세 이상(196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연령층의 1차 접종을 조기 완료해 중환자 발생을 줄이려는 조치다. 2분기 접종대상에 추가된 60~64세 인구는...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백신 수급·접종 속도를 최대한 끌어올려 집단면역 시기를 계획보다 앞당길 것을 주문할 것으로 보인다.
회의에는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정례적인 회의를 통해 정부 목표대로 접종이 원활하게 이뤄지는지를 점검하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행사에는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과 문성혁 해양수산부장관, 이재정 경기교육감, 윤화섭 안산시장 등이 참석했다. 국민의힘 지도부도 4ㆍ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와 행정안전부·교육부 등 정부가 주관하는 추모식에 5년 만에 함께했다.
1부와 2부로 나뉜 7주기 기억식에서 정세균 국모총리는 영상 메시지로 "세월호 고통 속에서 안전의 중요성 깨달았다"며...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지자체가 새로운 아이디어를 낼 경우 중대본과 협의해 달라”라며 “협의를 거치지 않으면 방역혼선을 초래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공시가격 결정 시 지자체와의 협의 문제에 대해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은 “방향과 취지에는 동의한다. 지금도 공시가격 결정 시 지자체와 협의하고 있다”면서도 “다만 2019년 9월 시·도별로 결정권을...
회의에는 정은경 질병관리청장과 함께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과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등이 참석한다.
문 대통령은 오는 15일에는 확대경제장관회의를 소집, 경제 상황과 주요 전략 산업의 현황을 살펴보고 관련 대응 전략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 회의에는 홍남기 경제부총리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한편 올해 추념식에는 서욱 국방부 장관과 김창룡 경찰청장이 참석했다. 군경 최고 책임자가 정부 공식 추념식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추념식에는 이밖에도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과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박범계 법무부 장관과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정근식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장, 원희룡 제주도지사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