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인공지능(AI) 바이오로봇 의료융합 기술개발 사업에 속도를 높인다. 2023년까지 'AI 맞춤형 의수', '가상현실(VR) 기반 뇌신경 재활기기' 등 신개념 의료기기 개발을 목표로 새 연구개발사업을 지원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4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인공지능 바이오로봇 의료융합 기술개발사업'의 킥오프 워크숍을 열고 이런 내용의 사업계획을...
복지부는 향후 3년간 3D 구강진단·치료기기, 초음파영상 AI 분석·진단기기, AI 재활로봇 등과 같은 혁신적인 융복합 의료기기가 출시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 향후 5년간 2000여개의 융복합 의료기기 R&D 일자리가 생겨날 것으로 전망했다.
박능후 복지부 장관은 “의료기기 산업 육성 전략들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우리나라 의료기기 산업 종사자들의 오랜...
큐렉소는 이달 초 상지재활로봇 제조·판매사인 캐나다 바이오닉과 제품 교차판매계약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큐렉소는 상지재활로봇에 대한 국내 독점판매권을, 바이오닉은 큐렉소의 하지재활로봇에 대한 미국 내 독점공급권을 갖게 된다. 바이오닉은 신경 및 이동 장애가 있는 환자들에게 재활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로, 현재 20개 국가 및 200개 이상의 병원에서...
정부는 또한, 성장 잠재력이 큰 △스마트홈 △의료ㆍ재활 △재난ㆍ안전 △무인이송 △농업용 로봇 등 5대 유망 분야의 서비스로봇 상용화를 추진한다.
5대 분야별로 개발 수요ㆍ성장성이 높은 서비스로봇을 선정해 로봇기업, 주요 수요처의 공동 개발을 추진하고, 주요 수요처 대상으로 시범 도입해 테스트베드를 제공하고, 트랙 레코드(Track Record) 확보하도록...
8개 재활병원은 인천, 대구, 대전, 경기 안산, 태백, 동해, 순천, 창원에 있으며 수중운동치료, 재활 로봇 보행치료 등 집중 재활치료와 각종 직업능력 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인사처는 근골격계 부상 우려가 있는 경찰·소방 등 현장 공무원을 중심으로 연간 100여 명이 재활치료를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밖에도 인사처는 현재 국회 계류 중인...
이어 “해외뿐 아니라 국내시장 공략을 위해 인공관절 수술 건수가 상대적으로 높은 부산, 경남, 전남 지역을 집중 영업지역으로 설정하고 판매망을 구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큐렉소는 현대중공업에서 인수한 하지재활로봇과 관련, 세계최초 팔 재활로봇 제조판매사인 캐나다 바이오닉과 제품 교차판매 협약도 추진 중이다.
카카오와 케이큐브벤처스는 웨어러블 재활 로봇 솔루션 ‘엑소시스템즈’, 인공지능 기반 분산처리 솔루션 개발 ‘래블업’, 인공지능 개인화 플랫폼 ‘스켈터랩스’, 로봇 개발 ‘토룩’, 로봇 모듈 플랫폼 기업 ‘럭스로보’ 등 인공지능과 로봇 분야에 특화된 스타트업에 투자를 진행했다.
올해에는 네이버와 카카오 모두 스타트업 투자가 지난해보다 더...
정부가 신개념 항암제, 모바일 융복합진단기기, 인공지능(AI) 기반 로봇재활기기 등 바이오 분야 기술개발에 3500억 원을 투입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18년도 바이오분야 원천기술개발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계획에 따르면 올해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 포스트게놈다부처유전체사업, 뇌과학원천기술개발사업...
자동화 로봇(뼈 절삭) 수술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향후 글로벌 경쟁력이 높아질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또 “현대중공업의 의료로봇사업부 인수를 통해 보행재활로봇, 환자이송로봇 등 로봇 라인업 확대를 통한 성장모멘텀 확보도 긍정적”이라며 “고령화 시대에 정형외과 자동화수술 로봇과 재활로봇 등에서 큰 폭의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공식후원사인 삼성전자는 11일 경남 김해에서 ‘로봇다리 수영 선수’로 알려진 전 장애인 수영 국가대표 김세진 선수, 전국장애인수영대회서 신인선수상을 받은 경운중학교 김동훈 선수와 함께 희망의 성화봉송을 펼쳤다고 밝혔다.
김세진 선수는 오른쪽 무릎 아래와 왼쪽 발목 아래가 없는 선천성 무형성 장애가 있다. 재활을...
공동기획연구 11건은 정밀재활치료, 지능형 측위시스템, 재해 모니터링, 시설원예용 농업로봇, 마이크로바이옴 뱅크, 항생제 내성균 등 미래 대비 분야 6건과 고령농어업인 소외ㆍ우울 환경모니터링, 스마트 도로조명 플랫폼, 청소년 자살예방 관리기술, 실내환경 토탈솔루션, 취약계층 안전 케어 서비스 등 사회문제 해결 분야 5건이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삼성전자가 재활로봇시장에 본격 진출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오전 9시 32분 현재 스맥은 전날보다 2.92% 오른 38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삼성종합기술원이 개발한 로봇보조정형용운동장치(재활훈련로봇)에 대한 국내 임상시험에 돌입했다.
이번 재활훈련로봇에 대한 임상은 삼성서울병원이 맡아 진행할...
HMH의 보행훈련기기는 현재 국립재활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보급 사업에 장비가 선정됐으며 앞으로 동국대 등에 보급될 예정이다.
내년 평창동계올림픽 현장에서 볼 수 있는 로봇도 공개됐다. 퓨처로봇이 선보인 ‘퓨로-D’는 사용자와 대화하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로봇이다. 내년 동계올림픽 현장에 총 30대의 퓨로-D가 배치되며 주로 경기장 안내, 주차지원...
바퀴형 이동로봇은 바퀴를 사용해 이동하는 로봇으로 안내, 재활, 물류, 전문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된다.
산업부는 스마트공장 보급ㆍ확산과 연계해 협동로봇의 수요를 창출하고, 서비스로봇인 이동로봇의 안전성 확보와 품질 향상 등을 통해 수출경쟁력을 강화할 목적으로 한국산업규격(KS)을 제정하기로 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로봇국제표준화에서는...
로봇산업 기술로드맵은 로봇 핵심 기술을 ‘8대 핵심분야’로 구분하고, △제조 △물류ㆍ농업 △의료ㆍ재활 △안전 △개인서비스 등 5개 제품기술과 △부품 △SWㆍ지능 △표준화 등 3개 기반 기술을 제시했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로봇 관련 산ㆍ학ㆍ연ㆍ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 초안 검토와 향후 개선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다.
제품기술 중 국내...
GST는 계열사 로보케어 지분 39.4%를 보유 중이다.
현재 로봇으로 치매 환자를 지원하는 로보케어는 수원시 치매지원센터, 요양시설 등 4곳에 공급했다.
로보케어는 치매 환자의 전두엽ㆍ후두엽을 자극할 수 있는 각종 게임을 장착해 환자들의 재활을 돕는다. 또 약 복용을 까먹는 환자들을 돕는 로봇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후 서울재활병원은 국내 병원 최초로 장애아동들을 위한 로봇보행시스템, 심리안정치료실인 스노즐렌(Snoezelen), 감각 통합치료실 등을 도입하며 재활병원의 롤모델로 성장했다.
재활치료는 크게 4가지로 나뉜다. 치료사가 환자의 운동기능을 회복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운동치료’, 일상생활에 필요한 동작을 연습하는 ‘작업치료’, 의사소통을 위한...
착용로봇 기술은 군수 분야뿐만 아니라 소방, 재활의료 분야, 실버산업, 농·산업 등 사회 전반에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우리 군이 운용하는 첨단 어뢰를 개발·생산한 바 있는 LIG넥스원은 수중·수상 드론 분야에 앞선 기술력을 보유하고 다양한 사업을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현재 LIG넥스원은 방위사업청 및 민군협력진흥원과 함께...
정부가 오는 7월 중 재활로봇 심포지엄을 통해 '재활로봇 시장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발표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서울 엘타워에서 '재활로봇 융합얼라이언스'를 발족하는 착수회의를 열고 재활로봇 시장 활성화와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산업부는 그간 국립재활원 등 국공립 병원을 통해 재활로봇 보급을 추진해 왔으나 아직 기술적인 성숙에 이르지...
이번 계약에 따라 현대중공업은 R&D 인력을 포함하여 보행재활로봇과 환자이송로봇, 중재시술로봇, 정형외과수술로봇 등 관련 유무형 자산을 현물로 출자하고 큐렉소의 2대 주주로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이날 현물출자 계약식에 참석한 큐렉소 이재준 대표는 “의료로봇은 오랜 연구기간과 복잡한 인허가 절차 등으로 장시간이 소요될 뿐 아니라 사업화를 위한 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