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진 산업부 1차관은 "글로벌 조선 시장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어 우리 조선산업도 과거 불황을 딛고 재도약을 위한 기회가 크게 열리고 있다"라며 "K-조선이 앞으로도 세계 1위 산업으로 차세대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정부와 민간이 힘을 모아 경쟁력 강화에 모든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말했다.
핵심 광물 확보와 병행해 국내 사용 후 배터리 산업화를 반드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영진 산업부 1차관은 “업계안은 민간 주도로 만들어져 현장의 목소리와 시장 상황을 생생히 반영하고 있다”며 “민간이 끌고 정부가 미는 역동적 경제의 대표적인 성공 모델이 될 수 있도록 국회 논의 등을 적극 추진하고 법률안의 조속한 입법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을 비롯해 장재훈 현대차 사장과 이동석 국내생산담당 부사장 등 경영진과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 이채익 국회의원, 이상헌 국회의원, 박성민 국회의원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정 회장은 “울산 EV 전용공장은 앞으로 50년, 전동화 시대를 향한 또 다른 시작”이라며 “이...
한편, 10일 서울 명동 예술 극장 앞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장영진 산업부 1차관과 코세페 공동 추진위원장인 강성현 체인스토어협회장, 정동식 전국상인연합회장과 함께 코세페 추진위원인 6개 유통 협·단체와 2개 소비자단체가 참석, 소비 진작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장영진 산업부 차관은 축사를 통해 “고물가로 소비자와 유통업계가 모두 힘든 상황에서...
산업통상자원부는 3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수상기업 대표, 장영진 산업부 1차관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7회 국가생산성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975년부터 시작된 국가생산성 대회는 생산성 혁신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산성 선도기업과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는 생산성 분야 국내 최고 권위의 행사다.
이번 대회에서는 박인주 제니엘 회장이...
이날 산업통상자원부는 장영진 산업부 1차관이 27일 '성림첨단산업' 현풍공장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준공된 현풍공장에서 전기차 구동모터의 핵심부품인 '네오디뮴(Nd)계 희토류 영구자석'이 국내 최초로 생산된다.
현풍공장에서는 약 1000t 규모(전기차 약 50만대 분량)의 희토류 영구자석이 매년 생산될 예정이다. 중국 등 해외 의존도가 완화돼...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방한 중인 앨런 에스테베즈(Alan Estevez) 미국 상무부 산업안보국(BIS) 차관을 24일 면담하고 산업안보협력 방안 논의했다.
양 측은 반도체 수출통제, 대(對)러 제재, 다자 수출통제 등 한미 간 주요 통상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협력 강화에 뜻을 같이했다.
이 자리에서 장 차관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중국 내 반도체 공장을 미...
이날 한 회장은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게리 샤피로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 회장, 킨지 파브리치오 CTA 부사장 등과 함께 오전부터 한 시간 넘게 부스 관람을 진행했다.
부스 투어를 마친 후 한 회장은 "모든 제품이 인상 깊었다"면서도 전시회 규모를 아쉬워하며 "모든 부스를 조금 더 키웠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로봇 사업에...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24일 서울 엘타워에서 쩐 뚜엉 아잉(Tran Tuan Anh) 베트남 당 정치국원 겸 중앙경제위원장과 만나 CF 연합을 소개하며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달 미국 뉴욕에서 열린 UN 총회에서 재생에너지뿐만 아니라 원전·수소를 청정에너지에 포함한 'CF(Carbon Free) 연합'을 제안한 바 있으며...
장영진 산업부 차관은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세계시장 선점을 위해 노력 중인 기업인들의 노고를 격려며 “정부도는 우리 기업들의 확장현실(XR) 등 신시장 진출과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기술혁신 등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장영진 1차관을 주재로 중국 정부의 흑연 수출통제 관련 ‘민관 합동 흑연 공급망 대응회의’를 열었다.
20일 긴급점검회의 이후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후속 회의로 기획재정부, 외교부 등 관계부처, 국내 배터리3개 회사와 포스코퓨처엠, 배터리협회, 소부장 공급망센터, 한국광해광업공단 등이 참석했다....
연 10% 이상 고성장이 기대되는 바이오 분야에서는 바이오제조 경쟁력을 보다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장영진 산업부 1차관은 “첨단산업 경쟁력이 곧 국가 경쟁력”이라며 “우리 기업이 첨단산업 초격차를 확보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함께 전폭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영진 산업부 1차관은 “오늘 업무협약은 우리 항공방산 기업의 기술경쟁력이 글로벌 항공방산 기업의 핵심 파트너가 되는 수준에 이르렀다는 것을 증명한다”며 “정부는 올해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양국이 안보뿐 아니라 첨단산업과 기술동맹으로 동맹의 범위와 내용을 심화시킬 수 있도록 ‘한미 첨단기술 국제공동 연구개발(R&D)’을 더욱 확대하도록...
특화단지 지원센터는 앞으로 특화단지 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신속한 해결을 위한 지원 사무국으로서의 역할을 해나갈 예정이다.
장영진 산업부 차관은 "첨단산업 분야 약 600조 원 이상의 대규모 민간 투자가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범부처 역량을 결집해 인프라, 연구개발(R&D), 사업화, 규제 등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영진 산업부 1차관은 “철도노조 파업으로 최근 3개월 연속 무역수지 흑자를 보여온 긍정적인 수출 흐름세에 부정적인 영향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유관부처, 수출업종별 단체와 협력해 면밀한 모니터링을 시행하고 대체운송 등의 비상 수송대책 등을 적극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장영진 산업부 1차관과 철강, 시멘트, 석유화학, 컨테이너, 유통물류 등 주요 업종 과장들이 회의에 참석했다. 산업부는 회의에서 철도노조 파업에 따른 시멘트, 철강, 석유화학, 컨테이너 등 주요 품목별 수출에서 단기적인 영향은 제한적인 것으로 파악했다.
산업부는 향후 수출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유관 부처와 협력해...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13일 방한 중인 마이클 쉴호른 에어버스DS(Defense&Space)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한국과 에어버스 간 협력 확대를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장 차관과 쉴호른을 만나 우리 정부가 앞서 에어버스에 제안한 국내 R&D센터 설립 세부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한국 내 에어버스 연구개발센터(Airbus Korea International...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축사를 통해 “‘포럼’이 중견기업의 미래 혁신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 생태계를 조성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정부는 우리 경제의 ‘허리’인 중견기업의 성장과 투자를 뒷받침하기 위해 첨단 전략 산업 육성, 금융·세제 지원, 킬러규제 혁파 등 전방위적 지원을 더욱 강화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