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발간된 S&P 연례보고서(Yearbook)에 따르면 이번 CSA 평가에 전 세계 62개 업종 9400여 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이 중 식품 산업에선 260개 기업이 참여했다.
풀무원은 경제∙거버넌스 영역에서 중대성 평가, 리스크·위기 관리, 공급망 관리, 환경 영역에서 용수 관리와 생물 다양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사회 영역에서 인권경영과 건강과 영양...
신한은행은 이번 보고서 발간과 함께 투자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핵심성과 지표를 담은 ‘ESG 팩트 북’을 별지로 발행하고 ‘글로벌 ESG’ 화두인 기후변화대응과 인권·다양성 문제를 다룬 △‘2023 기후금융보고서 △2023 인권·다양성 보고서도 별도 발간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원과 고객이 함께하는 ESG 활동을 확대해 우리 사회에 온기를...
이 사건은 서울중앙지검 인권보호관실(김형주 부장검사)이 청구한 구속영장으로, 공공수사3부(임삼빈 부장검사)가 SPC그룹 계열사인 PB파트너즈의 ‘파리바게뜨 제빵기사 노조 탈퇴 강요 의혹’을 수사하던 중 포착됐다.
검찰에 따르면 김 수사관은 2020년 9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수사 대상자인 SPC 측에 압수영장 청구사실이나 내부 검토보고서 등 각종 수사정보를...
MSCI는 보고서를 통해 “삼성전자는 광물 조달 과정에서 업계의 모범이 되고 있으며, 기업 지배 구조 관행도 개선됐다”고 평가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가능경영 실천과 안정적인 ESG 경영 체제 강화를 위해 친환경 관련 신기술 투자, 친환경 기술 적용 신제품 지속 확대, 공급망 내 인권 관리 강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
UNGC 핵심 가치인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분야의 10대 원칙을 기업 경영에 내재화하도록 지원하며 18일 기준 167개국 약 2만4000여개의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
현대차증권은 UNGC 10대 원칙을 이행하고 경영활동에 적용함과 동시에 그 성과를 매년 이행보고서(COP)를 통해 이해관계자들과 공유할 계획이다.
배형근 현대차증권 사장은 "증권업계...
헌법재판소를 견제하기 위해 내부 기밀을 수집하고 보고하도록 지시한 혐의, 법관 모임 국제인권법연구회와 그 소속 인권과 사법제도 모임(인사모) 대한 대응방안을 검토하는 보고서를 작성하게 한 혐의 등에서는 일부 직권남용이 인정될 수 있다고 봤으나 “피고인들의 공모관계가 인정되지 않는다”는 등의 이유로 무죄 판단했다.
법원행정처를 통해 자신의 뜻에...
국회 입법조사처는 ‘촉법소년 연령기준 현실화의 쟁점’ 보고서를 통해 “연령 조정을 통한 형사처분의 확대는 소년범죄 발생의 근본적 원인에 대응하는 실효적 대안이 될 수 없다는 견해가 지속해서 제기되고 있다”라고 밝히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는데요.
일각에선 미디어 접근성에 따라 과거보다 청소년의 발달 정도가 높아졌는데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ESG 정책 및 ESG 보고서를 전략적으로 고도화하고, 영국 왕실 주도의 SMI(Sustainable Markets Initiative)·유엔글로벌콤팩트(UNGC) 등 글로벌 이니셔티브 참여 확대의 노력을 높게 평가받았다. 정보·물리 보안 활동을 강화한 점 또한 인정받아 전년 대비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노동·인권 분야에서도 정책 수립, 액션, 보고 전반에 걸쳐 체계적인...
중소기업 ESG 대응전략 2.0은 △기후변화와 ESG 공시 △공급망 ESG 및 분쟁 광물 관리 △환경경영 △탄소중립 △인권경영 △안전경영 △윤리경영 △중소기업 ESG·지속가능경영보고서 우수사례 등 총 8차시로 구성했다.
교육 과정은 2023년 7월 중기중앙회와 환경산업기술원이 체결한 ‘중소기업 ESG 경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이 공동으로 개발...
지난해에는 이사회 내 ESG위원회를 신설해 의사결정 체계를 고도화하고, ESG보고서를 통해 2030년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9년 대비 20% 감축하는 2030 탄소배출 로드맵을 공개하기도 했다.
KCC글라스는 지난해 국내 ESG 평가기관인 한국ESG기준원(KCGS)과 서스틴베스트의 ESG 평가에서도 각각 ‘A’ 등급과 ‘AA’ 등급을 획득하는 등 ESG 경영의 성과를 인정받고...
이번 MSCI 보고서에 따르면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인적자원 개발 △헬스케어 접근성 강화 △유해물질 및 폐기물 관리 △지배구조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세부적으로 사회(S) 영역에서 글로벌 인재 영입과 임직원 성장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체계화하고, 인권 경영 강화를 목표로 제3자 인권영향평가를 시행해 리스크를 식별 및...
위원회 운영은 카카오 인권과 기술윤리팀에서 지원했다.
위원회는 올 해 총 11번의 정기 회의를 개최했으며, 주요 활동 결과 및 성과를 보고서에 담았다. 카카오 공동체의 기술윤리 거버넌스 체계를 고도화했으며, 기술의 안정성과투명성 강화 측면에서 인공지능(AI) 개발 원칙 수립 및 AI 윤리규정 자가점검 도구 개발을 통해 책임 있는 서비스 개발의 토대를...
금호미쓰이화학은 GRI(국제 지속가능보고서 가이드라인) 범용 표준에 따른 보고, 지속가능보고서와 정책서를 통한 이해관계자 소통 개선, 친환경 원료 재생 기술 도입, 물질 안전보건 자료 관리 등의 강점을 인정받으며 환경, 노동·인권, 윤리, 지속 가능한 조달 등 전 영역에서 양호한 평가를 받았다.
홈페이지 개편을 통한 ESG 데이터 공개, 온실가스 배출량 3자...
이와 함께 TCFD 보고서 발간을 통한 위험과 기회 분석, SMI(Sustainable Markets Initiative ·지속가능시장계획위원회) 참여 등 글로벌 기후 위기 대응 이니셔티브 활동도 확대하고 있다.
사회 부문에서는 인권 거버넌스 체계의 고도화에 발맞춰 인권 영향 평가를 실시, 잠재적 인권 리스크를 관리하는 등 경영 전반에 인권 경영을 제고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침에 따르면 대상 기업들은 자체적으로 실사 정책을 마련해 인권이나 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리 식별하고 문제 발생 시 시정 조처를 해야 한다. 실사 보고서 공개도 의무화된다.
대기업은 물론 협력사의 부당 행위 역시 동일하게 규제 대상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지침 위반 시 전 세계 매출의 최대 5%에 해당하는 과징금을 부과받을 수 있다.
공공조달...
보고서는 내년 공개를 목표로 선행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대응, 협력사 안전보건 상생 협력, 인권경영 체계 구축 등의 안건도 논의됐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2024년에도 지속가능경영위원회를 통해 주요 ESG 이슈들을 면밀히 검토해 회사의 지속가능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회사의 ESG 경영 성과를 담은 ‘기업시민보고서’와 ‘ESG 정책집’을 발간하며 시장과도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주요 생산 제품인 양·음극재의 원료는 인권 침해 등의 문제가 없다고 인증받은 책임광물을 사용하는 등 공급망 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포스코퓨처엠은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3년 ESG 평가에서도 지난해 대비 한 단계...
평가항목 가운데 △투명한 보고 △중대성 평가 △기후변화 전략 △안전보건 등의 부문에서 산업군 내 최고 수준의 점수를 받았으며, ESG보고서와 정책을 통해 정보 공개를 강화한 점과 글로벌 이니셔티브 ‘RE100’ 가입 및 환경 관련 원칙 수립, 인권 및 공급망 경영 강화 등 지속적인 ESG 활동을 위해 힘써왔다.
DJSI는 기업의 경제적 성과 뿐...
또한, TCFD 보고서 발간 통한 위험과 기회 분석, SMI(Sustainable Markets Initiative·지속가능시장계획위원회) 참여 등 글로벌 기후 위기 대응 이니셔티브 활동도 확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속가능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각 부문별 ESG 경영을 강화했다.
사회(Social) 부문에서는 인권 거버넌스 체계의 고도화에 발맞춰 인권 영향 평가를...
2019년부터 발간한 그룹 통합보고서 ‘가마솥(GAMASOT)’을 통해 그룹의 사회책임 경영 5대 카테고리(인권, 환경, 준법, 소비자 중심, CSR)의 성과와 향후 계획을 투명하게 공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인권 영역에서는 △인권경영 프로세스 확립 △거점오피스 제도 시행 △매분기 노사협의회 실시를 통해 임직원과의 소통을 중시했다. 환경 영역은 △자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