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녀인 이경후 전 상무는 지난해 CJ ENM 부사장 대우로 승진했다. 이경후 부사장 대우는 CJ E&M에서 전략 부문을 담당하며 고모인 이미경 부회장이 초석을 닦은 문화사업을 반석 위에 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부사장 대우는 1985년생으로 미국 컬럼비아대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조직심리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2011년...
기부금 전달식에는 알레르망 김종운 대표, 인현숙 고문, 한혁진 상무 그리고 연세의료원 윤동섭 의료원장, 구성욱 대외협력처장, 박중원 알레르기연구소장, 이재현 알레르기내과장 등이 참석했다.
알레르망은 연세의료원에 향후 10년간 총 10억을 기부하는 약정을 체결하고,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알레르기 내과가 주축이 되어 추진하고 있는 연구와 연구 인력 양성을...
이 씨앤아이레저산업은 이재현 회장의 장녀 이경후 부사장과 장남 이선호 부장 등이 지분 대부분을 보유하고 있다. 사실상 타임와이즈는 오너 4세들의 개인 회사인 셈이다.
내년 IPO를 앞두고 CJ올리브영은 몸값 높이기에 주력하는 분위기다. 앞서 회사는 지난해 12월 상장 전 지분 매각(프리IPO)을 통해 기업가치를 1조8361억 원으로 평가받았다. 최관순...
10년, 20년 후를 내다볼 수 있는 미래 먹거리를 만들어야 한다는 이재현 회장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R&D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초격차 기술력 확보와 혁신 제조기술, 첨단 패키징 경쟁력을 강화해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미래 성장동력인 가정간편식(HMR)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끊임 없이 R&D에 투자하며 경쟁력 있는...
특별사면, 대통령 뜻에 달려…과거 이재현·최태원 등 특별사면 받아
이러한 가운데 이재용 부회장의 사면 가능성과 더불어 역대 기업인들의 사면은 어떻게 이뤄졌는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기업인이나 정치인들에게 해당하는 사면은 '특별사면'이다. '광복절 특사'처럼 특사라고도 불리는 특별사면은 형을 선고받은 자를 대상으로만...
이에 지난달 29일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이재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알레르기내과 교수는 “코로나19 백신이 신경세포나 뇌에 영향을 끼친다는 근거가 현재까지 없다”며 대응에 나서기도 했다.
이재현 교수는 “백신이 치매를 유발하려면 신경세포나 뇌에 만성적으로 영향을 줘야 한다”면서 “기전상 백신이 그 정도의 능력이 있어 보이지 않는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지난해 연봉 총액 123억 7900만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CJ는 이 회장에게 지난해 연봉으로 67억 1700만원을 지급했다. CJ제일제당, CJ ENM에서 각각 28억 원, 28억 6200만원을 각각 받았다.
이는 2019년 세 곳에서 받은 124억 6100만원보다 0.7% 적은 액수다.
한편 손경식 CJ그룹...
이재현 CJ그룹 회장,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 등 재계 주요 인사에 대한 사면과 가석방은 과거에도 여러 차례 있어왔다.
특검은 "징역 9년이 구형된 이재용에게 각 징역 2년6개월이 선고된 것은 인정된 범죄사실과 양형기준에 비춰 가볍지만 상고이유로 삼을 수 있는 위법사유에는 해당하지 않는다"며 "다른 적법한 상고이유도 없다고 판단했다"고...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2013년 6월 조세포탈·횡령·배임 등 혐의로 구속 기소돼 1·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대법원 파기환송을 거쳐 2015년 12월 징역 2년 6개월과 벌금 252억 원이 확정됐다. 그러나 이 회장은 건강 악화로 인해 형집행정지를 반복하다, 2016년 광복절 특별사면을 받았다.
이 부회장 이전 가장 최근엔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이 1300여억 원의...
CJ그룹 2세이자 이재현 회장의 장남인 이선호 부장이 돌아왔다. 1년 4개월 만이다.
CJ그룹은 이선호 씨가 CJ제일제당 글로벌비즈니스 부장으로 업무에 복귀했다고 18일 밝혔다. 당초 이선호 부장은 지난해 연말 인사에서 복귀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해를 넘긴 이날 CJ제일제당에 첫 출근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부장이 복귀한 글로벌비즈니스 담당은 CJ그룹의...
재계에서는 CJ의 이번 인사가 외부 인사를 영입하는 깜짝 전략을 채택한 기존 유통 대기업들과 달리 오랫동안 CJ에 몸담아온 인물들을 두주 중용한 것에 대해 이재현 회장이 내건 ‘월드베스트 CJ’로 나아가기 위한 행보로 해석하고 있다. CJ그룹은 생활문화기업으로 2030년까지 3개 이상의 사업에서 세계 1등이 되는 ‘월드베스트 CJ’를 그룹의 중장기...
기초과학연구원(IBS) 나노의학연구단(단장 천진우 연세대 교수)은 3일 천 단장과 이재현 연구위원(연세대 고등과학원 교수)팀이 하버드의대 이학호 교수팀과 함께 나노자성물질을 이용해 이 같은 진단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에서는 코로나19 확진 검사에 정확도가 높은 실시간 ‘역전사 유전자 증폭’(RT-PCR) 방식을 활용하고 있다. 그러나...
또한 이재현 인천 서구청장과 산업부와 중기부 관계자들도 자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연우 등 스마트공장 도입기업 관계자를 통해 도입 성과 및 애로점 등을 청취하고 현장 견학을 진행했다. 이어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의 정책을 듣고 질의응답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김경만 디지털전환TF 단장은 “스마트공장 확산 및 질적 고도화...
호암의 장손인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부인 김희재 여사와 이날 오전 일찍 다녀갔다.
신세계 이명희 회장, 정용진 부회장, 정유경 총괄사장 등 신세계 총수 일가는 예년처럼 추도식에는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호암의 외손자인 조동길 한솔그룹 회장은 오후에 선영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