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기존 금융사가 하지 않는 뱅킹 커머스를 확대하는 3가지 방향으로 플랫폼 사업을 키워나갈 생각입니다.”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는 20일 ‘카카오뱅크 IPO 프레스톡’에서 이같은 사업 방향을 발표했다. 카카오뱅크는 뱅킹과 플랫폼 등 2개의 사업 부문으로 구성돼 있는데, 이 중 플랫폼 영역의 비즈니스 계획을 밝힌 것이다. 윤 대표는 “카카오뱅크가 오픈할...
제시하고, 탄소 중립을 위한 친환경 투자를 늘리는 등 지속 가능한 경영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5월 ESG 위원회를 설립했으며,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시장 조성자로 선정되어 탄소배출권 관련 다양한 비즈니스를 추진하고 있다.
한편 정일문 사장은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의 추천으로 고고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를 추천했다.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는 지난 2월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중금리·중저신용자 대출을 획기적으로 제고하겠다"며 모바일뱅킹의 사용자 경험 뿐 아니라 수십년간 국내 금융권의 취약 영역으로 꼽혔던 중금리, 중저신용자 혁신에 나서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올 하반기에는 출범 이후 첫 기업금융 분야에도 도전한다. 전국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손잡고...
카카오 모바일뱅크 태스크포스장으로 카카오뱅크 설립을 주도한 윤호영 대표가 2년 연임한다는 소식에 인터넷전문은행 경쟁력 1위 유지와 성공적인 IPO로 이어질지 투자자들의 기대가 이어지는 것.
2위는 크래프톤이다. 신작 ‘배틀그라운드:뉴스테이트’ 사전 예약자가 500만을 넘는 등 흥행 조짐을 보였고, 주주총회에서 주식 액면 분할안이 통과돼 상장 초읽기로...
카카오뱅크 윤호영 대표는 지난해 3억5600만 원의 급여와 2억800만 원의 성과급을 합쳐 5억6400만 원의 연봉을 받았다. 카카오뱅크 임직원 가운데 유일하게 5억원 이상 보수를 받아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사업보고서를 통해 처음으로 연봉을 공개했다.
윤 대표의 연봉은 작년 주요 시중은행의 은행장들이 받은 보수와 비교해 많게는 10억원 이상...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의 연임이 확정됐다.
카카오뱅크는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신임이사 선임 및 정관 변경을 마쳤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윤 이사는 연임을 확정했다. 임기는 2년이다. 윤 이사는 카카오에서 모바일뱅크 TF장을 맡아 카카오뱅크 설립을 주도했고 2016년부터 카카오뱅크를 이끌고 있다.
이사회에서는 진웅섭 전 금융감독원장, 오평섭 전...
“데이터 쌓을 동안 보수적 운영”
“올해 중·저신용자 대출 부문 혁신을 강화하겠습니다.”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가 2일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중금리·중저신용자 대출 비중을 대폭 늘려 ‘금융 포용’을 확대하겠다는 내용을 골자로 2021년 경영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중금리 대출 시장을 활성화하겠다는 ‘인터넷전문은행 태생의 역할에...
고신용자 대출은 줄이고 중저신용자 대출은 늘린다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는 이날 온라인으로 진행한 기자간담회에서 “내놓는 모든 상품과 서비스는 최고의 편의성과 경쟁력 있는 혜택을 제공하겠다”며 “금융이 필요할 때 고객에게 가장 먼저 카카오뱅크를 떠올리게 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올해는 대출 상품 부문에서 금융 포용을 확대해...
권광석 우리은행장이 상반기 경영전략회의에 카카오뱅크의 윤호영 대표를 초빙했다. 디지털 혁신을 강조하기 위해 윤 대표의 강연을 직접 듣고 경쟁사의 우수한 점까지 배우겠다는 권 행장의 혁신의지가 반영됐다는 후문이다.
우리은행은 지난 22일 서울시 중구 소재 우리은행 본점 비전홀에서 '2021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윈터스 회장은 전날에는 판교 카카오뱅크 본사를 찾아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와 1시간 남짓 만났다. 윈터스 회장의 요청으로 만남이 성사됐다. 회의는 비공개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윈터스 회장과 윤 대표는 국내외 비즈니스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뱅크는 출범한 지 3년 만에 수신규모가 21조 원을 돌파하면서 지방은행 평균 수준(약 25조...
이 밖에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도 내년 1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다. 지방은행의 경우도 대부분 내년 초 임기 종료를 맞는다. 빈대인 부산은행장, 황윤철 경남은행장, 임용택 전북은행장, 송종욱 광주은행장, 서현주 제주은행장이 모두 내년 3월까지가 임기다.
금융공기업 인사도 줄줄이 기다리고 있다.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과 정완규 한국증권금융 사장의...
박현철 부국증권 사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정 사장은 다음 참여자로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과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를 지목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월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임직원 헌혈 행사를 펼쳤으며, 3월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고통분담과 재난극복을 위해 성금 10억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협약식에는 박영선 중기부 장관,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 이문환 케이뱅크 대표, 홍민택 토스혁신준비법인 대표, 김병근 신용보증재단중앙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박영선 장관은 “올해 상반기 코로나 대출 때 비대면 방식을 카카오뱅크와 구상했지만, 여러 법령 등이 미비해 활용하지 못했다”며 “오늘 협약 이후 본격 준비에 들어가 내년 7월부터는 스마트 보증을...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는 지난달 27일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편리한 고객 경험과 유용한 혜택을 통해 선보이는 상품과 서비스마다 고객이 가장 먼저 선택하는 은행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내년 인터넷은행 출범을 앞둔 토스는 만반의 준비에 나섰다. 출범 5년 만에 처음으로 월간 흑자를 달성한 가운데 연내 2억 달러(약 240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는 지난 달 미디어간담회에서 상장사처럼 분기별 실적 발표를 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서 윤 대표는 올해 하반기부터 IPO를 위한 준비 작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커머스 업체인 티몬도 올해 3월 10년 여만에 첫 월간 흑자를 기록했다. 티몬은 지난달 말 미래에셋대우를 상장대표주관사로 선정하고 IPO 절차에 돌입했다....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는 코로나 대출 수요 확대에도 불구하고,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본 비율과 연체율이 양호한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윤 대표는 29일 온라인 기자간담회 서면 답변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대출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며 "올해 바젤3 기준이 도입됐고, 지난해 12월 말 기준 BIS비율은 15.68...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는 27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자본확충을 통한 지속성장을 위해 하반기부터 IPO 실무작업을 본격 추진할 것"이라며 "시장 상황을 살피면서 상장 시점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시장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 분기 실적도 공개할 방침이다. 윤 대표는 "은행연합회 공시보다 좀 더 빨리 알리겠다...
"카카오뱅크 앱 2.0을 통해 한 단계 진화한 카카오뱅크의 혁신을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는 27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그가 혁신을 자신한 새 앱은 고객들의 사용 데이터 분석을 통해 편리성을 더했다.
우선 로그인 후 가장 먼저 접하는 홈 화면은 계좌 편집 기능을 통해 고객은 보고 싶은 계좌만 노출할 수...
한국카카오은행은 윤호영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한다고 17일 밝혔다.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와 이사회 구성원들은 윤 대표에 대해 카카오뱅크의 혁신과 전략 방향성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최고 경영자라는 의견을 같이하고 대표이사 추가 선임을 하지 않기로 했다. 윤 대표는 지난 1월 말 이용우 전 공동대표의 사임 이후 카카오뱅크를 이끌고 있다....
택시 5000원 할인, 300원에 헤어컷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카카오헤어샵 쿠폰, 카카오페이지 5000원 캐시 쿠폰, 카카오이모티콘 등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이용우ㆍ윤호영 공동대표는 “지난 2년간 카카오뱅크에 보여주신 고객들의 성원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카카오뱅크는 고객 중심의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금융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