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여진구가 근황을 전했다.
여진구는 2017년 개봉 예정인 영화 ‘대립군’ 촬영으로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바쁜 와중에도 여진구는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근황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 여진구는 “다들 일어나셨나요? 저는 촬영장 가는 중입니다~!”라며 “둥근 해가 뜨진 않았지만 굿모닝! 눈이 부었따그램”이라는 다정한 메시지와...
배우 여진구가 절친 박보검・김유정을 위해 커피차를 선물했다.
박보검은 2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구 덕분에 힘이 난다! 고마워영”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검은 세자의 곤룡포를 입고 여진구가 선물한 것으로 보이는 커피차 앞에서 해맑은 미소를 보내고 있다. 특히 커피차에 ‘영온 커플 지인 여진구’...
권진아는 “같은 헬스클럽을 다니는 분인데 바로 공유 선배님이다”라며 “그리고 여진구 씨도 좋아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권진아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다른 사람에게는 어떻게 하든지 저한테는 다정하고 따뜻하게 해주는 게 좋다”며 “저한테만 좋은 사람이면 괜찮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화요비가 “저는 다른 사람한테도...
배우 여진구가 5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고산자, 대동여지도'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고산자, 대동여지도'는 미천한 신분으로 시대와 권력에 맞서 역사상 가장 위대한 지도 '대동여지도'를 탄생시킨 지도꾼 '고산자(古山子) 김정호'의 감춰진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오는 7일 개봉 예정.
배우 여진구가 5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고산자, 대동여지도'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고산자, 대동여지도'는 미천한 신분으로 시대와 권력에 맞서 역사상 가장 위대한 지도 '대동여지도'를 탄생시킨 지도꾼 '고산자(古山子) 김정호'의 감춰진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오는 7일 개봉 예정.
앞서 백승호는 ‘슛포러브’ 소아암환우 돕기 이벤트에서 제한된 30회의 기회 중 29번째 시도 만에 극적으로 페트병 3개를 맞춰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당시 영상이 공개되자 백승호는 ‘슛포러브’ 페이스북에 “여진구 닮은 황희찬 선수가 3연속은 쉽다고 페트병 4연속 맞추기 한답니다”라고 글을 올려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화제가 된 멜로디데이 멤버 예인은 "아버지의 가장 유명한 멘트는 개소리다"라며 "'동물농장'에서 동물 목소리를 많이 내신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예인은 오광록과 김윤석, 여진구의 성대모사로 신곡 '깔로'를 소개해 박수를 받았다.
한편, 멜로디데이가 출연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22일 밤 12시25분 방송된다.
김태진은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최근 대한민국 최고의 CF여왕인 김태희 에서부터 시작해서 젊음의 아이콘 여진구, 한류스타 이민호, 하정우, 이정재등을 인터뷰 하는 명리포터로 유명하다.
방송인 김태진은 “연예가중계를 비롯해서 다양한 프로그램의 MC를 맡다 보니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매력을 주기 위해서 안경이나 컬러 콘택트렌즈를 다양하게 활용한다”고...
이에 더해 흥미 포인트였던 투전판 장면들이 점차 실종됐고, ‘사랑을 건 한판 승부’라는 캐치프라이즈가 무색하게 담서(임지연 분)를 사이에 둔 갈등보다는 서로 형제애를 나누는 여진구 장근석 모습만이 담겼다.
극 자체에서는 아쉬움이 묻어났지만, 그럼에도 건질 만한 건 장근석 여진구의 호연이다. 일찍이 아역으로 연기생활을 시작한 그들은 극을 넘어 실제로도...
때문에 왕위를 둘러싼 장근석-여진구 형제의 갈등 및 임지연과의 삼각관계는 밀도 있게 그려지지 못했다. 스토리 자체가 설득력을 잃으며 ‘대박’은 결국 시청자들에 외면당했고, 결국 꼴찌로 막을 내렸다.
‘수목극’도 상황은 그리 좋지 않았다. 지난 2월 종영한 ‘리멤버 아들의 전쟁’(이하 리멤버)이 남궁민 유승호 박성웅 등의 호연으로 인기를 얻었으나 후속작...
“앞으로 더 좋은 연기로 인사드리겠다”고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윤진서는 SBS 드라마 ‘대박’에서 숙빈 최씨 역을 맡아 아들 대길(장근석 분)과 연잉군(여진구 분)을 향한 애틋한 모성애를 그려 이목을 끌었다. 특히 깊이 있는 감정연기로 무수리 복순에서 숙빈 최씨에 오르기까지 겪은 파란만장한 삶을 완벽히 표현해내 큰 사랑을 받았다.
‘대박’ 지일주가 죽지 않고 돌아와 여진구를 독살하려했다.
1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대박’(권순규 극본, 남건 박선호 연출) 최종회에는 죽은 줄 알았던 무명(지일주)가 살아있었다는 사실이 그려졌다.
이날 영조(여진구)는 자신의 기미상궁이 갑작스럽게 바뀐 것을 이상하게 여겼다. 이에 미상궁을 불러 자신의 눈 앞에서 음식을 맛 보라고 지시했고,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