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핸드볼 한일전, 19-29…10점차 패배아시안게임 3회 연속 우승 좌절 ‘은메달’ 획득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일본에 금메달을 내주면서 아시안게임 3회 연속 우승 달성에 실패했다.
한국은 5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저장 궁상대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핸드볼 결승에서 일본에 19-29로 졌다.
전반을 8-14로 6골을 뒤진 한국은 후반...
한국 남자 컴파운드 양궁 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5일 중국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열린 컴파운드 양궁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한국은 인도를 상대로 230-235 패했다.
주재훈(한국수력원자력), 양재원(상무), 김종호(현대제철)로 구성된 대표팀은 남자 단체 2연패를 노렸으나 아쉽게 무산됐다....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22·삼성생명)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4강에 진출했다.
안세영은 5일 중국 항저우 빈쟝체육관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세계 16위 부사난 옹밤룽판을 2-0(21-12 21-13)으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
옹밤룽판과 6전 전승의 상대 전적을 기록하고 있는 안세영은 이날 압도적인 기량을 뽐냈다....
한국 야구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숙적 일본을 꺾고 결승 진출 청신호를 켰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5일 오후 중국 저장성 사오싱의 야구·소프트볼 스포츠센터 1구장에서 열린 슈퍼 라운드 1차전에서 선발 투수 박세웅(28·롯데)의 6이닝 무실점 역투와 노시환(23·한화)의 2타점 맹타에 힘입어 일본을 2-0으로 제압했다.
이날 선발...
한국 남자 컴파운드 양궁 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 결승에 올랐다.
5일 주재훈(한국수력원자력), 양재원(상무), 김종호(현대제철)로 팀을 꾸린 한국은 중국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컴파운드 양궁 남자 단체전 준결승에서 말레이시아에 232-230으로 승리했다.
한국 컴파운드 양궁은 남자 단체전 2연패에 도전한다....
이 교수는 ‘2018 평창올림픽 필드 닥터’, ‘2019 FIFA U-17 월드컵’, ‘2022 코리아오픈 국제 테니스대회’ 선수단 닥터 등으로 활동하며 운동 중 부상당한 선수들의 일상 회복을 돕는 역할을 해왔고,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테니스 남자 단식 동메달리스트인 이덕희 선수의 주치의로 활동하고 있다.
이진규 교수는 “테니스 선수들은 체력과 기술뿐만...
한국과 일본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에서 맞붙게 됐습니다.
‘한일전은 가위바위보도 이겨야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스포츠 종목에서의 한일전은 국민적 관심사입니다. 비인기 종목이더라도 한일전이라면 관심이 대폭 증가하는 효과(?)까지 발생하는데요.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가장 많은 눈길이 쏠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축구’에서 한일전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최근 카카오 포털사이트 다음의 항저우 아시안게임 중국 응원 여론조작 의혹과 관련해 필요할 경우 법안을 개정해서 적극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박윤규 과기정통부 2차관은 5일 서울 종로구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기술적으로 이런 매크로를 활용해 여론조작 같은 부정적인 일을 하지 못하도록...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준결승전에서 한국 대표팀에게 거친 플레이를 벌여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우즈베키스탄 선수 압두라우프 부리예프 인스타그램 계정의 반전 게시물이 화제가 되고 있다.
4일(현지시간) 한국 남자 U-24(24세 이하) 축구 대표팀은 중국 항저우 황룽 올림픽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준결승전에서 정우영(슈투트가르트)의 멀티골을...
유빈은 최근 SNS에 올렸던, 권순우와 함께 찍은 사진을 모두 삭제하면서 결별설에 휘말렸다. 두 사람이 상대 계정을 ‘언팔’한 사실도 알려지며 결별설에 무게가 실렸다.
권순우는 지난달 25일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테니스 남자 단식 2회전에서 태국 선수 카시디트 삼레즈에게 패배한 뒤 라켓을 부수는 등 매너 없는 행위로 전 세계적인 비난을 받은 바 있다.
윤재옥 주재 비공개 중진의원 간담회포털 ‘다음’ 여론조작 의혹 두고 공방선거 여론조작 차단 법안 마련 시동
아시안게임 축구 한중전을 전후해 인터넷 포털 ‘다음’에서 중국 응원 댓글이 쏟아진 사태를 “여론조작”이라고 규정한 것을 두고 5일 국민의힘 중진의원 모임에서 설전이 오갔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이날 아침 중진의원들과 비공개 간담회를 했다. 약...
5일 정철원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아시안게임 300m 단체전 결승 경기에서 결승 지점을 바로 앞에 두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지 않고 세리머니를 했다. 같이 경기를 했던 선수들과 국가대표 경기를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그는 “국가를 대표하는 선수로서 끝까지 최선을 다하지 않았던 저의 행동에 진심으로...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5일 오전 9시 기준 국가별 메달 순위를 보면 중국이 금메달 171개, 은메달 94개, 동메달 51개로 종합순위 1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양궁, 사이클 도로, 육상, 소프트테니스, 레슬링, 스포츠 클라이밍 등에서 메달을 획득해 종합순위 3위에 올라있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13일 차를 맞이했다. 5일에는 야구 본선 1라운드 대한민국과 일본의 경기가 진행된다. 양궁 여자 컴파운드와 남자 컴파운드 단체 8강 경기도 이어진다. 마라톤과 역도 남자 96kg·여자 76kg의 경기도 펼쳐진다.
10월 5일 주요 경기 일정◇5일△육상=남자 마라톤 결승심종섭, 박민호 출전오전 8시△육상=여자 마라톤 결승정다은...
한국 높이뛰기 간판인 우상혁(용인시청)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하지만 시청자들은 우상혁의 멋진 비상을 지켜보지 못했다.
우상혁은 4일(현지시간)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주 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3을 넘어 2위를 기록, 은메달을 거머쥐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2m28로 은메달을...
아시안게임 3연패를 노리는 황선홍호가 준결승전에서 만난 우즈베키스탄의 거친 플레이에 첫 부상자가 나오는 등 비상이 걸렸다.
4일(현지시간) 한국 남자 U-24(24세 이하) 축구 대표팀은 중국 항저우 황룽 올림픽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준결승전에서 정우영(슈투트가르트)의 멀티골을 앞세워 우즈베키스탄에 2대 1로 승리했다.
한국은 2014...
한국 축구는 이제 아시안게임 3연패까지 단 1승만을 남겨뒀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4일 중국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자 축구 준결승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을 2대1로 이겼다.
한국은 우승을 차지한 2014년 인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 이어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3회 연속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결승전에서 일본을 이기면 3회...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대표팀은 4일 오후 9시 중국 항저우 황룽스포츠센터 경기장에서 시작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준결승 우즈베키스탄전에서 전반 4분과 전반 38분 정우영이 한 골씩 뽑아내면서 전반전을 2-1로 앞서고 후반전을 기약하게 됐다.
한국은 이날 이기면 결승에 올라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사상 최초의 3연패에 도전하게...
연속 금메달을 노리는 황선홍호가 우즈베키스탄과 준결승전에서 전반 동점골을 허용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대표팀(U-24)은 4일 오후 9시(한국시간) 중국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우즈베키스탄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4강전에서 전반 4분 만에 선제골을 넣었지만 곧바로 얄로리딘노프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이우석(코오롱)과 임시현(한국체대)은 4일 중국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남자 혼성전 결승에서 후루카와 다카하루-노다 사쓰키(일본) 조를 세트 점수 6-0(38-37 37-35 39-35)으로 꺾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금메달 10개가 걸린 양궁은 한국의 대회 막판 메달 순위 2위 경쟁에 큰 힘이 돼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