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물 이동 없이 세탁부터 건조까지 한 번에 가능하며, 세탁기와 건조기를 각각 설치할 때보다 설치 공간을 약 40% 절약할 수 있다.
고효율 인버터 히트펌프 적용으로 단독 건조기 수준의 건조 성능을 구현하고, 저온 제습 기술로 옷감 손상도 줄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향후 소비자를 요구 반영한 새로운 색상을 추가해 비스포크 AI 콤보 라인업을 강화하며...
한편 17일까지 미세먼지, 황사가 기승을 부리는 봄철을 맞아 공기청정기, 세탁기 등 필수 가전과 청소 및 위생용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쓱싹 클린 페스타’도 개최한다. 우선 공기청정기와 세탁기 등 대형가전은 행사 상품 구매 시 10%를 즉시 할인해주고 10일까지 신한·삼성카드로 결제 시 행사 품목에 한해 10% 할인과 200만 원 이상 결제 시 10개월 무이자...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은 세탁기, 공기청정기, 에어컨, TV, 건조기, 냉장고 등 6대 가전제품의 소비전력을 비교분석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전력공급 방식에 따른 국가 편익을 산정해 발표했다.
장길수 고려대 교수가 진행한 패널토론에서는 직류배전 확산을 위한 주요 이슈와 해결 방안에 대한 심도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토론 참석자들은 전력산업...
이 밖에도 LG전자는 △TV △노트북 △모니터 △스피커 △에어컨 △세탁기·건조기 △제습기 △안마의자 등 LG전자를 대표하는 가전들도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본상’ 25개를 수상했다.
황성걸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장은 “LG전자만의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과 함께 사용자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디자인으로 따뜻함과 혁신적인 고객경험을 제공할 것”...
현재는 DQ-C 적용 제품군이 세탁기, 건조기, 에어컨 등 5가지인데, 연말까지 8가지 제품군 46개 모델로 늘릴 계획이다.
LG전자 관계자는 "현재 기능과 성능을 향상시킨 차세대 가전 전용 AI 칩을 개발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AI 칩 라인업을 다변화하고 공감지능의 AI 가전 제품에 확대 적용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LG전자가 이날...
실제로 일체형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에 탑재된 7형 와이드 터치스크린 ‘AI 홈’을 통해서 세탁 중에도 중요한 전화를 놓치지 않고 받을 수 있었다. 또 음성 명령 만으로도 세탁기 문을 열 수 있었고, 직접 이동하지 않아도 주방에 있는 오븐의 남은 조리 시간도 확인할 수 있었다.
또 TV에서 실제 집 구조를 토대로 생성한 3차원 맵뷰 화면을 띄워...
'비스포크 AI 콤보'는 국내 최대 25kg 용량 세탁기와 15kg 용량 건조기가 한 대로 합쳐진 올인원 세탁∙건조기다. AI 기반으로 세탁물의 무게와 종류, 오염도를 감지해 세탁하고, 내부 센서가 주기적으로 내부 건조도를 감지해 최적의 상태로 건조하는 'AI 맞춤코스'를 제공한다.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는 먼지 흡입과 물걸레 청소를 모두 수행하는 겸용...
한 부회장은 "지금부터 50년 전인 1974년, 삼성전자가 만든 최초의 냉장고·세탁기·에어컨 제품이 나란히 세상에 선을 보였다"며 "이후 반세기가 지나는 동안 삼성전자는 이들 제품 분야에서 집약적인 발전을 거듭했다"고 말했다.
이어 "5년 전인 2019년에는 비스포크(BESPOKE) 제품을 처음 선보이며, 개개인에게 최적화한 기능과...
삼성전자 올인원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의 소비 전력량이 경쟁사 제품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미국 에너지스타에 따르면 비스포크 AI 콤보 비국모델인 WD53DBA900H의 연간 소비전력량은 319킬로와트시(kWh)로 확인됐다. 1992년 미국 환경청(EPA)에서 도입한 에너지스타는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전기·전자제품의 고효율성을 인증하는...
31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CBS는 삼성전자 비스포크 드럼세탁기를 '2024년 최고의 세탁기'로 선정했다.
이 제품은 대용량에 세탁을 28분 만에 끝내는 쾌속 기능, 세제 자동투입 장치를 갖췄다. CBS는 최신 세탁기들에 대해 "인공지능(AI) 기반 기능으로 똑똑하고 효율적"이라고 평가했다.
CBS는 삼성 건조기도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했다. 8개 분야별로 선정한...
삼성전자, LG전자의 냉장고, 세탁기, TV 등 행사품목에서 2개 이상 구매 시 각각 엘포인트(L.POINT), 캐시백으로 최대 500만 원을 증정한다. 단품 할인 혜택으로는 삼성전자 ‘비스포크 4도어 냉장고(870ℓ), ‘Neo QLED TV’, LG전자 ‘오브제 김치냉장고’ 등 행사상품 구매 시 최대 30만 원 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한다.
봄철 미세먼지 증가에 따른 필수 가전인...
TV, 세탁기 등 가전 영역을 두고 치열한 싸움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주변기기로 가전 영역을 넓히며 삼성 생태계 확장에 힘쓰고 있다.
26일 삼성전자는 서울 중구 태평로빌딩 기자실에서 '삼성 뮤직프레임' 신제품 미디어브리핑을 열고 제품 소개 및 시연을 진행했다.
최신혜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VD)사업부 파트장은 "뮤직프레임은 공간...
이를 통해 음성인식으로 냉장고, TV, 세탁기, 에어드레서와 같은 삼성전자의 가전제품 제어가 가능하다.
전 가구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과 일조권이 우수하고 타입별 4베이, LDK 구조가 적용된다. 전 타입에 시스템 가구가 포함된 드레스룸이 제공되며 전용면적 74㎡는 팬트리가 있다.
도시적이고 세련된 외관 디자인을 위해 부분 커튼월룩과 웅장한 문주, 고급...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AI 콤보가 출시 이후 국내에서 하루 300대 이상 팔리며 흥행함에 따라 광주사업장에 있는 제품 생산라인을 풀가동하고 있다.
비스포크 AI 콤보는 세탁 후 건조를 위해 세탁물을 옮길 필요가 없이 세탁과 건조가 한 번에 가능하며 세탁기와 건조기를 각각 설치할 때보다 설치 공간을 약 40% 절약할 수 있다.
누리아 리베 헨켈 세탁 및 홈케어 사업부 수석 부사장은 "삼성전자와 헨켈이 협력해 최초로 개발한 퍼실 딥 클린 코스는 9중 효소의 강력한 세척력 및 에너지 절감을 제공한다"며 "독일 헨켈의 독자적인 기술을 삼성 세탁기에 접목해 한국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보이고, 세탁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최근 삼성전자는 일체형 세탁건조기인 '비스포크 AI 콤보'를 판매하는 과정에서 'AI 가전=삼성'이라는 공식으로 홍보하고 있는데 이를 의식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조 사장은 "인공지능(AI) 가전의 시초는 우리가 만들어낸 업(UP) 가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세탁기에 대한 제품 경쟁력은 LG전자가 가지고 있는 걸 여러분도 다 알 것"이라며...
지원 품목은 에너지효율 1등급 냉·난방기와 세탁기, 건조기, 냉장고 등 4개 품목이며 일반용과 상업용 모두 가능하다.
지원금은 부가세를 제외한 구매 가격의 40%로 지원 품목별 한도 내에서 지원되며 △냉·난방기 160만 원 △냉장고 160만 원 △세탁기 80만 원 △건조기 80만 원이다.
지난해 소상공인 냉·난방기 교체 지원사업으로 지원을 받은 소상공인도 올해...
24일 가전 업계에 따르면 두 기업의 최근 전쟁은 '일체형 세탁·건조기'로 재시작됐다. 세탁기와 건조기를 따로 두고 쓰던 소비자의 불편함을 고려해 두 기능을 합친 제품이 올해 처음으로 출시됐다.
시장 선점을 위해 공격적인 움직임을 보인 곳은 삼성전자다. 삼성전자는 2월 15일 '비스포크 AI 건조기' 기능 강점을 소개하는 자료를 배포하면서 세탁건조기...
광고 영상에는 'AI로 세탁부터 건조까지 한번에, 빠르게'라는 간결한 메시지를 세탁기와 건조기가 하나로 합쳐지는 직관적인 비주얼에 담았다.
삼성전자는 옥외광고에 이어 23일 '비스포크 AI 콤보' TV 광고를 공개하며 온ㆍ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전방위 마케팅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AI 콤보의 흥행과 더불어 올해 비스포크 제트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