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사회는 제52회 유한의학상 대상 수상자로 정재호 교수(연세의대 외과학교실)와 우수상에는 조익성 조교수(중앙의대 내과학교실)와 장진영 교수(서울의대 외과학교실)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시의사회는 전반적인 의학발전을 도모한 내과계, 외과계, 지원과 분야 등 각 과를 고려해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전하며 의학발전의 연구에 노력하는 많은 분들이...
서울시의사회가 한방대책특별위원회(이하 “한특위”)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시의사회 한특위는 서울시의사회 홍성진 부회장을 위원장으로 위촉하고, 박광재 · 임민식 · 주영숙 · 김성배 · 김상욱 회원 등 총 6인으로 구성했다.
서울시의사회 박홍준 회장은 “의협 한특위에서 구체적인 추진과 공감대 형성에 대한 요청이 있어, 서울시의사회...
서울시의사회는 오는 25일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행복하고 안전한 교실 환경 조성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두 기관의 MOU 체결은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학교 현장 건강문제를 전문가적인 관점에서 보다 관심 있게 접근하기 위함이다. 최근 들어 증가 추세에 있는 정신건강의 측면도 양 기관이 함께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한...
이날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 ‘건강과 복지의 정책융합을 통한 통합적 자살예방대책’토론회에서 박홍준 서울시의사회장은 “우리나라 자살률은 OECD국가 중 최고 수준으로 자살자 수가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를 추월한지 오래”라며 “자살예방, 자살시도자에 대한 적극적인 국가적 대책이 수립되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 참여한...
이를 위해 서울시의사회는 대한의사협회가 정부에 제시한 의료기관 내 폭력 근절을 위한 처벌조항 법적 강화 및 의료기관 안전관리기금 신설 등에 뜻을 같이하며 힘을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전문성 있는 중소병원 살려야 건강한 의료 생태계 조성 가능 = 특히 중소 병원들은 최저임금 상승 여파가 경영에 미칠 파장과 대응 전략을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2부(재판장 윤경아 부장판사)는 22일 곽모 씨 등 514명이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를 상대로 낸 인가처분 무효 확인 소송에서 원고들의 청구를 각하했다.
각하란 소송이 적법하게 제기되지 않았거나 청구 내용이 법원의 판단 대상이 아닌 경우에 본안을 심리하지 않고 청구를 배척하는 것을 말한다. 행정소송을 내려면 행정청의 위법한 처분이 있었거나...
10일 전국 17개 시·도 부단체장 및 질병관리본부 관계자 등과 영상회의를 열어 메르스 확산 방지 대책을 논의했다.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시의 경우 2차 감염 피해 방지에 집중하기로 했다. 진희선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서울시의사회, 감염학회, 상급종합병원, 시립병원, 수도권 방위사령부 등 총 30개 기관이 감염병에 빈틈없이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재인 정부 초대 청와대 민정수석에 비검찰 출신인 개혁 소장파 법학자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 교수가 임명됐다. 인사수석 비서관에는 서울시 여성정책실장을 지낸 조현옥 이화여대 초빙교수가 임명됐다. 인사수석에 여성이 발탁된 것은 역대 처음이다.
또 홍보수석에 대선 선거대책위원회 SNS본부 공동본부장인 윤영찬 전 네이버 부사장이 선임됐다. 춘추관장에는...
치협은 황 씨를 협회 산하 서울시치과의사회 윤리위원회에 회부할 예정이다.
황 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진지발리스균이 각종 암을 일으킨다는 것은 치과의사 중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내용”이라며 “치협이 이런 사실을 숨기고 있는 것 자체가 오히려 문제이고 공개토론을 연다면 응할 자신이 있다”면서 자신의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번 황 씨의 발언을...
수도방위사령부·서울소방재난본부·보건소다.
참여 기관들은 감염병 등 재난 상황에 대비해 전문 의료인력을 확보하고, 유사시에는 서로 협력 지원해 신속하게 공동 대처한다.
시는 협력 체계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각종 행·재정적 지원을 맡는다. 서울시의사회는 감염병 대응 의료인력을 교육하고 매뉴얼을 보급한다.
시는 "2015년 메르스 발생 당시 특정...
위원장(서울 마포을)의 공천을 비판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전날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와 박경미 홍익대 수학과 교수 등 4·13 총선에 투입할 비례대표 후보자 명단을 압축했다.
더민주는 비대위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김성수 대변인이 밝혔다.
선 안정권인 상위 후보군 10명에는 김 대표와 박 교수 외에 김성수 당 대변인, 김숙희 서울시 의사회 회장...
한미약품과 서울시의사회가 공동 제정한 제14회 한미참의료인상 시상식이 1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올해 수상단체인 사랑담는사람들 구성원과 한미약품, 서울시의사회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사람담는사람들에게는 상금 3000만원과 상패가 전달됐다.
이관순 한미약품 대표이사는 “사회소외계층에 대한 헌신적인...
한미약품과 서울시의사회는 내달 1일 저녁 6시 30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사파이어룸에서 시상식을 갖고 상금 3000만원과 상패를 전달한다.
2002년 설립된 사랑담는사람들은 2007년 통일부 설립 인가를 받았으며 현재 의료인 등 150여명이 활동하고 있는 봉사단체다.
이 단체는 탈북자, 기지촌 여성 대상의 의료봉사활동을 펼쳐왔으며 안산, 수원, 화성, 남양주 지역의...
이대목동병원은 지난 19일 서울시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강서구, 양천구, 영등포구, 구로구, 부천시, 김포시, 광명시 등 지역 병·의원장들을 초대해 제10회 이대목동병원 협력병·의원장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승철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장,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 이동현 진료부원장, 주웅 진료협력센터장 등 이대목동병원 관계자들과 조종남 전...
서울시와 서울시의사회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 저지를 위해 협력한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김숙희 서울시의사회장은 8일 오후 공동선언문을 발표하고, 민관합동대응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김숙희 회장은 공동선언문을 통해 "역학조사를 비롯한 의학전문분야에 있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확진환자 87명 중 20명은 서울소재 6개 병원에 입원 중이다.
서울시는 질병관리본부로부터 메르스 확진 판정 권한을 이양받아 이날 오후부터 본격적인 확진 검사를 실시한다.
한편 서울시와 서울시의사회는 지난 6일 긴급 간담회를 갖고, 이날 오후 2시 메르스방지 협력에 관한 공동성명을 발표한다.
한편 닥터인은 병원 경영 정보를 비롯해 매년 행복한 부자의사 프로젝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외에도 경기도치과의사회, 서울시여자치과의사회, 인천시한의사회 등 여러 의사회와 업무 제휴를 맺는 등 공신력을 높여가고 있다.
병의원 컨설팅 전문그룹 닥터인 서비스 내용은 홈페이지(www.doctorin.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및 상담은 전화(02-6711-6240)로 하면 된다.
이번 수상자는 △MBC 나윤숙 의학전문기자 △중앙일보 박태균 논설위원 △파이낸셜뉴스 정명진 의학전문기자 △청년의사 송수연 차장 △데일리메디 정숙경 차장 등 5명이며, 각각 200만원의 상금과 약연탑을 받게 된다.
사랑의 금십자상 시상식은 오는 28일 오후 3시 서울시의사회관 5층 강당에서 진행된다.
한미약품과 서울시의사회는 1일 오후 7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시상식을 하고 상금 3000만원과 상패를 양측에 전달한다.
산업의학 및 예방의학 전문의인 성영자씨는 20년간 서울시 약무직 공무원으로 활동하면서 국내외 의료봉사에 매진해 왔다. 노숙인과 교도소 재소자들을 위한 의료 및 교정활동을 비롯, 매년 중국 심천지역 공장근로자들을 위한 진료봉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