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2021수소모빌리티+쇼' 개막에 앞서 열린 'H2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한 왼쪽부터 이규호 코오롱그룹 부사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허세홍 GS그룹 사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사장,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부사장,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 구동휘 E1...
고려아연 부사장, 이규호 코오롱그룹 부사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허세홍 GS그룹 사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사장,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부사장,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 구동휘 E1 대표, 김상범 이수그룹 회장 등 내빈들이 총회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려아연 부사장, 이규호 코오롱그룹 부사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허세홍 GS그룹 사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사장,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부사장,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 구동휘 E1 대표, 김상범 이수그룹 회장 등 내빈들이 총회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재까지 현대자동차그룹, SK그룹, 포스코그룹, 롯데그룹, 한화그룹, GS그룹, 현대중공업그룹, 두산그룹, 효성그룹, 코오롱그룹, 이수그룹, 일진 (단일기업) E1, 고려아연, 삼성물산이 정회원으로 가입해 협의체는 총 15개 회원사로 구성됐고, 향후 지속해서 외연이 확장될 것으로 보인다.
Korea H2 Business Summit은 매년 9월 전 회원사가 참여하는 총회를 열고 관련...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사업 계열사인 두산인프라코어가 이집트를 중심으로 아프리카 대륙 사업을 본격화한다.
두산인프라코어는 5일 이집트 국방부와 36톤 대형 굴착기 총 28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계약한 장비는 이집트 신행정수도와 카이로 간 전철 구축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로써 올해만 이집트에서 총 137대 건설장비를 판매했다. 지난해...
예상보다 안 좋아져서 업체들이 기존 대출금에 대해 만기 연장보다 더 많은 자금 수요가 있었다”며 “이 때문에 신규 유동성 공급이 증액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산은은 지난해 40조 원 규모의 기간산업안정자금을 조성해 대한항공과 두산중공업을 지원했다. 또 일반 대출 71조3000억 원, 투자 11조4000억 원 등 총 91조1000억 원을 공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진투자증권
◇두산중공업
NuScale에 이어 X-energy의 SMR 설계 용역 계약 발표
원전 수주잔고 증가 기대로 업종 전반 밸류에이션 상승 전망
황성헌 유진투자증권
◇이노테라피
의료용 실란트 시장의 파괴적 혁신 기업
김상표 키움증권
◇씨젠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1만4000원(하향)
꾸준하게 진단은 필요하다
백신 접종률 높은 유럽 중심으로 델타...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 계열사인 두산인프라코어는 국토교통부 주최 스마트 건설기술 경연대회인 '스마트건설 챌린지 2021'에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스마트건설 챌린지 2021은 4차 산업기반의 첨단기술을 활용한 스마트건설 기술을 발굴 및 지원하고 속도감 있는 현장 적용을 유도하기 위한 기술경연대회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해 열린 본 대회에서...
두산중공업이 고온가스로 소형모듈원전(SMR) 설계에 참여하며 SMR 사업 다각화에 나선다.
두산중공업은 고온가스로 SMR을 개발 중인 미국 엑스 에너지(X-energy)와 주기기 제작을 위한 설계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두산중공업은 엑스 에너지 SMR 주기기의 제작 방안 연구, 시제품 제작, 설계 최적화 방안 연구 등을 수행하며 SMR 설계를...
한국조선해양이 보유한 중국ㆍ브라질 건설장비 해외법인을 인수해 현지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현대중공업그룹에 편입된 두산인프라코어는 무상감자, 유상증자로 재무구조 개선에 나선다.
조영철 현대제뉴인 사장은 “앞으로도 현대제뉴인과 현대건설기계, 두산인프라코어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최적의 방안을 찾기 위해 계속 고민할 것”이라고 했다.
두산중공업은 친환경 미래 에너지 해상풍력발전사업을 추진 중이다. 2025년까지 해상풍력을 연 매출 1조 원 이상의 사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두산중공업은 풍력기술 개발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약 1800억 원 규모를 투자해왔다. 앞으로 연구ㆍ개발(R&D), 생산시설 등에 투자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두산중공업은 풍력발전을 활용한 그린수소 사업에도...
효성중공업은 전국 30여 곳에 대형 액화 수소 충전소를 세우는 등 공급 네트워크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최근 2030년까지 약 4조4000억 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에어리퀴드코리아(Air Liquide Korea)와 손잡고 수소 유통채널을 확대하겠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한화솔루션도 최근 1조40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로 수소 저장과 유통에 2000억 원을 투자하겠다는...
현대중공업지주의 종속회사인 두산인프라코어는 액면가 5000원의 보통주를 1000원으로 감액하는 무상감자를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로써 자본금은 3915억4614만 원에서 783억922만8000원으로, 발행주식수는 7830만9228주에서 7830만9228주로 줄게 된다. 감자 기준일은 올해 10월 12일이다.
회사 측은 감자 사유를 “재무구조 개선 및 주주...
현대중공업그룹 가운데 건설기계 부문의 중간지주사인 '현대제뉴인'이 사업 재편에 나선다.
두산인프라코어 인수를 통한 시너지 창출을 지원하는 한편, 2025년 매출 10조 원을 앞세워 건설기계 분야 '글로벌 톱5 진입'을 공언했다.
25일 현대제뉴인은 IR 콘퍼런스를 열고, 현대건설기계와 두산인프라코어 등 각 사업 회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 방안을 발표했다.
먼저...
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4차 원전해체산업 민관협의회를 열고 한수원, 두산중공업 등 원전해체 분야 산·학·연 전문가들과 함께 원전해체산업 추진현황, 계획 등을 점검했다.
우선 한수원은 연말까지 원전해체에 필수적인 58개 상용화 기술 확보하기로 했다. 현재 확보한 기술은 54개로 4개 기술을 추가로 확보하면 된다. 또 캐나다, 프랑스...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회장이 그룹의 새 식구가 된 두산인프라코어 직원들에게 편지를 보내고 환영 인사와 경영방침을 전했다.
권 회장은 편지에서 "현대중공업그룹 한 가족이 된 것을 환영한다"며 "그룹은 건설기계를 핵심사업으로 성장시킬 것이고 그 한 축을 두산인프라코어가 담당해달라"고 부탁했다.
인수 배경에 대해...
두산인프라코어 인수를 끝내자마자 생산 현장을 바로 방문한 것은 두산인프라코어에 대한 기대가 그만큼 크다는 의미”라며 “건설기계 부문을 그룹의 3대 사업으로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것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현대중공업그룹은 전날 두산인프라코어 인수대금을 모두 납부하면서 인수를 마무리했다. 지난해 12월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된 이후 8개월 만이다.
두산중공업은 올해 초 현대중공업그룹과 8500억 원 규모의 두산인프라코어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인수대금 완납은 이르면 이번 주 이뤄질 예정이다. 이로써 두산의 채무잔액은 최대 5469억 원까지 낮아진다.
업계에서는 두산그룹이 자금 조기 상환을 이루고자 두산건설을 매각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애초 두산은 두산건설을 팔고자 대우산업개발과 협상을...
두산중공업은 영국 자회사인 두산엔퓨어가 영국 최대 상하수도 사업자 템즈워터(Thames Water)로부터 길퍼드 하수처리장 이전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
두산엔퓨어는 영국 밤 누탈(BAM Nuttall)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주계약자로 사업에 참여한다. 총 사업비는 1800억 원 규모다.
두산엔퓨어 컨소시엄은 영국 런던 남서부 길퍼드에 있는 하수처리장을...
두산중공업은 17일부터 ‘트리마제 양산’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트리마제 양산은 경남 양산시 덕계동 일대에 들어서는 단지로 지하 2층~지상 최고 33층, 17개 동, 146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1단지는 1066가구, 2단지는 403가구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1단지 △65㎡ 356가구 △84㎡ 660가구 △105㎡ 50가구와 2단지 △59㎡ 78가구 △84㎡ 325가구 등이다.
이 단지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