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에는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유의동 정책위의장, 김정재 국토교통위원회 간사 등 지도부와 1기 신도시별 주민 대표와 총괄기획가 등 20명이 참석했다.
원 장관은 “올해 1기 신도시 5곳에 직접 가서 주민들의 목소리와 열악한 주거환경을 직접 보고, 듣고, 느낀 이후 주민 생활 불편을 해소하는 데 필요한 특별법이 한시라도 빨리 제정될 수 있도록 정부는 그...
이 법안은 여당인 국민의힘 소속 권영세 의원이 대표발의했으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여당 간사를 맡은 김정재 의원 등 10명이 발의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여당 발의안이고, 이해관계 충돌도 작은 만큼 통과 전망은 밝은 상황이다.
이번 법안 발의는 9·26 주택공급 대책에 포함된 민간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의 후속 절차다. 정부는 주택공급 물량 부족 우려 해소를...
이날 착공식에는 김정재 국민의힘 국회의원과 이한준 LH 사장,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등을 비롯해 지역주민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포항 지진피해 이재민 재정착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사업으로 포항 흥해읍 학성리 일대에 총 200가구 규모로 건설된다. 이 가운데 100가구는 지진 피해 지역주민에게...
이에 국회 국토위 여당 간사를 맡은 김정재 국민의힘 의원은 “야당 요구에 따라 BC값을 분석해 발표한 것”이라며 “문제가 있다면 국감서 진실을 파헤쳐야 한다”고 맞섰다.
원 장관 역시 “국토부 장관과 국토부의 직접 지휘 아래 간부들이 관여해 노선을 (대안으로) 부당하게 변경했거나, 부정하게 결탁한 팩트가 나온다면 모든 책임을 지겠다”며 야당 공세를...
이 부총리는 이날 저녁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 송석준·김정재 의원, 더불어민주당 도종환·김영호 의원의 질의에 "윤석열 정부는 교권을 확실히 챙기겠다"며 이같이 답했다.
교육부는 앞서 교사들의 집단행동을 불법으로 간주하고 엄정 대응하겠다는 원칙을 밝혀 왔다. 의도적인 연가인지 하나씩 확인하겠다고 경고하면서 징계...
유 시장과 김정재 의원은 각각 민어회와 문어회를 따로 준비해왔다.
관련해 전주혜 원내대변인은 “윤재옥 원내대표가 직접 드셔보시고 골랐다. (만찬 도시락에는) 생선구이도 있고, 고기류, 닭고기 등 육해공이 두루두루 있었다”고 설명했다. 당은 전날 저녁 을왕리 해변 앞 한 조개구이 식당에서 기자단과의 만남 자리를 가지기도 했다.
이날 국민의힘은 이틀간의...
당 '아파트 무량판 부실공사 진상규명·국민안전 태스크포스(TF)' 위원장인 김정재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LH가 하는 공공주택은 건설기술진흥법, 민간주택은 주택법, 상가는 건축법을 적용받고 있다"며 "이런 부분을 다 포함해 건축물 구조 안전 강화를 위한 법을 제정하자는 제안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날 현장에는 김정재 TF 위원장을 비롯한 박정하·서범수·홍석준 의원 등 TF위원들이 참여했다. LH 측에서는 이한준 사장 등이 자리했다.
이 사장은 “설계, 시공, 감리 등 시스템 전체에 (대한) 관리·감독이 부재하다”며 “이 사태는 어느 한 편이 문제라기보다는 건설산업 시스템 붕괴가 가져온 문제”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건설업체에 만연한 안전 불감증...
국민의힘 ‘순살 아파트’ 논란 대비 TF 첫 회의김정재 "공정과 상식의 기준에 맞춰놓겠다"
국민의힘은 4일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발주 아파트 부실시공으로, 이른바 ‘순살 아파트’ 논란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법·제도 개선을 예고했다.
당 ‘아파트 무량판 부실 공사 진상규명 및 국민 안전 TF(태스크포스)’ 위원장인 김정재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일례로, 국토교통위원회 간사인 김정재 국민의힘 의원은 건설산업기본법 개정안을 지난해 8월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에는 건설사가 고의·과실로 인한 부실시공으로 영업정지나 과징금 처분을 받은 뒤 5년 이내에 다시 법령을 위반하면 3년간 시공사 등록을 제한하는 내용이 담겼다. 김도읍 의원도 건설사에 부과할 수 있는 과징금 상한을 10억 원으로 상향하는 내용의...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김정재 의원은 브리핑을 통해 당정협의회 결과를 전하며 “관련 아파트 단지 전수조사와 함께 지난 정부에서 일어난 위법행위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고 근본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 조사는 2017년 이후 무량판 공법으로 지어진 아파트에 한해 이뤄지고 있다.
김 의원은 “전수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보강공사...
TF 위원장은 여당 소속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인 김정재 의원이 맡게 됐다. TF는 가장 먼저 이번 부실시공 사태와 관련된 정부 측 설명을 들은 뒤, 향후 활동 방향을 정할 예정이다. 이르면 당장 4일부터 TF를 가동시킨다는 게 윤 원내대표의 설명이다.
앞서 지난달 31일 국토교통부는 무량판 공법으로 시행된 LH 아파트 91곳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총 16.5...
김정재 국민의힘 의원은 "민주당이 이렇게 정치적 공세를 하면 오늘 상임위 방향이 과연 과학적이고 객관적이고 이성적인 방향으로 갈 수 있을지 의문"이라며 "처음부터 사과 운운하면 이 회의는 하지 말자는 말과 같다"고 지적했다.
같은 당 서범수 의원도 "오늘 현안질의는 정쟁하는 자리가 아니라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자리"라고...
이후 국민의힘 권영세(현 통일부 장관)·김정재·유경준·이양수·이종성 의원, 더불어민주당 김상희·김홍걸·전용기 의원,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 무소속 황보승희·김남국 의원 등 11명의 가상자산 거래 내용이 보도 등을 통해 알려졌다.
윤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권영세 통일부 장관의 가상자산 거래 내역을 두고 윤리특위에 제소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는 것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정재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오죽 답답했으면 전례 없이 고속도로 사업 타당성 조사 중간단계에서 관련 자료를 모두 공개하는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이 더불어민주당의 근거 없는 무책임한 의혹 제기로 중단됐다”며 “민주당은 온갖 근거 없는 의혹을...
24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윤리특위 윤리심사자문위원회(자문위)에 코인 거래 현황을 신고한 의원은 국민의힘 권영세(통일부 장관)·김정재·유경준·이양수·이종성 의원, 더불어민주당 김상희·김홍걸·전용기 의원,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 무소속 황보승희·김남국 의원 등 11명이다. 이 중 2명이 코인 거래 총액 10억원 이상이며, 최소 5명이 이해충돌 소지가...
23일 정치권에 따르면, 자문위에 코인 보유 관련 현황을 자진 신고한 의원은 국민의힘 권영세(통일부 장관)·김정재·유경준·이양수·이종성 의원, 더불어민주당 김상희·김홍걸·전용기 의원,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 무소속 황보승희·김남국 의원 등 11명으로 알려졌다.
앞서 자문위는 20일 회의에서 해당 의원들을 대상으로 일주일 간 동의 절차를 거쳐 코인...
그는 “이 문제와 관련해서 국민과 지역주민들이 관심이 있기 때문에 저와 김정재 국토교통위원회 간사가 상임위를 개최해라, 또 원희룡 국토부 장관이 충분히 야당 질의에 정부 입장을 설명하라고 지침을 줬다”고 설명했다.
윤 원내대표는 “17일날 상임위원회(국토위)가 개최된다. 통상 이런 이슈에 대해선 여당이 소극적으로 상임위 개최를 미루거나 안 하려고 할 수...
이날 소위 회의엔 배현진·유경준·김정재 국민의힘 의원이 발의한 재건축이익환수법 세 건이 함께 상정됐다. 개정안의 핵심은 조합원 1인당 재건축부담금 부과 면제 기준을 기존 3천만 원에서 1억 원으로 올려 면제 대상자를 늘리는 것이다. 부담금을 매기는 초과이익 기준 구간을 2000만원 단위에서 7000만원 단위로 넓혀 부담금을 줄이는 내용도 포함됐다.
장기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