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이달 23일 서울 금천구에 있는 LG전자 가산R&D캠퍼스에서 에이슬립과 함께 ‘수면 분야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오세기 LG전자 H&A연구센터장 부사장, 이동헌 에이슬립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LG전자는 자사의 다양한 혁신 가전과 에이슬립의 수면 진단 기술을 결합해 F.U.N(최고의(First)...
아센디오가 후원한 ‘사랑의 산타’는 사단법인 휴먼앤휴먼금천이 주최하고, 금천구청이 협력한 나눔 프로젝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사회적 스트레스가 가중돼 어려운 상황에 놓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따뜻한 사랑의 선물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준비된 나눔 물품은 금천구청의 지원을 받아 해당지역에 있는 저소득 가정...
구별 거래금액은 종로구 6400억 원, 금천구 2481억 원, 서초구 955억 원, 동작구 712억 원, 강남구 636억 원 등을 기록했다.
급랭기인 매매시장과 달리 오피스 임대시장은 성황세를 이어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오피스빌딩 공실률은 올해 1월 3.62%에서 차츰 감소해 2.31%를 기록했다. 권역별로 살펴보면 CBD 오피스빌딩 공실률은 10월 기준 4.06%로 다른...
강남지역에선 양천구(-1.30%)가 목‧신정동 대단지 위주로, 금천구(-1.28%)는 시흥동‧독산동 등 주요 단지 위주로 하향 조정됐다. 송파구(-1.27%)는 잠실동‧문정동‧장지동 주요 대단지 위주로, 관악구(-1.18%)는 봉천동‧신림동 위주로 하락하며 하락폭이 확대됐다.
강북지역에선 성북구(-1.53%)가 돈암동‧길음동 주요 단지 위주로, 서대문구(-1.36%)는 북아현...
부동산원 통계 분석 결과, 5일까지 도봉구와 성북구, 은평구, 서대문구, 동대문구, 금천구, 중랑구, 종로구, 중구, 강북구는 지난해 누적 상승률보다 더 큰 누적 낙폭을 기록했다.
도봉구는 올해 8.73% 하락해 지난해 상승분 6.33%를 모두 내줬다. 성북구는 7.53% 떨어져 지난해 5.5% 상승보다 더 큰 낙폭을 기록했다. 은평구도 7.15% 하락해 지난해 상승분 5.55%보다 1.6%p...
이 밖에 동대문구 전농동 ‘전농우성’과 금천구 독산동 ‘독산주공14단지’ 역시 지난 10월 관할 구청에 예비안전진단을 신청했다.
이렇듯 최근 부동산 시장 내 재건축 규제 완화 기대감은 어느 때보다 크다. 국토교통부는 이르면 이번 주, 늦어도 이달 안으로 재건축 안전진단 규제 완화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추경호 부총리는 지난달 28일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롯데GRS·롯데알미늄·롯데정보통신이 김장철을 맞이해 8일 금천구청 광장에서 열린 지역 내 소외계층과 이웃 주민들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동참했다. 올해로 15번째인 이날 행사에서 담근 김치 약 4000㎏은 무료급식소, 장애인 복지 시설 등 소외 계층 약 600가구에 전달됐다.
서울시는 지난 23일 제1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금천구 가산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4일 밝혔다.
가산지구단위계획구역은 금천구 가산동 140-1 일대로 남부순환로 및 금천구 국가산업단지(G-Valley) 1단지, 2단지와 인접한 지역이다. 이번 심의는 2015년 결정 이후 변화된 법제도 및 구로고가차도 철거 등의 지역 여건 변화를 반영하기...
이 외에도 동작구 39.9%, 동대문구 35.5%, 영등포구 34.2%, 금천구 31.9%, 구로구 31.8%, 중구 31.4% 강동구 30.2% 등으로 집계됐다.
황한솔 경제만랩 리서치연구원은 “1인 가구의 가파른 증가세와 금리 인상에 상대적으로 부담이 덜한 초소형 아파트로 관심이 쏠리며 매입 비중이 커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한편 2015년 전국 1인 가구 수는...
최근에는 중랑구 면목동 시범 사업지와 금천구 시흥 3·5동 일대 등 모아타운 대상지 3개소의 관리계획안이 서울시 소규모주택수권분과위원회 통합심의를 통과하기도 했다. 이로써 4월 발표했던 강북구 번동을 포함해 전체 네 곳의 모아타운 사업지에서 총 7000가구 이상이 공급될 전망이다. 지난달에는 하반기 모아타운 대상지 27곳을 추가로 선정한 만큼 향후 사업지는...
서울시는 17일 열린 소규모주택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중랑구 면목동 시범 사업지’와 ‘금천구 시흥 3·5동 일대’ 등 3개소의 관리계획(안)이 심의를 통과했다고 18일 밝혔다. 모아주택 심의기준을 적용한 일반지역 가로주택정비사업 2곳도 함께 통과했다.
모아타운 대상지로 지정되면 지역 내 이웃한 다가구, 다세대 주택 필지 소유자들이 개별 필지를 모아...
이어 송파구 2484건, 마포구 2419건, 영등포구 2158건, 강남구 1509건, 관악구 1462건, 구로구 1416건, 동대문구 1381건, 은평구 1273건, 금천구 1243건, 강동구 994건, 서초구 826건 등으로 확인됐다. 반면 오피스텔 월세 거래량이 가장 낮은 자치구는 성북구로 올해 153건으로 집계됐다.
월세도 상승세다. 서울 강서구 마곡동 ‘마곡역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5일 서울 금천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서울지역본부에서 제조‧SW 등 다양한 업종의 영세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30인 미만 사업장에 적용 중인 8시간 추가연장근로제의 활용 상황을 점검하고, 경영상황 악화, 납기 미준수에 따른 거래관계 단절 등 각종 애로사항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호반사랑나눔이는 지난 12일 서울 금천구 혜명보육원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호반건설, 대한전선, 서울신문 등 호반그룹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했다. 호반사랑나눔이는 배춧속을 채우며 2200kg의 김장김치를 만들었다. 또한 임직원들의 기부금으로 마련한 성금 1500만 원도 혜명보육원에 전달했다....
주택 증여 거래 비중이 가장 낮은 자치구는 금천구로 6.4%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렇게 주택 증여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것은 내년부터 증여로 인한 취득세 기준이 시가표준액에서 시가인정액으로 바뀌기 때문이다. 시가표준액은 정부가 부동산에 대한 세금을 징수하기 위해 공시하는 가격(공시지가)으로 통상적으로 시세의 60~70% 수준이지만, 증여...
1982년 조성된 금천구 독산배수지 상부 공원은 총 10억 원을 들여 금천구 시내가 한눈에 들여다보이는 금천정 주변에 전망데크와 휴게·운동시설을 설치하는 등 일대를 재정비했다. 주차장은 12면에서 25면으로 확대했다.
송파구 오금공원 배수지는 33년 만에 시민들에게 개방됐다. 1990년 철조망으로 둘러싸여 출입이 제한됐던 배수지를 공원으로 조성했다.
상부...
이날 오전 서울시 금천구에 위치한 LG 유플러스 데이터센터에서 서버 오류가 발생했다. 이에 가비아 등 입주사가 서비스 장애를 겪었다. 바로고는 가비아의 코로케이션 서비스 이용사로 일부 라이더 앱 사용자가 접속 차질을 빚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바로고는 오류 발생 후 즉각 복구 작업을 실시해 15분 만에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재개했다. 정오 께 모든 서비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