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가요계에 따르면 조영필의 친형이자 YPC프로덕션 사장 조영일(76) 씨가 지난 22일 별세했다. 고인은 폐암 투병 중 이날 오전 11시 숨을 거뒀다.
경기도 화성 출신인 조용필은 3남 4녀 중 여섯째로, 조용필과 그의 둘째 형님인 조 씨의 형제애는 남달랐던 것으로 전해졌다. 고인은 과거 필기획 대표를 맡아 동생이 '가왕'으로 성장하는데 큰 힘을 보탰다.
한편...
이 매체는 조용필이 “콘서트 수익금 550만 달러(약 62억원), 소속사 YPC프로덕션 배당금, 부인의 유산 200만 달러(약 22억5000만원)를 기부했다”고 전했다.
또한 “자주 환자들의 수술비를 지원했고, 2009년 ‘조용필 장학재단’을 설립해 가난한 학생에게 생활비와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지난달에는 10년 만에 발표한 정규 19집으로 월드스타 싸이(36)...
YPC프로덕션은 "30일 오후 7시30분 서울 강남역 M스테이지에서 팬클럽들이 연합해 주최하는 영상회를 통해 '걷고 싶다' 뮤직비디오를 처음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현재 조용필은 밴드 '위대한 탄생'과 오는 31일부터 시작되는 전국 투어 공연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조용필의 상반기 전국 공연은 19집 앨범의 수록곡과 기존 히트곡을 가지고...
조용필의 소속사인 YPC프로덕션 측은 "CD 제조공장들이 휴일도 없이 제작 작업에 매진하고 있지만 시장의 수요를 따라잡기에는 많이 부족한 실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앨범을 유통, 배급하고 있는 유니버설 뮤직 측도 "오늘까지 공급된 11만장 이외에도 도, 소매상의 추가 주문과 기업체 단체 주문은 물론 5월 말부터 전국 투어까지 계획되어...
조용필의 소속사인 YPC프로덕션측은 "현재 2개의 제조공장으로도 물량 수요를 맞추기 어려워 추가로 1곳의 공장을 더 알아보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주중까지 추가 3만장을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앨범을 유통,배급하고 있는 유니버설 뮤직 측은 "이번 매진 사태는 공급 즉시 소비자에게 바로 팔리는 '셀-쓰루(sell-through)...
2009년에는 아예 조용필장학재단을 설립, 소아암 어린이와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돕기 위해 매년 3억 원 이상을 기부하고 있다.
지난 2010년에는 콘서트 수익금을 서울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입원한 소아암 어린이 500여 명을 위해 기부했고, 소속사 YPC프로덕션도 최대 주주인 조용필에 대한 현금배당 대신 사회에 기부하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10년에는 콘서트 수익금을 서울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입원한 소아암 어린이 500여 명을 위해 기부했고, 소속사 YPC프로덕션도 최대 주주인 조용필에 대한 현금배당 대신 사회에 기부하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조용필은 한센인들의 섬 소록도에서 2010년과 2011년 두 차례 공연하는 등 재능기부도 아끼지 않고 있다.
여기에 그의 팬들 역시 기부에...
가왕 조용필(63)의 19집 쇼케이스 생중계를 인터넷으로 관람한 인원이 25만명으로 집계됐다고 YPC프로덕션이 24일 밝혔다.
지난 23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19집 '프리미어 쇼케이스-헬로'는 네이버로 생중계 됐다. 이전에 열린 여러 아이돌 그룹의 생중계보다 2배 이상 많은 수준이다.
기획사는 "방송 중 댓글이 3만 개에 육박했으며...
최근 새로운 정규앨범을 들고 컴백한 조용필의 소속사인 와이피씨(YPC)프로덕션의 안정적인 재무 운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와이피씨프로덕션은 조용필이 지난 1995년 직접 설립한 공연기획사다.
본지가 나이스신용평가사가 보유하고 있는 와이피씨프로덕션 평가 자료를 확인한 결과 회사의 재무평점이 95.2(만점 100)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내 최대기업인...
이에 대해 조용필 소속사 YPC프로덕션 측은 “당시 실연권이나 저작인격권이 확립된 시기가 아니라 기획사는 물론 조용필 본인도 그런 내용에 대해 잘 몰랐다”면서 “계약서로 인해 조용필이 자신의 노래를 발매하거나 배포할 수 있는 권리가 없다. 방송이나 공연에서 노래를 부를 수는 있지만 그 노래로 음반이나 DVD를 발매하면 레코드사로 수익이 돌아간다”고...
YPC프로덕션 측은 “티저 영상을 통해 공개된 타이틀곡 ‘헬로(Hello)’는 강렬하지만 단순한 기타리프, 일그러지는 베이스톤, 몸을 맡겨도 좋을 만한 업비트의 드럼리듬 그리고 귀가 쫑긋해질 만한 신디사이져로 구성된 기본적인 록(Rock)음악이지만 조용필의 목소리가 얹어지면서 대중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을거라 기대한다”고 했다. 또한 “다양하게 들리는...
조용필의 소속사 YPC프로덕션 측은 “‘바운스(Bounce)’는 제목에서 보여지는 것과 같이 통통 튀는듯한 피아노 반주를 시작으로 잔잔히 리듬을 받쳐주는 드럼과 어쿠스틱 기타가 8비트의 조화를 이룬다. 후렴에서 멜로디를 더욱 돋보이게 지탱해주는 30여 개의 코러스 트랙과 일렉기타의 합류, 넓은 음역의 기타편곡, 더불어 리듬에 싱커페이션을 가미해 사랑하는...
YPC프로덕션은 “19집은 조용필이 자신의 틀을 벗어나고 싶다는 것을 보여준 앨범이다. 조용필이 다양한 세대가 즐겼으면 하는 바람을 피력했다”고 19집 앨범에 대한 조용필의 생각을 전했다.
이 음반은 1년6개월 동안 미국, 호주, 영국, 태국 등지를 오가며 세계적 스태프와 작업한 결과물로 엄청난 공이 들어간 작품이다. 2012 그래미 시상식에서 베스트 엔지니어드...
조용필은 지난 1995년부터 공연기획업을 주목적으로 하는 YPC프로덕션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 1999년 음반제작을 위해 필레코드를 세우기는 했지만 자본금 5000만원 수준에 머물고 있다. YPC프로덕션이 사실상 1인 공연기획사인 점을 감안하면 회사의 이익이 조용필의 수입이 되는 셈이다.
이투데이가 입수한 YPC프로덕션의 2007~2009년 회계장부에 따르면...
조용필의 소속사인 YPC프로덕션은 26일 언론을 통해 조용필이 가장 사랑하는 공간이자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인 공연장의 무대에서 쏟아지는 형형색색의 조명들과 그 사이를 뚫고 등장하는 조용필의 자필 글씨 ‘헬로’가 씌인 앨범 재킷을 선보였다. 이는 10년 만에 대중과 새로운 음악과 공연으로 만나는 설렘과 반가움, 그리고 인사의 의미이다.
앞서 25일...
이 자리에서 조용필은 한 도전자가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부르는 모습을 지켜본 뒤 박수를 치며 격려했고 '위탄'에 특별 출연중인 자신의 밴드 '위대한 탄생' 멤버들에게 "많이 도와주고 잘해주라"고 당부하고 자리를 떴다.
조용필의 기획사인 YPC프로덕션은 21일 "위대한 탄생 멤버들과 신승훈 씨가 촬영 중이기에 잠깐 들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