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밀양 산불 이재민을 돕기 위해 긴급구호 식품을 기부했다.
KIAT는 지난 17일 경남 밀양시 기초 푸드뱅크에 즉석식품과 쌀 등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발생한 대형 산불로 밀양 인근 마을이 피해를 보고, 산림이 파괴됐다. 이에 KIAT는 산불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긴급구호 식품을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물품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월드클래스300 사업 지원을 받은 고영테크놀러지가 반도체 공정 검사장비,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등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 기업은 대표적인 미래 먹거리로 꼽히는 바이오·의료 시장 진출을 위해 의료기기 분야의 신사업을 추진 중이다. 고영테크놀로지의 의료 로봇은 정밀한 수술이 가능한...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24일 광주 하남산단에 입주해 있는 자동차 차체부품 전문기업 호원을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호원은 KIAT 지역선도산업단지 연계협력사업의 지원으로 전북 완주산단에 입주한 동해금속과 공동으로 소형 SUV 전기차용 배터리 케이스를 개발하고 있다.
지역선도산업단지 연계협력사업은 산단 입주기업 간 산·산...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불필요한 규제를 완화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기업이 신기술을 통해 국제 시장에 진출하려면 규제 정비가 필요해서다.
KIAT는 자동차 헤드 및 리어램프용 LED 모듈을 제작하는 전문기업인 주식회사 에스알을 지난 12일 방문해 규제자유특구 추진 현황과 애로사항을 파악했다고 15일 밝혔다.
에스알은 규제자유특구인 대구시에 있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25일 ‘노사 공동 이해충돌방지 릴레이 실천 서약’을 진행했다.
지난해 12월 기관장 서약에 이어, 근로자 대표와 기관장이 함께 한 이번 서약을 계기로 노사가 화합해 전 직원 릴레이 실천 서약으로 이어간다.
실천서약에는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에서 규정하는 신고·제출의무와 제한...
접수는 내달 25일까지다.
수시형은 수시로 발생하는 기업의 성능평가 수요에 맞춰 상시 접수를 통해 기업당 3000만 원 이내로 지원한다.
공고문 등 자세한 내용은 산업부(www.motie.go.kr)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www.kiat.or.kr)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되고, 지원 신청은 전용 홈페이지(신뢰성바우처.org)에서 받는다.
신청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과제관리시스템(k-pass.kr)에서 하면 된다.
산업부는 양산성능평가 지원 사업을 통해 국내 소부장 기업들이 기술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최종 사업화 단계까지 원활히 연계되도록 함으로써, 앞으로 우리 기업들이 글로벌 공급망을 주도하는 소부장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노건기 산업부 산업기술융합정책관은 “넓은 해외 시장을 무대로 사업화를 추진하는 기업들이 현지 네트워크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많다”며 “’2009년 사업 시작 이래로 꾸준히 좋은 성과를 낸 글로벌 기술사업화 프로그램의 문을 두르려 보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중소기업이 직면한 넷 제로(Net Zero·탄소중립)를 위해 기술혁신 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에서 이관된 지역특화산업 육성을 강화하는 등 중소기업 전체의 체질을 개선하는 데에 올해 사업의 초점을 맞췄다.
이재홍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 원장은 16일 서울 여의도 삼희익스콘벤처타워에서 출범 20주년 기자간담회을 열고...
중소기업이 직면한 넷 제로(Net Zero·탄소중립)를 위해 기술혁신 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에서 이관된 지역특화산업 육성을 강화하는 등 중소기업 전체의 체질을 개선하는 데에 올해 사업의 초점을 맞췄다.
이재홍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 원장은 16일 서울 여의도 삼희익스콘벤처타워에서 출범 20주년 기자간담회을 열고...
이번에 출범하는 국제감축사업 협의체는 산업부 및 국제감축사업 전담기관(에너지공단·KOTRA), 유관기관(품질재단 등 검증기관, KIAT, 무보 등), 발전사 등 국제감축사업 추진 주요 민간기업 등으로 구성됐다.
산업부는 협의체를 통해 민간기업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국내외 규범대응, 협력 우선국가 선정, 유망 프로젝트의 발굴·컨소시엄 구성 등 경제성을...
신청서 접수 기간은 다음달 28일까지며, 사업별로 산업기술 R&D 정보 포털과 KIAT 과제관리시스템,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신규과제 외에도 올해 16개 사업 130개의 R&D 사업 계속과제에 2589억 원을 지원한다"며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의 확고한 기술경쟁력 확보와 지속 가능한 부품기업...
지난해 공공연구기관의 기술이전료 수입이 3000억 원을 돌파하며 전년에 세운 역대 최대치를 1년 만에 갈아치웠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국내 공공연구기관 280개(공공연구소 137개, 대학 143개)를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공공연구기관 기술이전·사업화 실태조사’ 결과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추진하는 ‘미래형 자동차 구동전장부품 실증기반조성사업’의 일환이다. 총 157억 원 규모의 사업은 미래형 자동차에 꼭 필요한 핵심부품인 구동 모터 등 구동전장부품에 대한 기술 개발·평가를 지원하고, 센터 건축 등 실증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사업 전담기관인 KIAT는 미래차 핵심부품인...
이번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도입에는 정부기관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도 큰 역할을 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현행법상 현대오일뱅크와 같은 석유정제업자는 폐플라스틱 열분해유를 공정의 원료로 사용할 수 없다. 올해 초 현대오일뱅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에 규제 샌드박스 제도를 신청했고, 9월 ‘실증을 위한 규제특례’ 승인을 받았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지난해 국내 1000대 기업의 연구개발(R&D) 투자액이 총 55조4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3.35%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10년간 1000대 기업의 매출액 대비 R&D 투자 비중은 지속적으로 늘어 지난해 4.53%를 기록했다. 이 수치는 2010년 2.79%에서 2013년 3.16%로 3%를, 2019년 4.29%로 4%를 각각 넘어선...
산업자원통상부 산하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이러한 시대를 선도할 산업기술정책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신 혁신동력 창출, 산업·지역 불균형과 저성장·양극화 해소, 중소·중견기업 경쟁력 강화, 기술사업화 활성화, 디지털 개방형 혁신, 디지털 인재 양성 등에 대한 포괄적 대책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의...
산업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올해 선정된 8개 분야를 중심으로 산업 가치사슬 고도화 등 다양한 혁신사례를 창출하고, 성공사례를 확산하여 지원분야와 대상을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다.
황수성 산업부 산업정책관은 “세계 최고의 기업들도 디지털 전환이라는 큰 흐름에 유연하게 대응하지 못하면 도태된다”며 “우리가 강점을 가진 제조 현장을...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20일 P4G와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P4G는 기후변화 대응, 지속 가능한 발전 실현을 가속화하기 위해 각국 정부·기업·시민사회 등 민관이 함께 구성한 국제 협의체로 2017년 출범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이달 30~31일 개최되는 P4G 제2차 서울 정상회의를 계기로 KIAT의 에너지...
“초기 중견기업이 우수한 연구인력을 확보해 성장동력을 찾고, 코로나19 이후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에 대응하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업 참여 희망 기업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홈페이지(www.kiat.or.kr)에서 다음 달 1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사업공고를 참조하거나 KIAT, 한국중견기업연합회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