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가 인수합병(M&A) 시장에도 온라인 쏠림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올해 M&A 최대어로 떠오른 이베이코리아를 비롯해 패션 플랫폼에는 매수자가 몰리는 반면 외식, 화장품 전문점, 대형마트 등을 운영하는 기업들은 수년 째 매수자를 찾지 못하고 있다.
이베이코리아를 비롯한 온라인 기반 기업들은 여전히 M&A 시장에서 매력적인 투자처로 꼽히지만 오프라인을
유통가 M&A 시장의 주무대가 온라인으로 옮겨가고 있다.
최근 전통 대기업부터 IT공룡까지 이커머스 플랫폼 업체를 인수하기 위한 각축전이 펼쳐지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쇼핑 환경이 모바일 중심으로 재편된 데다, 핵심 소비층으로 떠오른 10˙20세대를 끌어들이기 위해서다.
특히 온라인 패션플랫폼 인수전이 뜨겁다.
전통 유통공룡인 SSG닷컴은 최근 롯데,
이베이코리아가 결제, 배송, 멤버십, 초대형 할인행사 등 온라인 쇼핑의 전 영역을 포괄하는 ‘스마일시리즈’를 통해 18일까지 열리는 연중 최대 할인행사인 '빅스마일데이' 집객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스마일페이는 2014년 이베이코리아가 업계 최초로 선보인 간편결제로 가입자수가 약 1500만 명에 달한다. 전자상거래를 기반으로 오프라인까지 시장을 확장한 알
이커머스 업계가 패션 사업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SSG닷컴이 W컨셉을 인수한데 이어 카카오는 지그재그를 사들였고, 무신사도 29CM 인수 후보로 등장했다. 급격하게 몸집을 불리고 있는 온라인 패션 시장에 아직 네이버나 쿠팡과 같은 절대 강자가 없는 만큼 시장을 선점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SSG닷컴은 11일 ‘딜 클로징(Deal Closing)’을
SSG닷컴이 온라인 패션 편집숍 ‘W컨셉(W Concept)’ 인수 절차를 마무리하고 패션 경쟁력 강화에 본격 돌입한다.
SSG닷컴은 지난 11일 ‘딜 클로징(Deal Closing)’을 열고 W컨셉 지분 100% 매매대금 지급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희석 SSG닷컴 대표이사, 송인준 IMM프라이빗에쿼티 사장이 참석했다.
SSG
유통업계 두 총수의 자존심 대결에 불이 붙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얘기다.
롯데와 신세계는 오랜 세월 사업 영역이 겹치다 보니 신 회장과 정 부회장은 경영 1인자에 오른 이후 끊임 없이 경쟁을 이어왔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편의점 등 전통 유통 사업에 더해 복합쇼핑몰과 호텔, 최근엔 이커머스 시장에서도 맞붙고 있다.
두 사
신흥세력으로 떠오른 온라인 패션 플랫폼들이 인수합병으로 몸집을 불리는 가운데 전통 패션 대기업들도 반격에 나서고 있다.
핵심 소비층으로 부상한 MZ세대를 얼마나 빠르게 공략하느냐가 신흥 세력과의 대결에서 승기를 잡는데 관건이 될 것으로 보고 업계는 MZ세대가 열광하는 하이엔드 브랜드, 온라인몰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 패
롯데온이 28일 출범 1주년을 앞두고 부진에서 벗어나기 위해 분위기 반전을 꾀한다.
쿠팡과 네이버는 물론이고 신세계의 SSG닷컴마저 영역 확장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만큼 롯데온만의 특화된 서비스를 내세워 고객 발걸음을 이끄는 게 급선무라는 분석이 나온다.
'그룹 통합 온라인몰'을 꿈꾸며 지난해 야심차게 출발한 롯데온은 기대 이하의 성적을 냈다. 출시
국내 의류 중소기업이 입점해 있는 온라인 패션 플랫폼의 수수료가 입점 효과 대비 높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온라인 패션 플랫폼에 가입한 500개 입점업체를 대상으로 벌인 ‘온라인 패션 플랫폼 입점업체 실태조사’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응답 업체의 거래(입점) 패션 플랫폼은 무신사가 90.8%로 가장 높은 비율을
LF가 사내벤처로 인큐베이팅 하던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던스트(DUNST)’를 분할해 독립법인을 설립한다고 20일 밝혔다.
LF가 이달 중순 던스트 사업부문을 분할해 ‘씨티닷츠’ 독립법인을 신규 설립했다. 던스트가 2019년 2월 LF의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으로 탄생한 지 약 2년 2개월 만이다.
던스트는 LF 최초의 사내벤처 프로젝트를 통해
#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58만 명을 넘는다. 웬만한 유명 연예인 계정 못지않게 관심을 받는 것이다. 실제 정용진 부회장이 게시글을 올릴 때마다 대중들의 반응은 폭발적이다.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달 충수염으로 수술을 받았다는 기사에 쾌유를 바란다는 댓글이 줄을 이었다. 일부는 “힘들어도 힘내시라”는 응원을 보냈다
온라인 패션 편집숍의 몸값이 상승하고 있다. 신세계그룹의 SSG닷컴이 온라인 패션 편집숍 2위 기업인 더블유컨셉코리아(이하 W컨셉)를 인수하면서 이들의 가치가 재평가되고 있다.
무신사로 대표되는 온라인 패션 편집숍은 2030 MZ세대들의 지지를 받으며 2010년대 중반 이후 주목받기 시작했다. 초창기만 해도 이들의 거래액은 연 수백억원에 불과해 종합몰
SSG닷컴이 온라인 편집숍 ‘W컨셉(W Concept)’의 경영권 인수를 확정했다.
SSG닷컴은 ‘IMM프라이빗에쿼티’와 ‘㈜아이에스이커머스’가 각각 보유한 W컨셉의 지분 전량을 양수하는 주식매매 본계약(SPA)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SSG닷컴은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심사 승인을 거쳐 W컨셉을 공식 편입할 예정이다. 거래 금액은 2000억원대 후반
프리미엄 온라인 편집샵 W컨셉은 올들어 11월까지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0% 가까운 성장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W컨셉에 따르면 같은 기간 앱 다운로드 수와 회원 로그인 수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66%, 51% 늘어났다. 거래액은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6배 이상 오르며 연평균 성장률이 56%에 달해 올해 매출액이
아모레퍼시픽이 체질 개선에 나선다. 아모레퍼시픽은 브랜드 전략을 전면 개편하고 온라인 프리미엄 브랜드를 육성하는 등 고강도 구조조정에 돌입한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온라인 프리미엄 브랜드 육성에 집중키로 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최근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진행한 ‘2021년 전략 간담회’에서 설화수, 라네즈를 핵심브랜드로 삼아 별도 유
아모레퍼시픽의 립 전문 뷰티 플랫폼 컬러테일러가 패션 브랜드 마가린 핑거스와 협업해 겨울 시즌 맞이 ‘수베니어샵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18년 아모레퍼시픽이 런칭한 스마트폰 앱 서비스 ‘컬러테일러’는 국내 최초 립 전문 뷰티 플랫폼이다. 컬러테일러는 궁금한 립 제품의 컬러(색상)를 쉽고 빠르게 확인 가능하며, 립과 관련한 유용한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이 새 단장을 마무리하며 현대백화점 여의도점(가칭)의 영등포 침공에 맞설 만반의 준비를 끝냈다. 이미 롯데와 신세계가 격돌하고 있는 영등포 상권에 현대는 내년 2월 여의도 파크원에 서울 최대 규모 백화점으로 출사표를 던질 예정이다. 이에 따라 서울 서남권 맹주를 둘러싼 백화점 3사의 각축전은 내년 백화점 업계 최대 이슈가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이 17일 리뉴얼 오픈한다.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은 1년간 진행했던 리뉴얼을 마무리하고 오는 17일 새롭게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의 핵심은 백화점의 얼굴인 1~2층에 MZ세대의 관심 콘텐츠를 도입한 것이다. MZ세대를 겨냥해 쇼핑몰 형태의 동선에 패션과 F&B, 체험형 복합 시설 공간을 구현했다. 을지로, 샤로수길,
패션업계 대규모 할인 판촉 행사인 '코리아패션마켓 시즌2'가 30일부터 11월5일까지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334개 패션 브랜드가 참여, 최대 90% 할인을 제공하게 된다.
코리아패션마켓은 계속된 경기침체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패션업계 위기 극복을 위해 다음 달 1일 개막하는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코세페)
W컨셉은 어덜트 웰니스 카테고리와 골프웨어 카테고리를 신규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어덜트 웰니스 카테고리에는 ‘세이브’, ‘베러썸’, ‘뮤스’, ‘엑상스’, ‘유라시스’, ‘문헤일로’ 등 6개 성생활용품 브랜드가 입점한다. 골프웨어 카테고리는 코오롱FnC의 ‘잭니클라우스’, ‘엘로드’, ‘왁’, 코웰패션의 ‘페어라이어’ 등 기능성과 스타일을 모두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