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KTX 운행지연이 224회로 4년 새 2.5배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홍철호 자유한국당 의원(경기 김포시을)에 따르면 최근 5년 8개월간 KTX 운행지연 횟수가 847회에 달했다.
KTX가 도착역에 지연 도착한 횟수는 2014년 91회, 2015년 84회, 2016년 124회, 2017년 223회, 2018
7일 오전 9시40분께 동대구역 옹벽공사 과정에서 굴착기가 전차선을 건드려 KTX 등 모든 열차의 운행이 중단됐다.
동대구역에 따르면 이날 철도도시시설공단 영남본부에서 발주한 고속철도 2단계 도심 통과 구간공사를 시행하던 중 전차선(전기를 공급하는 선)이 끊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9시 부산을 출발해 11시40분 서울에 도착 예정이던 KTX
코레일이 극도의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고속철도 광명역 KTX 탈선사고에 이어 수도권 전동열차까지 탈선했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 분당선 전동차 탈선이 지난 13일 KTX를 비롯한 철도 안전을 '항공기 수준'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발표한 지 불과 10일만에 벌어진 일이어서 코레일 직원들 또한 '망연자실'한 표정이다. 주무부처인 국토해양부도 잇따른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