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지주가 투자·자산 운용 경쟁력 강화는 물론, 금융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을 위한 조직개편 을 실시했다. 다만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 안정을 위해 ‘3인 부회장’과 총괄부문장 체제는 유지키로 했다.
KB금융과 국민은행은 27일 이 같은 내용의 조직개편과 경영진 인사를 단행했다.
먼저 모든 계열사의 중장기 자산 운용 정책방향 수립을 지원하는 AM
금융권 수장 상당수가 이달부터 내년 4월까지 물갈이되는 ‘인사태풍’에 휘말릴 전망이다. 금융권 인사는 내부적 요인뿐만 아니라, 정부와 정치권에서의 인사 구도와도 맞물리기 때문에 업계 안팎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간 국내 금융지주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임기는 ‘관례’가 유독 강조됐다. 금융산업 특유의 ‘연공서열’ 중심 문화가 CEO 임기에 영향을
KB금융이 여성 인재를 중용하고 있다.
KB금융은 28일 박정림 KB국민은행 여신그룹 부행장을 WM(자산관리)총괄 부사장으로 신규 선임하는 등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박 부사장은 영동여고와 서울대 경영학과, 서울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국민은행 제휴상품부장, WM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박 부사장은 금융권에서 보기 드문 여성 임원으로서 주목받아왔다.
임종룡 금융위원장 후보자는 민간 금융회사 인사에 개입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우리 경제의 뇌관으로 떠오른 가계부채에 대해 증가 속도는 다소 빠르지만 금융시스템 리스크로는 전이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임종룡 금융위원장 후보자는 10일 국회 정무위원회 인사청문회 참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대해 이같이 답변했다.
임 후보자는 “기본적으로 정치권이나 청와대
“금융권 인사는 청와대ㆍ정치권에서 내려준다.”
최근 대우조선해양과 KB금융지주 사장 인사를 놓고 이 같은 설(設)이 난무하면서 금융권과 관련 업계가 눈에 보이지 않는 상처에 곪아 가고 있다. 관치와 정치가 득세하면서 신뢰와 전문성을 뒤로하고 경력과는 무관한 사람들이 한 자리씩 꿰차는 인사가 거듭되고 있다.
◇산은 “대우조선 사장 선임 5월로 미뤄질 수
KB금융지주 회장 후보에 오른 내·외부 인사들이 상반된 대권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외부 인사들은 출마 의지를 적극 표명하며 회장추천위원들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반면 내부 출신 인사들은 사퇴를 고심하거나 대외 노출을 극도로 자제하며 조용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하영구 씨티은행장은 앞서 쇼트리스트(예비후보군)에 비공개로 이름을 올렸지만 6일 KB금
KB금융이 우여곡절 끝에 임영록 회장과 이건호 행장이 벼랑 끝에서 기사회생하면서 한숨을 돌리게 됐다. 금융감독원이 지난 6월 주 전산기 교체 등의 이유로 중징계를 사전 통보했지만 제재심의위원회의 심의 과정에서 징계 수위가 한단계 낮아졌다.
이번 경징계 결정으로 주 전산시스템 교체와 관련해 문제를 제기했던 정병기 감사 등도 모두 퇴진 압박에서 벗어날 수
KB금융지주는 17일 신임 부사장에 윤웅원 KB국민은행 재무관리본부장과 김용수 전 KAIST 초빙교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윤 부사장은 국민은행 전략기획부장, 서소문지점장, 재무관리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윤 부사장은 재무와 전략을 맡게 된다.
홍보를 담당할 김 부사장은 카이스트 초빙교수, 한국항공대 경영학과 초빙교수, 대우증권 홀세일(wholesale)
KB금융은 국민은행 부행장급 임원 13명과 KB 계열사 사장 8명의 일괄 사표를 제출받아 재신임을 묻기로 했다.
금융업계에 따르면 민병덕 국민은행 내정자를 제외한 13명의 부행장급 임원들은 27일 경영협의회가 끝난 뒤 어윤대 KB금융 회장에게 일괄 사표를 제출할 예정이다.
최기의 전략그룹 부행장은 임기가 보장된 등기이사지만, 은행장 선발에서 막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