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인사 태풍 몰아치나

입력 2010-07-27 06: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민銀 부행장들 일괄 사의

KB금융은 국민은행 부행장급 임원 13명과 KB 계열사 사장 8명의 일괄 사표를 제출받아 재신임을 묻기로 했다.

금융업계에 따르면 민병덕 국민은행 내정자를 제외한 13명의 부행장급 임원들은 27일 경영협의회가 끝난 뒤 어윤대 KB금융 회장에게 일괄 사표를 제출할 예정이다.

최기의 전략그룹 부행장은 임기가 보장된 등기이사지만, 은행장 선발에서 막판까지 경합을 벌였던 민 내정자의 앞길을 터주기 위해 중도 사퇴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 바람은 국민은행 뿐만아니라 KB투자증권, KB자산운용, KB생명, KB선물 등 KB금융 계열사 사장 8명도 일괄 사표를 제출하면서 확대될 전망이다. 임영록 KB금융 사장 내정과 더불어 KB금융 일부 임원도 교체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금융업계는 "새 CEO가 선임되면 임원들이 사표를 재출해 재신임을 묻는 절차는 일은 금융업계쪽 관행이다"며 "사표가 수리되더라도 후임 인사는 조직개편과 맞물려 진행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은행 민 행장 내정자는 오는 29일 이사회와 주주총회의 승인을 거쳐 정식 취임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세 35% 줄었는데 세금 압박까지⋯더 빨라지는 '월세화'
  • "선풍기 틀고 자면 죽나요?" 폭염이 재조명한 엄마표 괴담 [해시태그]
  • 체감 38도 육박…수도권·충남·전라 폭염중대경보
  • 만지고 누르며 푼다…스트레스 잡는 '말랑이' [데이터클립]
  • 코스피, 외국인 1.4조 ‘사자’에 6600선 회복 눈앞…코스닥도 800선 탈환 가시권
  • D램·낸드 모두 세계 1위…삼성, AI 메모리 '풀라인업'으로 승부
  • 홈플러스, 2000억 긴급자금 유입됐다…13일 ‘영업 재개’
  • 태풍 '돌핀' 오키나와서 감속 모드…경로 꺾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193,000
    • +0.72%
    • 이더리움
    • 2,659,000
    • +0.45%
    • 비트코인 캐시
    • 299,200
    • -1.77%
    • 리플
    • 1,516
    • -0.92%
    • 솔라나
    • 105,400
    • +0.96%
    • 에이다
    • 277
    • -0.72%
    • 트론
    • 467
    • -0.85%
    • 스텔라루멘
    • 237
    • -2.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100
    • -0.39%
    • 체인링크
    • 11,640
    • +0.34%
    • 샌드박스
    • 59.62
    • -0.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