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상위 랭커들도 출전해 큰 화제가 됐다.
■그렉 노먼이 설계한 명문 제이드팰리스
올해부터는 ‘호주의 백상어’ 그렉 노먼이 설계, 한화그룹이 보유한 국내 최고수준의 명문 회원제 골프장인 강원도 춘천의 제이드팰리스골프클럽에서 개최한다.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편리한 만큼 대중교통으로 방문이 가능하며, 전철을 이용해...
이보미는 귀여운 미모에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2015년 7승, 2016년 5승을 올리며 상금왕에 오른 이보미는 일본에서만 총 20승을 올리며 일본팬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다.
강원도 인제 출신인 이보미는 유소년 시절 하이원골프장에서 필드 연습 편의를 받는 등 하이원리조트와의 인연이 깊다.
이보미는 “강원도 출신이자 평창 동계...
이로써 LPGA투어에서 뛰고있는 한화골프단 선수는 기존 지은희, 신지은, 김인경, 하루노무라까지 총 5명의 선수를 구성하게 됐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는 윤채영, 이민영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김지현 까지 총 8명의 선수단을 구성하고 있는 한화골프단은 올해 LPGA 2승, JLPGA 2승, KLPGA 3승 등 시즌 총 7승을 올리고 있다.
김해림은 16일 일본 이바라키현 이글포인트(파72·6667야드)에서 열린 JLPGA투어 사만사 타바사 레이디스 토너먼트(총상금 6000만엔) 최종일 경기에서 5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정상에 올랐다.
김해림은 이날 한 번도 추격을 허용하지 않고 윤채영(30)을 4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2승을 올린...
뛰어난 외모(?)로 일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안신애는 부분 시드를 받아 지난주 JLPGA투어 닛폰햄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공동 13위에 올라 자신의 일본 투어 최고 성적을 냈다. 안신애는 올 시즌 JLPGA투어 8개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2승을 올린 김해림은 지난 3월 SGF67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을 시작으로 5월...
한국선수로는 김민선, 이정은 그리고 JLPGA투어에서 2승을 올린 이민영 역시 위와 같은 조건으로 대회에 나선다.
■유소연-박인비-전인지-박성현...우승타이틀은 누구손에
지난주 대회 휴식을 취한 세계랭킹 1위 유소연을 비롯해 세계여자골프랭킹 톱10이 한자리에 모인다. 이번대회에서는 세계랭킹 1위 유소연과 2위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이 한조로 구성돼...
그는 또 “이렇게 좋은 성적은 낸 것은 한화그룹의 뒷바침아래 JLPGA투어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었던 덕분”이라며 “한화 골프단에서 일본생활을 어려움 없이 운동에만 전념할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은 탓”이라고 덧붙였다.
이민영은 오는 13일부터 시작되는 US 위민스 오픈에 출전하기위해 10일 미국으로 출국한다. 한화골프단은 US여자오픈에...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상위 랭커들도 출전해 큰 화제가 됐다.
국내 선수들이 이 대회에 출전해 세계무대에 대한 도전정신을 키우는 등 국내 여자골프선수들이 해외무대 진출을 꿈꿀 수 있는 가교 역할도 톡톡히 해냈다. 한국여자프로골프를 대표하는 박세리 선수는 이 대회에서 95~97년 3년간 우승을 하고 세계무대로 발걸음을 옮겨 세계적인 선수로...
JLPGA면 모를까 LPGA 생각은 정말 없다. 국내에만 집중 할 것이다.
-이유는.
28의 나이에 가서 적응하고 플레이 한다는 것이 체력적으로도 힘들 것이라고 생각하고, 올해 우승을 했다고 다른 투어로 진출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굳이 퀄리파잉 보고 통과해서 투어에 뛰고 싶지는 않다.
-LPGA대회에 우승해서 시드권을 확보해도 그럴 것인지.
그럴 것 같다....
1~2R 낮 12시부터, 최종일 오전 11시부터 생중계
▲2017 PGA 메모리얼 토너먼트(6월2~5일)
방송=SBS골프...1~2R 오전 3시 30분 생중계, 3~FR 오전 3시 생중계
▲2017 JLPGA 요넥스 레이디스(6월 3일~4일)
방송=SBS골프...2R 오후 5시부터 위성중계, 최종일 오후 4시부터 위성중계
해외 투어 2016년도 상금순위 상위 선수(USLPGA 125위, JLPGA 95위, LET 45위, CLPGA 10위 이내)에게는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 면제 특전을 부여하여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예선의 출전 기회를 제공한다.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를 통해 투어 자격을 획득한 선수는 ‘인터내셔널 투어 멤버’로서 다음연도 토너먼트 전까지 그 자격을 지니게 된다.
첫 회...
JLPGA 투어에서 2주 연속 우승을 달성한 것은 지난 2015년 이보미 이후 처음이다. 이로써 한국은 올 시즌 열린 10개 JLPGA 투어에서 50%인 5승을 올렸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김하늘은 내년부터 3년간 JLPGA 출전권을 보장받았다. 이 대회는 2015년 전인지(23)가 우승한 대회이기도 하다.
일본 무대 데뷔전을 가진 안신애(문영그룹)는 합계 6오버파 294타로 공동 41위를...
무대는 4일부터 일본 이바라키현의 이바라키 골프클럽(파72·6670야드)에서 개막하는 올 시즌 JLPGA투어 첫 메이저 대회인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총상금 1억 2000만엔).
세계여자프로골프랭킹 상위 50명과 JLPGA 투어 상금랭킹 상위 50명에게 우선 출전권이 주어지는 대회여서 그 어느때보다도 치열한 샷 대결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이번...
YG스포츠가 JLPGA(일본프로골프)투어 퀸 이보미 선수의 국내 매니지먼트를 맡아 YG차원에서 전폭지원하기로 했다.
11일 YG스포츠는 이보미(노부타그룹·29)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며 국내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보미는 지난 2007년 KLPGA에 데뷔해, 2010년 KLPGA 투어에서 다승왕, 상금왕, 최저 타수상을 거머쥐며 국내 무대에서 큰...
이틀 연속 순연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가 누구에게 도움이 될까.
1~2타차로 선두그룹을 형성한 선수 중 일단 유리한 고지를 점령한 것은 박인비(29·KB금융그룹)다. 라운드를 마쳤기 때문이다. 유소연(27·메디힐)과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은 8~9홀을 더 돌고 3라운드를 더 플레이해야 한다. 체력소모와 집중력이 떨어지므로 박인비의 퍼팅만...
특히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주가를 올리고 있는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스릭슨을 알리는 데 일등공신 역할을 하고 있다. 박인비 등 스타들은 스릭슨 뉴 Z-스타5를 사용 중이다. 이 볼은 3세대 스핀스킨 코팅과 공기역학 기술이 집약된 D338 딤플패턴이 공통으로 적용돼 부드러운 타구감과 향상된 스핀력이 장점이다. 스핀스킨 코팅은 이전 모델에 비해 13% 더...
지난주 일본 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컷오프된 이보미(29·혼마)와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상을 받은 고진영(22·하이트진로)도 초청 선수로 출전한다.
미국 여자 아마추어 무대를 석권한 성은정(18)과 중구계 천재 소녀 루시 리(15)도 아마추어로 출전해 스타들과 기량을 다툰다.
JTBC골프는 오는 31일 오전조 오전 1시, 오후조 오전 8시부터...
지난해 해설위원으로 데뷔한 미국여자프로골퍼(LPGA) 1세대 골퍼 박지은(38)과 세계 3대 투어(KLPGA, LPGA, JLPGA)에서 활약한 김영(37), 그리고 서희경의 합류로 여성 해설위원 트리오를 구성했다.
‘필드의 슈퍼모델’ 서희경은 타고난 패션감각 뿐만 아니라 화끈한 승부사 기질로 골프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06년 KLPGA투어 프로무대에 데뷔해 2008년 6승...
한국선수 중에서 JLPGA투어 25승으로 최다승을 기록 중인 전미정(35)이 12일 일본 고치현 토사컨트리클럽(파72·6228야드)에서 열린 J요코하마 타이어 골프토너먼트 PRGR 레이디스컵(총상금 8000만엔) 최종일 경기에서 4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209타(69-72-68)를 쳐 후지사키 리호(일본ㆍ69-70-70)과 동타를 이룬 뒤 연장전에서 극적인 버디를 잡아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