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혁신처 → ‘AI디지털처’ 개편…CAIO 지정·윤리기준까지 구축출장·발주·인사·재무 전반에 AI 적용…자체 ‘KRC-GPT’ 개발 중
인공지능(AI)이 공공부문 업무 전반을 재편하는 가운데, 한국농어촌공사가 전담 조직 신설과 제도 정비를 통해 인공지능 전환(AX)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한 디지털화 단계를 넘어 조직·제도·업무 전반을 아우르는 구조
한국농어촌공사가 인공지능(AI) 전환을 이끌 ‘KRC-AI 전략위원회’를 출범하면서 본격적인 실행체계 구축에 나섰다.
농어촌공사는 제1회 KRC-AI 전략위원회 회의를 열어 ‘KRC-AX 추진전략’을 확정하고 안전한 AI 활용을 위한 ‘KRC-AI 윤리기준’을 제정했다고 3일 밝혔다.
KRC-AI 전략위원회는 공사 인공지능 전환 정책 전반을 논의하는
한국 기업 대표로 2년 연속 참가‘AI 윤리 MOOC 프로젝트’ 공유
LG AI연구원이 지난달 24일(현지시간)부터 태국 방콕에서 열린 ‘유네스코 AI 윤리 글로벌 포럼’에 한국 기업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참가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포럼에는 유네스코 194개 회원국과 12개 국제기구의 주요 인사 1000명 이상이 참석해 인공지능
한국표준협회, ISO/IEC 42001 인증 수여…AI 윤리·리스크 관리 체계 공인글로벌 서비스 신뢰성 확보…“AI 선도기업 도약 기반 마련”
LG유플러스가 인공지능(AI) 서비스 전반에 대한 윤리성과 신뢰성을 공식적으로 인증받았다. 국제표준 기반의 체계적 관리 시스템을 갖춘 것으로 평가되면서 글로벌 경쟁력도 강화될 전망이다.
한국표준협회는 9일 LG유
참여 저조한 AI 신뢰성 인증제…韓 뿐만 아냐EU도 자발적 AI 협약 기업 참여 고민…애플·메타 참여 안해"AI 윤리 기준 기업 참여 이끌려면 법적 근거 마련해야"
국내뿐 아니라 유럽연합(EU)도 기업이 인공지능(AI) 윤리 기준을 자발적으로 준수하도록 대책 마련에 골몰하고 있다.
지난달 25일(현지시간) EU는 AI법 시행 전 업계의 자발적 준수를
구글ㆍxAI 등 해외 빅테크 진화 속도韓 딥페이크 부작용 우려 신중모드카카오, 하반기 대화형 AI 출시 예정
구글, 오픈AI 등 글로벌 인공지능(AI) 빅테크가 잇따라 이미지 생성 AI를 선보이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출시까지 시일이 걸릴 것으로 관측된다. 가짜뉴스와 딥페이크 등 생성형 AI 활용으로 인한 부작용이 우려되는 만큼 국내 AI 사업자들은 이미지
이상인 사퇴로 '방통위원 0명' 사태결정권자 부재로 주요 업무 올스톱이진숙 후보, 자격논란에 사흘간 청문윤대통령, 이르면 이달 임명 가능성방통위원장 놓고 여야 갈등 최고조
방송통신위원장 ‘자질’ 논란에 방송통신 ‘현안’이 가라앉고 있다. 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자 청문이 이례적으로 사흘 진행되면서 방통위 정상화는 요원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신속하게 처리
KB금융그룹은 본격적인 생성형 인공지능(AI) 시대의 도래에 대응하고 고객 관점의 디지털 혁신 전략을 수립하고자 ‘디지털·IT부문 전략워크숍’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고객 중심의 디지털 혁신 전략 발굴을 위한 발표 세션과 아마존웹서비스(AWS)와 같은 생성형 AI 전문기업이 전달하는 ‘생성형 AI의 최신 기술 동향과 활용사례’를 담은 특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정책연구원과 18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제3기 인공지능(AI) 윤리‧신뢰성 포럼’ 출범식을 개최했다.
최근 멀티모달 기술 등 생성형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지속 가능한 AI 혁신의 전제로 AI 윤리‧신뢰성이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이상욱 한양대 철학과 교수가 포럼위원장을 맡고, 학계‧산업
LG AI연구원이 5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슬로베니아에서 열리는 ‘유네스코 AI 윤리 글로벌 포럼(Global Forum on the Ethics of AI)’에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참가했다.
2회째를 맞은 ‘유네스코 AI 윤리 글로벌 포럼’은 첫 국제 표준인 ‘AI 윤리 권고’의 이행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올해는 ‘변화하는 AI 거버넌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는 6일 TTA 제104차 정보통신표준총회를 통해 ‘인공지능(AI) 시스템 신뢰성 제고를 위한 요구사항’ 정보통신단체표준을 제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과기정통부와 TTA는 2021년부터 국내 산업계 전반에 AI 윤리·신뢰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기업들이 AI 신뢰성을 확보해 나갈 수 있도록 분야별 ‘신뢰할 수 있
31일 국회도서관서 'AI SOUL FORUM' 개최EU 등 해외와 달리 한국 국가 차원 규제 미흡“AI 이용서 용도 개조 가능성, 막을 수 있어”“AI 선도 위해 AI 국제표준 제정에 참여해야”
AI의 발전, 특히 생성형 AI의 등장으로 인해 가짜뉴스, 저작권, 편향성 등 다양한 문제들이 나타나고 있다. 이에 유럽연합을 포함한 해외에서는 부작용을 최소
국민은행은 한국IT서비스학회가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한 ‘대한민국 IT서비스 혁신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대한민국 IT서비스 혁신대상’은 국내 IT서비스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기관 및 개인 대상으로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 한국IT서비스학회 등이 공동으로 주관해 시상한다.
국민은행이 수상한 ‘IT서비스 기술혁
KB금융그룹이 국내 금융그룹 중 최초로 'AI 윤리기준'을 제정했다고 24일 밝혔다.
AI윤리란 AI 기술 개발 및 운영 시 지켜야하는 윤리적인 원칙을 말한다. KB금융은 최근 활성화되고 있는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이하 AI)기술을 활용하는 금융서비스에 대한 신뢰 향상을 위해 AI 윤리기준을 마련했다.
AI 윤리기
삼성전자가 임직원들의 인공지능(AI) 윤리 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을 공식 도입한다.
AI가 인간에 해악을 끼치거나, 성차별·인종차별 등 편향성에 물들지 않게 하기 위해선 AI 개발 과정에서 높은 윤리 의식이 필요하다는 인식에 따른 것이다.
6일 삼성전자 관계자는 "연내 임직원 대상으로 정식 AI 윤리 교육을 시작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인공지능(AI)이 산업과 사회에 빠른 속도로 확산하는 가운데 정부가 ‘이루다’ 논란과 같은 예상치 못한 문제에 대비하는 AI 실현 전략을 내놨다. 모두가 누리고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AI 구현이 골자로 2025년까지 지속ㆍ단계적으로 추진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3일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제22차 전체회의에서
“만약 이루다에게 조금 더 좋은 접근이 있었다면, 조금 더 좋은 학습용 데이터가 있었다면 어땠을까요. 이루다도(개발사 스캐터랩도) 과기정통부에서 과제를 받을 만큼 기술력이 있는 회사입니다. 그런 회사도 이런 문제에 봉착한다면 어느 누가 사실 이런 엄격한 기준을 지키면서 편안하게 (개발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김경만 과기정통부 인공지능기반정책과장
스마트홈, 서비스 로봇, 바이오 헬스, 자율주행차 등 산업과 일상에서 인공지능(AI) 접목이 확산되고 있다. 한국신용정보원에 따르면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 등을 합한 세계 AI 시장은 2025년까지 매년 38.4% 성장해 1840억 달러(약 204조 원) 규모로 커진다. 분야별 매출 비중은 머신러닝 39.1%, 컴퓨터 비전 23.6%, 자연어 처리
국내 포털업계가 AI알고리즘과 기업의 책임을 다하기 위한 윤리 원칙을 발표하며 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ESG 경영의 일환으로 기업마다 AI 윤리 기준을 명확히 하고 기준을 구체화 한다는 계획이다.
네이버는 17일 서울대 AI 정책 이니셔티브(SAPI)와 '인공지능 윤리: 원칙을 넘어 실천으로 - 현장에서 논하는 AI 윤리' 웨비나를 공동 개최하고 '
내달 2일 ‘사람 중심의 인공지능(AI)을 위한 AI 윤리 정책 세미나’가 열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은 2월 2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세미나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AI 챗봇 ‘이루다’를 둘러싼 논란으로 윤리적 AI 개발과 활용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우리 사회 AI 윤기 정립을 위한 실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