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사드 악재로 홍역을 앓고 있는 국내 자동차 업체들과는 달리 국내 철강 기업들은 오히려 중국의 덕을 보고 있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중국 정부가 철강업계 구조조정을 가속화하면서 국내 철강업체들이 반사이익을 얻을 전망이다. 저가 공세를 펼치던 중국산 철강재의 공급이 줄면서, 국내 철강업체들이 서서히 제품 가격 인상을 검토할 수 있게
북한이 6차 핵실험을 강행, 사실상 미국의 레드라인에 근접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방위적으로 초강경 대응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일각에서는 미국이 대북 제재 압박을 위해 세컨더리보이콧과 환율조작국 지정 등 중국을 겨냥한 무역보복 조치는 물론 군사옵션을 택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렇게 된다면 북한을 둘러싼 지정학적 리스크 뿐만 아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무역 방면에서 중국에 대한 강경자세를 굽히지 않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두 차례에 걸쳐 현재 과잉공급 중인 철강 생산량을 대폭 줄이겠다는 중국 측의 제안을 거절했다고 29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중국은 오는 2022년까지 철강 생산량을 1억5000만 톤 감축하겠다는 방안을 제시했다.
탈(脫)원전·탈석탄 정책이 시행되면 즉각 대응이 가능한 액화천연가스(LNG) 발전 비중 확대가 확실시되지만 향후 천연가스 가격이 오를 경우 세계 2위 LNG 도입국인 우리나라에 직격탄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문재인 대통령은 독일 함부르크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이틀째인 8일(현지시간) 말콤 턴불 호주 총리와 양자 정상회담을 갖고 한국의
POSCO가 주가 30만 원대 회복을 코앞에 두고 있다. 외국인 매수세와 호실적 기대가 맞물리면서 추가 상승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POSCO는 장중 29만8000원을 터치, 전날에 이어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전날 1.72% 상승한 29만6500원에 거래를 마친 POSCO는 이날 오전 10시23분 현재 0.84% 하락한
중국 최대 정치 행사인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ㆍ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가 15일(현지시간) 전인대 폐막식을 끝으로 2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올해 중국은 지난해부터 본격화된 공급 측 개혁 강화를 포함해 △산업기술 혁신 △서비스산업 및 환경보호 산업 확대 △자유무역 시범구 확산을 통한 대외개방 확대 등을 강조했다. 이러한 중국 양회의 주요 논의사항들은
중국이 양회(兩會ㆍ전국인민대회와 전국정치협상회의)을 통해 철강산업 구조조정을 계획을 분명히 밝히면서 국내 철강업체들이 철강가격 강세에 따른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변종만 NH투자증권 연구원은 6일 보고서에서 “리커창 총리는 철강산업의 2017년 생산능력 감축 목표로 5000만 톤을 제시했는데, 이는 지난해 4500만 톤보다 500만 톤
11일 국내 증시에서 철강주가 일제히 급등세를 나타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철강∙금속 업종은 전 거래일 대비 6.32% 오른 4917.81포인트를 기록하며 전체 22개 업종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포스코(7.81%), 동국제강(11.58%), 풍산(7.39%), 현대제철(5.38%) 등 종목들이 일제히 강세를 보인 영향이다. 이
중국은 석탄과 철강의 과잉 생산설비 감축목표를 초과달성할 것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30일(현시시간) 보도했다.
슈샤오시 중국 경제개혁발전위원회(NDRC) 위원장은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석탄과 철강 생산 과잉설비 감축 연간 목표를 계획보다 빨리 달성하는 것이 확실시 되고 있다"면서 "이에 따라 연말까지는 당초 목표를 초과하는 설비 감축이 이루어질 것"
공급과잉 업종인 철강과 석유화학산업에 대한 정부의 산업경쟁력 방안의 밑그림이 나왔다. 철강의 경우 고로는 경쟁력이 있지만 후판, 강관 등 공급과잉이 심각한 품목에 대해서는 설비 조정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석유화학도 고유가에 따른 경쟁력 악화에 대비해 테레프탈산(TPA), 폴리스티렌(PS) 등 공급과잉 품목을 중심으로 한 시급한 사업재편이 해법으로 제시됐다.
푸깡 중국 수분하시정부 부시장이 수출입 시장에서의 도시 경쟁력을 강조하고 협력 강화 분야를 내세웠다.
31일 서울 이태원 캐피탈 호텔에서 2016 중국흑룡강성 수분하시 정부 초청 ‘한ㆍ중 상품 전시 홍보 및 수출입 상담회’에서 푸깡 부시장은 “최근 몇년 동안 한중 양국간 협력이 집중적으로 심화됐다”며 “수분하시 본부가 헤이룽장성의 개혁개방의 중점 도시
최근 우리 조선·철강 산업이 글로벌 과잉 공급에 쓰나미급 충격을 받고 있다.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 조선 ‘빅3’는 지난해 해양플랜트 부실로 수조원대의 적자를 낸 데 이어 올해 들어 극심한 수주 가뭄으로 1~2년 내 공장 가동을 일부 멈출지도 모르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해 있다. 철강산업은 그나마 고통의 시간을 끝내고 조금이나마 회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30대그룹 사장단과 첫 간담회를 가졌다.
주 장관은 이 자리에서 “우리 기업들이 ICT(정보통신기술) 융합, 바이오헬스, 첨단 신소재 등 신산업 진출과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약 100조원의 투자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규제 개혁을 약속했다.
그는 “지역별 규
포스코가 중국산 열연강판의 반덤핑 제소를 위해 예비타당성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오인환 포스코 철강사업본부장은 28일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기업설명회(IR)에서 “전세계적으로 중국산 철강재에 대한 AD(반덤핑)가 걸려있지만 한국은 수입규제가 없다”며 “중국산 열연강판 반덤핑 제소를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오 본부장은 “중
포스코의 지난해 실적이 순손실(연결 기준)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창립 47년 만에 처음으로 연간 기준 적자를 낸 것이다. 하지만 증시 전문가들은 중국의 철강산업 구조조정에 힘입은 포스코의 반등을 조심스럽게 점치고 있다.
2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증권사들은 포스코가 지난해 607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중국의 철
현대글로비스는 5일 카타르 국영 광물자원회사인 QPMC와 5억 달러(약 5000억원) 규모의 골재 장기 해상운송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경배 현대글로비스 사장은 이날 오전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에이사 알 하마디 QPMC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계약 서명식을 가졌다. 이번 계약은 지난 1월 QPMC에서 수주한 골재 운송 사업의 네
국토교통부는 장마전선 북상 지연으로 인해 안동댐과 임하댐 유역의 강우 부족이 계속됨에 따라 용수를 21% 가량 감축해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앞으로 예상되는 물 공급 어려움에 대비한 선제적 용수 비축 차원이라는 설명이다.
안동댐과 임하댐의 현재 저수율은 예년대비 현재 89%, 86%로 낮은 수준은 아니나 과거대비 물 수요량이 증가하고 있다. 생공용수의
정부가 한강수계의 다목적댐인 소양강·충주댐이 용수공급을 재차 감축키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17일부터 소양강·충주댐이 공급하는 농업·생활·공업용수의 양 기준을 '계약량'에서 '팔당댐 하류 용수 실소요량'으로 바꾼다고 이날 밝혔다.
하류에 있는 팔당댐의 하루 방류량을 1071만톤(t)에서 691만톤으로 감축해 상류의 소양강·충주댐이 내보내는 물의 양을 하루
포스코가 올해 투자액을 줄이고 단독기준 매출목표를 전년과 동결하는 등 보수적인 경영목표를 세웠다.
포스코는 2015년 연결 투자비는 전년대비 1조2000억원 축소한 4조2000억원을 집행한다고 5일 밝혔다. 또 매출액 목표는 연결기준 67조4000억원, 단독기준 29조3000억원으로 세웠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실적 대비 연결기준은 3.5% 높아졌으나 단
국내 맥주 시장 1위 오비맥주가 지난 36년간 남한강 물을 취수하면서 최근까지 하천수 사용료를 한 푼도 내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뒤늦게 논란이 거세지자 해당 지방자치단체인 여주시가 지난해 12월 부랴부랴 2년치 물사용료 12억원을 부과했다.
오비맥주는 어떻게 36년간이나 공짜로 한강물을 한 푼도 안내고 공짜로 끌어다 썼을까? 사연은 이렇다.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