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이 10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로 첫인사를 나눴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윤 당선인은 이날 오전 바이든 대통령과 통화를 나눈 것으로 확인됐다.
애초 윤 당선인은 당선 후 첫 행보로 국립현충원을 참배할 예정이었으나 바이든 대통령과 통화로 인해 일정이 50분가량 늦춰졌다.
두 사람은 통화에서 당선 축하 등 간단한 인사를...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이 10일 당선 후 첫 공식 일으로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을 참배한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전 10시 이준석 대표, 김기현 원내대표, 권영세 선대본부장 등 지도부와 함께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할 계획이다.
이어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당선 인사를 진행한다. 기자들과 질의응답도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