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가 면역글로불린 신약 ‘알리글로(ALYGLO)’의 가파른 성장세에 힘입어 연 매출 2조 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지난해 매출 1조6779억 원을 기록한 가운데, 올해는 알리글로 매출 본격화로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나타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6일 증권가에 따르면 GC녹십자의 올해 연결 기준 매출은 2조 원을 웃돌 가능성이
방역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혈장 치료제 개발을 위해 이르면 9월부터 임상실험에 들어간다. 백신은 내년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14일 권준욱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임상시험용 혈장치료제를 만들 수 있는 분량의 혈장이 확보가 돼 이번 주 내로 임상시험용 혈장제제에 진입하는 것으
개인헌혈자 위해 운영중인 '헌혈의 집'의 월 임대료가 1000만원이 넘는 등 전국 111개 헌혈의 집 연간 임대료만 20억여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소속 신상진 의원(한나라당)이 국정감사를 위해 대한적십자사로 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111개 '헌혈의 집'중 공공기관 등에 소재해 임대료가 없는 곳은 45개인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