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공장에서는 IGIV를 비롯한 혈액제제, 유전자재조합방식의 혈우병치료제 ‘그린진에프’,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 등 GC녹십자의 주요 품목을 생산하고 있다. 연간 130만 리터(ℓ)에 달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혈장처리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전 세계 32개국에 혈액제제를 수출하고 있다.
오창공장에 혈장이 들어오면 바코드시스템을 활용해...
이번 심포지엄에서 GC녹십자는 자사의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의 3상 임상시험 결과에 대한 구두 발표와 산필리포증후군 A형 치료제(MPS III-A)인 ‘GC1130A’ 및 파브리병 치료제인 ‘GC1134A/HM15421’의 비임상 결과를 각각 포스터로 공개했다.
‘2형 뮤코다당증’으로 불리는 헌터증후군은 남아 10만~15만 명 중 1명의 비율로 발생한다고 알려진...
GC녹십자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국내 독감백신 감소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의 영향으로 인한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 수출이 부진하면서 매출이 다소 감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대상포진 예방 백신 ‘싱그릭스’ 도입 등 상품 매출 확대로 일부 커버했다고 덧붙였다.
영업이익 측면에서는 혈액제제 혈장가 상승으로 인한 원가율 증가...
올해 헌터라제 수출 회복, 독감백신 국내 점유율 개선 및 백신 개별 국가 물량 확대로 수익성 개선 효과 기대
2025년 알리글로 매출 온기 반영, 탄저백신 및 결핵백신 국내 허사 승인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
◇클래시스
4분기, 지난해 연간 실적 컨센서스 소폭 하회 예정
해외 영업망 휴가, 광고선전비 증가 등
올해 국내 유상 소모품...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의 매출이 줄었다. 독감 백신의 경우 해외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증가했지만, 국내 매출은 경쟁사인 SK바이오사이언스가 생산을 재개하면서 감소했다.
GC녹십자는 “지정학적 이슈로 인해 헌터라제 매출에 일시적 공백이 발생했다”라면서 “수익성에도 영향을 미쳤다”라고 설명했다....
상회
헌터라제 매출 증가 및 3월 수주한 남반구향 독감백신 물량 인식되며 2분기 매출 견인
건기식 사업부 축소, 판관비 감소 등 수익성 개선 진행 확인 수익성 개선 폭 확대될 것
오의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 HK이노엔
2분기 매출액 컨센서스 부합, 영업이익은 상회
올해 하반기 유의미한 수출 매출, 케이캡 중국 판매 로열티 3분기부터 수령 예정
과도한 실적...
전 세계 두 번째로 개발한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의 경우 중국에 진출했으며, 일본에서는 뇌실투여 방식의 헌터라제ICV‘의 허가를 받는 등 성과를 냈다.
이밖에 GC녹십자는 숙신산 탈수소효소(SSADH) 결핍증 치료제, 혈전성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TTP) 치료제 등을 연구하고 있다. 아울러 mRNA 독감 백신 개발에 속도를 내 2024년 임상 1상에 진입할 예정이다.
6% YoY, 적지 QoQ)으로 추정
1) 희귀 혈액응고질환 치료제 및 mRNA 독감 백신 관련 LNP 도입으로 인한 일회성 R&D 비용 증가와
2) 헌터라제 공급 지연, 3) 자회사 매출 감소로 시장 컨센서스 하회할 전망
4월 IVIG-SN 10%의 실사 진행. 상반기 내 FDA 허가 신청이 기대
이지수 다올투자증권 연구원
◇NAVER
유연한 사고를 할 때
광고에 대한 기존 대비 보수적...
특히 처방의약품 부문에서 주력 제품 ‘헌터라제’ 매출이 30% 이상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끌었다.
실적을 공시한 연결 대상 상장 계열사들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GC셀은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40.3% 증가한 2361억 원을 기록했다. 캐시카우인 검체검진사업과 바이오물류사업 호조로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21.8% 늘었다.
GC녹십자엠에스와 GC녹십자웰빙도...
예정
헌터라제: 2023년 국내 임상 3상 완료 후 ROW 및 중국 시장으로 확대 계획
CRV-101(대상포진 백신): 2024년 1Q 임상 3상 IND 제출 계획
권해순 유진투자
◇DN오토모티브
자동차/기계 사업의 동반 성장
자동차/기계 부문 동반 호조세
이익 변동성 감안해도 저평가
이재일 유진투자
◇더네이쳐홀딩스
단점 없는 성장주, 내수주 탈피 기대
어닝 서프라이즈의 연속!...
이어 “다만, 이러한 영향에도 불구하고, 해외 백신(118억 원)과 헌터라제 (226억 원) 성장 영향으로 수출 부문 575억 원을 시현하며 이를 상쇄했다”고 평가했다.
허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은 비용을 분산시킨 영향으로 과거와 같이 적자 폭이 큰 반복 패턴을 보이기보다는 흑자 전환이 예상되는 매출 4033억 원(YoY +0.3%), 이익 38억 원(YoY 흑전)이 전망된다”며...
GC녹십자, ‘헌터라제’ 캐시카우 등극 가능성
GC녹십자는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개발한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헌터증후군은 이두설파제란 효소의 결핍으로 골격 이상과 지능 저하 등이 발생하는 선천성 희귀질환이다. 남아 10만~15만 명 중 1명 꼴로 발생하며,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면 15살을 넘기지 못하고...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는 올해 상반기에만 전년 대비 두배 이상 성장했고, 고지혈증약 ‘다비듀오’와 면역조절제 ‘뉴라펙’ 등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였다.
GC녹십자는 2분기 실적 발표에서 “연구개발 측면에서 미국에서 개발 중인 차세대 대상포진 백신 임상2상 영향으로 R&D 비용이 전년 대비 대폭 증가했으나, 주력 제품 호실적을 통해...
이어 “처방의약품 사업부에서도 다비듀오, 바라크루드 등의 주요 ETC 제품 매출이 꾸준하게 성장 중”이라며 “헌터라제, 그린진에프 등 해외 출시 제품들에 대한 모멘텀과 혈액제제의 미국 진출에 대한 기대감도 여전히 남아있어 본 사업의 기조는 유지하면서 추가적인 모멘텀들이 발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하반기 기대되는 모멘텀들 중에서도...
GC녹십자, 희귀의약품 오픈이노베이션 ‘활발’…제2ㆍ제3 헌터라제 성공신화 만들 것
GC녹십자는 2012년 세계에서 두 번째로 희귀질환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를 개발해 출시했다. 이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 치료환경을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근에는 중국(IV제형)과 일본(ICV제형)에서 연달아 품목허가를 받아 시장 확대에...
'헌터라제'는 1분기 해외 수출이 크게 늘었고, 자체 개발 제품 '다비듀오'와 '뉴라펙' 등도 두자릿수 성장세를 보였다.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인한 연결 자회사 GC셀과 GC녹십자엠에스의 성장도 호실적을 견인했다. GC녹십자웰빙도 주사제와 건강기능식품 사업 호조로 수익성을 늘렸다.
대웅제약은 별도기준 매출 2722억 원, 영업이익 268억 원으로 분기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