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을 선출하는 최고위원 본경선에는 김병민·김용태·김재원·민영삼·정미경·조수진·태영호·허은아 후보 등 8명이 진출했다.
청년최고위원 한 자리를 놓고는 김가람·김정식·이기인·장예찬 후보 등 4명이 본선에서 경쟁한다.
본경선 진출자를 가리기 위한 이번 여론조사는 당원 6000명을 대상으로 3개 조사기관을 통해 지난 8∼9일 이뤄졌다.
천하람·김용태·허은아·이기인 후보 국회 앞 ‘윤핵관 퇴진’ 시위
국민의힘 당권주자 천하람 후보는 6일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들을 ‘간신배’라고 한 표현한 것을 당 지도부가 제지한 데 대해 “간신배를 간신배라고 부르지, 뭐라고 부르나”라고 비판했다.
천 후보는 이날 국회 정문 앞에서 김용태·허은아 최고위원 후보, 이기인 청년 최고위원...
그 뒤로 정미경(8.8%)ㆍ민영삼(8.0%)ㆍ허은아(7.9%)ㆍ김재원(7.4%)ㆍ김용태(5.3%)ㆍ태영호(5.1%)ㆍ김병민(4.8%)ㆍ박성중(2.9%)ㆍ이용(2.2%)ㆍ이만희(1.4%)ㆍ문병호(1.3%)ㆍ천강정(1.3%) 후보 등 순이다
청년 최고위원의 경우 장예찬 후보가 35.9%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김가람(7.5%)ㆍ구혁모(5.0%)ㆍ김영호(4.3%)ㆍ이욱희(3.6%)ㆍ지성호(3.5%)ㆍ이기인(3.3%)ㆍ김정식(2.8...
최고위원 후보 13인은 김병민, 김용태, 김재원, 문병호, 민영삼, 박성중, 이만희, 이용, 정미경, 조수진, 천강정, 태영호, 허은아 후보 등이다.
청년 최고위원은 지원한 모든 후보가 예비경선 진출 자격을 얻었다.
이날 선관위는 예비심사 기준과 관련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후보자를 엄선했다”며 “선출·탈락의 구체적인 사유에 대해서는 말하기 어렵다”고 알렸다....
최고위원 후보 13인은 김병민·김용태·김재원·문병호·민영삼·박성중·이만희·이용·정미경·조수진·천강정·태영호·허은아 후보 등이다.
청년 최고위원의 경우 청년들에게 충분한 기회를 주기 위해 지원한 모든 후보에게 예비경선 진출 자격을 부여했다고 배준영 선관위 대변인은 밝혔다.
이날 자격심사를 통과한 후보들은 7일 비전 발표회를 거쳐 8·9일 양일간...
현역 의원 중에는 박성중·이만희·이용·조수진·태영호·허은아 의원이 출마했다.
원외에서는 김병민 전 비상대책위원,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 김용태 전 청년최고위원, 김재원 전 최고위원, 류여해 전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문병호 전 의원, 민영삼 전 윤석열 대선 캠프 국민통합특보, 유튜브 ‘신의한수’ 신혜식 대표, 정동희 작가, 정미경 전 최고위원...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이 3일 국민의힘 전당대회 최고위원 경선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허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총선 승리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보수정치의 본분인 민주주의와 자유를 지켜내기 위해 권력 앞에 줄 세우기, 좌표 찍기와 조리돌림, 힘에 의한 핍박 같은 구시대적 유물과 결단코 결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출마회견에는 김웅 의원과...
친이준석계 천하람 당 대표 출마...3일 기자회견‘킹메이커’ 이준석 허은아·김용태 최고위원 후보 후원회장 맡아이준석 등장에 친윤계 반발...“선거에 개입말라”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이준석이 ‘킹메이커’로 등장했다. ‘친이준석계’ 인사들의 후원회장을 맡은 데 이어 천하람 변호사가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하면서 이번 전당대회 최대 변수로 떠올랐다.
후보...
비상식과 비합리를 몰아내는 그런 당 대표가 되고 싶다”고 강조했다.
천 변호사는 이준석 전 대표가 출범시킨 당 혁신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친이준석계’ 인사로 꼽힌다.
앞서 이 전 대표 때 청년최고위원을 지낸 김용태 전 최고위원도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다. 같은 시기 수석 대변인을 지낸 허은아 의원도 최고위원 출마 의사를 밝혔다.
친이계(친이준석계) 후보로 꼽히는 허은아 의원과 김용태 전 최고위원 등을 투표하겠다는 글이 상당수였다. 정치권에서는 이들이 투표를 안 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한 여권 관계자는 “지지하는 후보가 없으면 투표를 안 할 가능성이 클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대남의 표심이 ‘친윤’인 김기현 의원에게 갈 것 같지는 않아 보인다. ‘친윤’(친윤석열)과...
상식이 넘치는 대한민국의 위대한 시대를 윤석열 정부와 함께 열어가는 최고위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번 주 최고위원 후보 출마 선언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김용태 전 최고위원은 통화에서 “31일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원내에선 김상훈(3선), 김정재·송언석(재선), 이용, 전주혜, 조수진, 허은아(초선) 의원 등이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다.
초선 중에서는 양금희ㆍ이용ㆍ정희용ㆍ조수진ㆍ허은아 의원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청년 최고위원에는 비례대표 지성호 의원을 비롯해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 이종배 서울시의원, 최주호 전 국민의힘 부산시당 청년위원장, 김영호 변호사, 김가람 전 한국청년회의소 중앙회장 등이 출마했다.
소용돌이치는 당 대표 선거에 상대적으로 화제성이 약하지만...
당 사고 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 선정에서도 친이준석계로 분류되는 허은아 의원은 검사 출신 김경진 전 의원에게 지역구를 내주게 됐다. 허 의원은 “친윤이 아니면 다 나가라는 겁니까”라며 반발했다.
정치권에서는 전당대회 결과에 따라 신당 창당 세력이 바뀔 것으로 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전 대표는 지난해 1일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유승민...
전체 68곳 중 42곳 충원...나머지는 추가 검토 후 선정친윤계 의원 및 검사 출신 대거 입성비윤계 솎아내기 비판...허은아 “친윤 아니면 다 나가라는 거냐”
국민의힘은 29일 사고 당협 68곳 가운데 42곳의 당협위원장을 확정했다. ‘비윤계’로 분류되는 허은아 의원이 신청했던 서울 동대문을에는 검사 출신 김경진 전 의원을 인선했다. 당내 기구인 조직강화특별위원회...
허은아 의원은 ‘당원 100% 투표’ 개정에 앞서 “보수 정치가 국민에게서 멀어지지 않도록 막아달라”며 전당대회 룰 개정안을 부결시켜달라고 읍소했다. 당내 중진인 서병수 의원은 18일 “혹여라도 특정한 규칙을 만들어 특정한 집단의 누군가를 당의 대표로 선출해야만 윤석열 대통령에게 힘이 실릴 것이라는 발상이라면, 착각도 그런 착각이 없으리라”라고 말하며...
“당원만이 당 대표 뽑는 것이 문제”“당과 국민 사이에 돌이킬 수 없는 부메랑이 돼 돌아올 것”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은 22일 당원들에게 “내일, 전당대회 룰 개정안을 부결시켜달라. 보수 정치가 국민에게서 멀어지지 않도록 막아달라”고 호소했다.
허 의원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존경하는 국민의힘 전국위원회 위원님들께 간곡하게 말씀드린다”며 장문의...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도 “당원 100% 전당대회 룰, 아무리 생각해도 국민과 무관한 당 대표를 뽑겠다는 것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을 것”이라며 일침을 날렸다.
◇“내가 당심주자” 너도나도 출마 분위기
‘당심 100%’에 덩달아 너나 나나 출마 분위기가 형성됐다. 현재까지 도전장을 낸 후보로는 권성동·김기현·윤상현·안철수 의원, 강신업 변호사, 김준교 전 청년...
이준석 허은아 출판기념회 참석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28일 “총선 승리 전략을 고민하면서 지내고 있다”며 “저는 총선에서 세 번 졌기 때문에 네 번째엔 이겨야 한다”며 근황을 밝혔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한 카페에서 열린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우리 당 의원 개개인의 고민들이 하나도 전달되지 않는다”며...